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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有
이 상황 최대 고통치 * 3 계속 됩니다
병원 들어가서 진통제 맞기전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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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제가 다 움찔거리네유 ㄷㄷㄷ;;
조짐?이 있나요? 아니면 갑자기 확 아픈건가요?
슬슬 아파올 조짐 오면 그때 후다닥 병원 가면 될텐데
그게 아니라면 정말ㅡㅜ
혈뇨가 몇일전에 먼저 나올수도 있고요...
통증이 시작될때는 마치 배탈난것처럼 살살 아프다가 점점점 빠르게 최악의 통증으로 바뀝니다.
도움이 안되는게 이게 요로결석인지 모른다는거죠
처음 당할때는
어 내 몸이 왜이렇지..........
이러다가
아 내가 죽는구나......
복통처럼 오다가 허리가 끊어질것 같고 호흡곤란 그리고 더 심하면 근육경직이 와요.
근육경직이 오면 팔 다리가 나무 토막처럼 굳더라고요. 이땐 응급실 가지 말고 근처 비뇨기과
(초음파쇄석기 MRI 까지는 아니어도 CT가 있는) 비뇨기과로 안가면 검사한다고 또 방사선 병원으로
뺑뺑이 돌리고요. 대학병원 가면 검사하는데 한세월 요로결석은 죽을병 아니라고 거의 방치..토.일 걸리면 진통제만 놔주고 월요일에 다시 오라고..정말 망치로 의사 머리 내려칠 뻔..
담당의가 여자의사분이었는데
고생하셨다고
애기 낳는 산통은 요로결석 통증에 비교도 안된다고
말씀하시더라는.............
아... 얼마나 아플까...ㅠㅠㅠ
진짜 고통이 전해지는 짤.. ㄷㄷㄷㄷㄷㄷ
특히 기도하는 자세에서 고통을 직감합니다. ㅜㅜ
저도 올해 겪어봤네요.. 진통제 한방으로 듣지도 않더라구요
전 몰핀ㄷ 맞아봤네요.
전 진통제도 잘 안들어서 마약을 맞아야 하나 마나 했는데 나왔네요..ㄷㄷ
올초에 죽다 살았죠...토요일 밤부터 아팠는데 진통제 겁나먹고 밤새 앓다가 일요일 아침에 미친놈처럼 공원 뛰다가 응급실감..ㅋ
매년가서 검사받고 시술받습니다.정말 그고통은 이루말할수없습니다 꼭 아퍼도 새벽시간에 아픔니다
산모의 고통이라
요로결석+3 < 급성담낭 급성담낭+10 < 급성췌장......2년안에 다 겪어봤어요..
진통제 아무 효과없어요...진짜 숨멎는줄 알았슴.,...이게 죽는거구나 하면서
순간 아픔은 짤이 더 아플것 같습니다
요로결석 경험했습니다..
짤은 고통이 줄어들지만 요로결석은 지속..
쇼크사 할 위험이 있어 모르핀을 놔준다는 그 질병ㄷㄷ
제 친구는 요로결석 같아서 병원 깄는데
의사가 요로결석이면 걸어오지도 못해요. 실려오지.
이말듣고 집에가는길에 실려감..
의사보고 ㅅㅂ놈아 약놔 이러면서 욕했다고...
지난주 와이프 응급실행 했었네요
정확히는 요관결석 이라고 하더군요
우측아랫배쪽에 통증이 계속 되고 허리도 아프고
아무튼
살금살금 아프다가 점점 사람이 죽을것처럼 아파해요
와이프말로 진심 산통과 같거나 조금더 아프다네요
무서운것인듯ㄷㄷㄷㄷ
요번에 들은 얘기로는 응급실 환자중 요관결석이 상당수라고...
으흐흐...
부산에서 진주 출장가다 고속도로에서 왔어유...
운전하다 정신줄 몇번 놨었는데...무사히 응급실로
직행했네유...
백페인... 초음파찍고 결석확인까지 48시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