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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카페에서 만난분이

제가 만든 방향제 사진으로 보여드렸는데
"이건 무슨무슨향이고 이건 무슨무슨 향이에요"
라고 하니까 제 핸드폰 가져가시더니
냄새를 맡는거에요. ㅋㅋㅋㅋ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그래서 카페사장님 준거 뺏김

댓글
  • 오로라고래 2017/10/27 03:21

    ㅋㅋㅋㅋ왜 빵터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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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바나나 2017/10/27 0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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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노력77 2017/10/27 03:23

    귀여우시당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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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징어 2017/10/27 03:25

    귀엽데 귀엽데
    그린라이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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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멘음악대 2017/10/27 08:17

    거기 뿌렸다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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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건달 2017/11/01 20:51

    휴게소에서 아주머니들끼리 사진감상하시는데 한 아주머니가 자연스럽게 엄지검지이용해서 사진을 확대하시더라구요 ㅋㅋ 그 자연스러움이 너무귀여우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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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소장 2017/11/01 21:38

    전 단골카페 사장님이랑 직원분이랑 나눠먹으려고 빵 사들고 갔는데 (빵 종류를 팔지 않는 카페) 접시에 올려놓고
    한 입 드신 직원분이 맛있어요! 라고 했는데 뒤에 있던 아주머니가 '어디 어디 뭐가 맛있어요?' 라면서 한 조각 남은,
    사장님은 아직 맛도 못 본 빵 조각을 집어가서 쳐먹음.
    어이가 털렸지만 대화를 통해 빵값은 보상 받음.
    본인은 183cm 103kg. 난 대화로 해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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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빨간사이비 2017/11/02 10:30

    제 친구는 냉면 불어 먹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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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gma 2017/11/02 10:32

    본격 4dx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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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꼬발릭 2017/11/02 10:39

    ㅎㅎㅎ  예전에  운전하시다가 굴다리  아래로 지나가실때면
    머리 닿을까봐  고개를 숙이시던 친구네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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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디 2017/11/02 10:44

    미래에서 오신분일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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