[남편세끼] 마파두부를 만드려다가 마파토우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파두부의 마자사 사실은 마약의 마자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무슨 마약하셨길래 이런 포스팅을?!

워...월향...!!!! 마음 깊은 곳에서 괴로움이 올라옵니디

이분은 짤방을 쓰기 위해 요리를 하시는거 같음 ㅋㅋㅋㅋ
그나저나 전 너무 젊어서 그런지 저 월향 짤방을 모르겠네요.
뭐 은장도 같은거에 처녀귀신의 한이 서려서 영혼과 함께 봉인된 은장도를 쓰는 그런 소설 같은게 있었나봐요?

퇴마록 작가가 환단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ㅋㅋ

뭔 글을 일케 잼나게 쓴다요. 당신이 좋아졌어 ㅋㅋ
여보~~

이 레시피대로 해볼게요 잘 보고 가요

엔젤링2개 분더 군요 작성자는 고로 애바 빠입니다

변함없는 아재감성 피식개그ㅋㅋㅋㅋㅋㅋ
이분 드립 너무 좋아요ㅋㅋㅋ

저 마파두부의 마파가 얽힌 얼굴의 노파가 만든 거라서 마파가 붙었는데, 그 노파의 식당이 지금도 성업중이라는 정보를 얻고, 사천성 청두까지 가서
먹어본 적 있어요.
그 노파 후손인지, 다른 사람이 하는건지는 모르겠고,
어쨌든 그 자리, 그 이름 그대로인 식당이었어요.
한국의 마파두부는...... .
술로 따지자면,
독일의 맥주와 한국의 맥주 차이점 생각하시면 되요ㅋ
진짜 맛났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