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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임신해서 가슴철렁했었는데..

그 아이 낳고 기르다보니
임신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ㅋ
안그랬으면 아직도 결혼안하고 놀러만 다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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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상남동 2017/11/02 10:12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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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11/02 10:14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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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누기^^+ 2017/11/02 10:13

    몇개월인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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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11/02 10:14

    222일째에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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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려 2017/11/02 10:13

    마지막 우는 사진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애기는 슬픈데 보는 우리는 즐거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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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11/02 10:14

    ㅋㅋ 그거보려고 일부러 울리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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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이얀9 2017/11/02 10:18

    그놈 참 생긴게 장군감이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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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11/02 10:18

    딸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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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이얀9 2017/11/02 10:19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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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냥꾼이 2017/11/02 10:18

    역시 자식은 딸이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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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11/02 10:19

    그쵸 딸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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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냥꾼이 2017/11/02 10:20

    ㅇㅇ 아들은 정말..... 글쓴이 님도 아들이지만 아들은 좀 별로라고 느낄때 있지 않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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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yacondios 2017/11/02 10:19

    멋집니다^^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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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11/02 10:20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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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후니 2017/11/02 10:22

    아들을 키우지만 요즘 생각해보면 딸이 더 좋다는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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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11/02 10:25

    그러게요 요즘 시대가..그렇게되는듯..그래도 아들은 내년에 하나 도전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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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군」 2017/11/02 10:22

    저도 그러네요 ㅎㅎㅎ..
    7년 연애중에 임신이 되어서 부랴부랴 한여름에 결혼 ㅎㅎ
    그때 안낳았으면 결혼 안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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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규장군 2017/11/02 10:25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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