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살림하고 애 키우는게 더 힘들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여자들이 나가서 남자만큼 돈 벌어오면 안되나요...
자기들이 편하게 돈 벌어오면 될텐데 왜 안벌어 올까요...
https://cohabe.com/sisa/41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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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만큼 벌 수단이 아직은 적어서 그럴까요?? ㅎ
마누라한테 그렇게 얘기하세요
애보는게 더 낫데요
from SLRoid
요즘은 그렇게도 합니다.
남자들이 육아휴직을 쓰고요.
근데 문제는 육아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닥.. 어린이집도 가고 요즘 돈만있음 그렇게 힘든게 있나요
군생활도 디지게 하고
직장생활도 디지게 하는데 그깟 육아만 한다면 뭐
군생활,직장생활은 잠이라도 재워주지요 ㅎㅎ그깟 육아라니 풉..
에휴... 깝깝하다
결혼은 하셨어요?
그러니까 홀로 육아를 해보시면 생각이 바뀌신다니까요.
일단 30초동안 내눈에서 사라지면 뭔가 저지르고 있는 것이고 아무 소리가 안나면 긴장하고 뛰어가 봐야 하는 겁니다.
다른 건 모르겠는 데..
너 돈벌래? 애볼래?....
그러면 저 같으면 돈 법니다.
제가 해봤는데... 하나면 안힘듭니다....
둘이면 직장생활보다 더 힘듭니다....ㄷㄷㄷ
풉 그깟 육아라니. 한번 해보고 그런말 하세요. 군생활은 힘들어도 쉬는시간이라도 있지 에휴
제곱의 전설이라고 들었습니다.
육아는 더하기도 곱하기도 아닌 제곱이라고..
2^n 이라고 하하하..
3이나 4키우시는 분들은 정말 애국자가 맞는 듯..
힘든 건 둘째치고 그 생활비 감당이 되는 지...
넷 키우는 분 아는데....
다섯 부떤 똑같다네요....
애들이 알아서 봐준다고....ㄷㄷㄷ
하루 종일 애 혼자 봐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애기 7개월차인데 갠적으로 군대때보다 더힘든듯
애 안키워 보셨나보네요
생각하는 것과 추천수에 다시한번 놀라고 갑니다
육아경험 없으시죠 ??
집안일이라면 모를까 저보고 육아 하라고 하면
절대 안해요
하나면 그리 프레스가 덜 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풉!! 이분 아직 육아 안해보셨네요 ㅋ
진심 군생활 잣같았는데.
군생활이 육아보다 빡셌지만.
그까짓 직장생활은 육아나 군생활에 들이댈 레벨은 아니잖아요.
돈만 있음야 뭐든 안쉬울까
돈이 없으니 힘들지.
저는 하나도 직장생활보다 빡셌습니다.
일반화는 불가능 합니다. 육아는 개인이 얼마나 공들이냐 만큼 빡세니
님이 애 낳으세요. 그럼..
미혼 인증인가요
이놈의 나라는 제도를 바꿀 생각을 안한다고 아래에 글쓰시더니..
세상에서 젤 힘든게 뭐냐물으면 주저없이 육아라 답할수있음..
글쓴이는 장가도 못 갈듯 싶네요 ㅎㅎ
친위대분들 많으시네욧
친위대라규 비꼬는게 존나 웃기네요
애나 키워보고 어그로 끄세요
육아 힘들다는데 뭔 친위대야ㅋㅋㅋ
기껏 한다는소리가...
다들 그렇게 말하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결혼하고나서 이불킥 하지 말구요
전 집에들어가서도 가사일 육아도해줍니다
힘들지만 서로 희생하는거죠
그러다보면 ..
하나더 생겼지요 저는 ㅋㅋㅋ
싸우자는 얘기 밖에 안됩니다.
육아가 더 힘듬
팩트는 남자는 육아도 할수 있고 돈도 벌어 올수 있지만
여자는 육아는 되지만 돈은 못 벌죠
그러니 여자가 애 키우는게 얼마나 힘드냐는 소리는 하면 니가 나가서 돈 벌어 오라고 하면 됩니다.
돈은 버세요?
나중에 결혼하면 당당히 그리말하세요 꼭..
여자는 왜 돈을 못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팩트는 여자도 돈을 벌수 있는데요 ??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버는거고 여자가 남자보다
육아를 더 잘하는거니
나중에 맞벌이 하고 육아 같이 하는 비율보면
함께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그나저나 육아 경험도 없는 총각 같은데
육아에 대해 좃도 모르면서 확신을 갖네요 ??
마누라가 불쌍하네요.
주변에 님정도 수준의 여성만 있나보네요. 남자도 못난 사람있고 잘난 사람있듯 여자듀 못나고 잘난 사람있을 뿐입니다. 주변에 못난 사람만 있나봅니다.
저도 와이프한테 지나가는 말로 비슷한 이야기 했는데 뭔가 미안해지더라구요...혹여나 그렇게 말씀하시진 마세요;;
한 3시간 조카보는데도 디지것던데 ㅠㅜ
신생아때부터 토요일엔 혼자 애보는데 이분은 그냥 키보드 워리어네요 ㅋㅋ
돈많으면 힘들거있냐고 위에 댓글다셨는데 돈 많으세요? 뭐 그런거라면 인정해드립니다만 ㅋㅋㅋ
애들은 평생 유아인가요?
애들 유치원가고 학교 들어가면 여자들 돈 벌어오기 시작하나요?
육아를 평생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네
자식은 키우면서 새로운 힘든것이 생깁니다.
돈 있으면 다 키워주지 않냐고 하시는데
그런 것은 남일때 가능한 이야기구요
자식은 그렇게 안됩니다.
일단 애부터 낳고 이 이야기 해보세요
얼마나 헛소리인지 알테니..
결혼했으면 이혼하고 혼자살고, 결혼안했으면 하지말고.
ㅋㅋ돈얼마나 벌어온다고ㅋㅋ정작 돌 잘버는 남자는 와입한테 그런말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세상에 불평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우리 아들 32개월째 접어드는데 아직 애 혼자 본적이 없어요
그만큼 감당이 안되서 하지만 와이프는 애보내요
어린지집 간사이에 프리랜서로 돈도벌고 일은 편해 보이지만 역할을 완전히 바꾸자면 절때 못합니다
육아를 만만하게 볼게 아닙니다... 돈벌러 나가는게 더 낫다는 분들이 다수임 ㅡㅡ
하나도 힘들지만...
둘은 진짜 상상 초월...
화장실도 못갑니다 ㅜㅜ
살림하고 애키우는게 나가서 일하는것보다 몇배는 힘들어요..ㅡㅡ
여자보고 살림하고 애키우는게 힘들다고 나가서 돈벌어오라는 소리는 그냥 개소리로 들려요..
함부로 할소리가 아님.
육아는 상당히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이듬니다....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하면서 좀 낫겠지만,..
그전까지는 정말 힘들어요.
12시간 육아할래, 아니면 12시간 일할래..
저는 12시간 일하겠어요..(물론 지금하는 일. 개발)
자게 눈팅하면서 처음댓글답니다..
육아휴직10개월하고 출근중입니다.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출근하는날만을 기다려왔습니다. 육아 존나빡셉니다.
와이프가 그동안 공무원도됬고. 주위 어린이집 엄마들만 봐도 전업주부 없습니다
주변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만 듣지마세요 실제로는 그런여자들은 극히 드물어요.
그리고 요새는 그런분들 많을겁니다. 저보다 와이프가 결혼전에 연봉이 다 높있어요 ㅡㅡ;;
작년 제가 7살 4살 혼자 키워 봤는데... 다시는 육아 못 할것 같아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8사단 군 생활하면서 나름 빡세게 지냈는데 비교 불가... 육아 아무나 못 해요.
육아가 솔직히 군대보다 힘들더군요...
신생아때 밤새도록 2~3시간 단위로 우유를 먹이는데...햐...이게 하루 이틀은 이 악물고
되는데 이게 1주일 한달 넘어가면 정신이 혼미해집니다...이렇게 한 6개월 지나니
정신병자됨...실제로 공황장애 오고 대인기피증에 멘탈이 그냥 나갑니다...
그러다 애가 뛰기 시작하면 다시 지옥이 시작되고 말쫌 한다 싶으면 내 새끼지만 진짜 아오...
진심 육아 힘듭디다...육아 5년 할래? 군대 특전사 가서 5년할래? 하면 전 특전사 갈껍니다...
심지어 아이라서 화를 낼수도 없고 화를 내면 내가 이제 태어난지 몇년 밖에 안된 애한테 어른에게 기대할 수 있는 화를 냈구나 하고 자책하게 되고.. 육아의 과정은 인내와 희생의 연속이죠
..... 전 육아 하겠습니다. 육아라곤 하지만 내새끼고... 군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집단중에 하나에요. 한화야구단 다음으로..
불만이시면 결혼 안하고 그냥 혼자 사시는게 좋을듯.
남편이 돈벌어올수 있는건 집에서 육아/가사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란 생각은 못해보셨는지?
여자가 못 버니까 돈 버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뭔 여자가 못벌어요 ㅡㅡ
직장은 다녀요 ?
회사에 결혼하고 애 있는 여자 없어요 ??
백순가 ??
그냥 나 어그로니까 관심 좀 가져주세요
라고 말해봐요
어그로대성공. . .짝짝짝
자신들의 권리를 이렇게 스스로 없애가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왜 본인들 스스로 권리를 없애죠?
당당해 지세요 들 좀
권리?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화의 오류 쩌네요.. 저는 남편보다 연봉 천만원 더 많았구요.
남편연봉 5천이구 저는 6천벌었어요.
근데 남편이 집안일 같이했냐구요? 육아 같이 했냐구요? 절대.
남편은 일주일에 평균 세번 술먹는게 당연한거고 저는 분기에 한번 회식가는게 눈치보는거였죠
집에 와서 하는거라곤 그나마 부탁해서 쓰레기 버리는거밖게 없는데
어느날 저한테 그러던데요? 니가 벌어오는돈 필요없다고
회사다니는건 다 니욕심이라고
드럽고 치사하고 내 몸만 축나는것같아서 작년에 그만뒀어요.
근데 지금 매달 마이너스라서 퇴직금 받은거에서 메꿔서 써요.
그래놓고 저보고 지금 다시 나가서 한달에 백만원이라도 벌어오래요.
월 오백 벌어올때는 고마운거 모르더니..ㅎㅎ
이건 제남편만 그럴것 같죠?
적어도 님도 그럴것 같네요.
그리고 제 주변도 보면 아내가 돈 더 많이 벌어오는 집도
가사분담 거의 없던데요~~~~~~
육아는 아이가 아빠한테 안간다는 핑계로 한시간 봐주는걸 고마워 해야하고 ㅎㅎㅎㅎ
이런 마누라 있으면 떠받들고 살듯..
옆에서 항상 지켜보는 고모부님도 항상 저희 남편한테 말하길 업고다닌다고 잘하라고 그랬는데..막상 겪어보면..그럴까요? 제가 안그런 남자를 만난걸까요? ㅠㅠ
아직도 회사 그만둔거 너무 후회되고..
다시 회사 다니는 꿈 꾸고그래요....
좀더 직장생활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하고..
우리 와이프한테 좀 들려주세요ㅠㅠ
전 26개월 아들 6개월 딸 이렇게 둘 있는데 퇴근하고 어디 새본적 없고 매번 꼬박꼬박 오후 6시면 들어와 큰애 밥먹이고 놀아주고 목욕시키고 재우고 간간히 설겆이 청소....다 해도 와이프가 짜증내요ㅠㅠ
심지어 청소도 제가 더 잘하는거 같은데ㅡㅡ 애기 밥도 거의 반반 비율로 하는듯...
애기 둘 보느라 힘든건 알겠는데 저한테 너무 짜증을 자주 내니까 난 열심히 하는데 우리 와이프가 다른집들은 어떤지 모르는구나 싶기도 하고 한번씩 욱 하기도 하고 그래요
주말은 큰애 데리고 어딘가 꼭 놀러가구요 진짜 제대로 쉬어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26개월짜리 아들은 아빠만 찾아요...
아빠있으면 엄마한테 안가요
심지어 물 따라서 엄마가 먹여주려하면 싫다고 컵들고 아빠한테 와요ㅡㅡ
하... 이런말 쓰긴 좀 그렇지만.
남편이 진짜 개쓰... 휴....
진짜 말만 들어도 짜증납니다.
ㅜㅠㅜ정말 고생이 많은신듯.. (물론 양쪽말은 다 들어봐야 하겠지만..ㅋㅋㅋㅋㅋ) 저는 남편이 주말에도 출근을 해서 주말에도 애둘 데리고 키즈카페니 어디니 전전하고...작은애가 특히 자주아팠는데 병원도 맨날 혼자 데리고 다니고..회사에서 일거리 많아지면 야근한다고 눈치보고..정말 피똥싸면서 회사다녔는데도 몰라주더라구요...
명예퇴직해서 퇴직금을 좀 많이 받았는데...그돈 어디에 투자할지 궁리나 하고..
말하면 정말 눈물나서 다 못해요...ㅠㅠ,..
이거 실제로 제친구가 몸이 아파서 지금 와이프가 돈벌어오고 제친구는 병원 다니며 애들2 육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육아가 훨씬 쉽다던데요...
그 분 적성인가 보네요 ㅎㅎ
애가 하나라 그런지 혼자 하루종일봐도 직장생활이랑 비교할 만큼 힘들다는 생각은 못 해봤네요 지금 28개월인데 가끔 말 안듣고 짜증부리면 그 때만 잠시 힘들고 나머지는 그냥 같이 노는거죠 뭐 직장생활보다 백만배는 쉬워요
극초반 신생아때는 밤에 잠을 못 자니까 힘들더군요 그래봤자 길면 6개월이고 시간은 금방 가더라구요
애가 순한가 보네요. 애마다 케바케입니다. 진짜
전혀 순하지는 않아요. 고집도 세고 활동량도 많아요. 극상위에 속할 정도로
애아빠들 많은 사이트에서 공감얻고 싶어서 징징거리다 실패한 모습이다..
저도 댓글보면서 의외로 놀랐네요.요즘 아빠들 인식참 많이 개선된것 같아요. 아내분들은 행복하실듯요..
여자들 육아 힘들어봐야 5년 이내인데 남자는 평생 가족부양에 시달리죠
이건 뭐 아이 성향에 따라 돌보는 사람 성향에 따라 뭐가 힘들고 뭐가 덜 힘들고가 다른건데.. ㄷㄷㄷㄷㄷ 이게 낫다 저게 낫다 이러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나요 =_-(아 오랜만에 옛날 개그가..)
육아는 길어야 7~8년.
직장은 평생.
10개월 아들놈키우는데 진심 밖에서 야근하면서 일하는게 편해요 ㄷ ㄷ
그래서 저는 일끝니면 바로가서 같이 육아합니다 ㄷ 애는 혼자키누는게 아니거든요 ㄷ
확실히 글쓴분 어머님이 존나 무능했었던건 맞네요. 맞벌이도 못하는 양반이 그 쉬운 육아도 실패해서 애새끼를 이딴 정신상태로 키워놓으신거보면 ㅠㅠ
악플러인듯.
똥글에 깨우침을 주는게 왜 악플입니까
이딴 어그로에 왜 낚이시는겁니까들 ㅎㅎㅎ
맞벌이를 하더라도 주수입 부담이 남자에게 있는건 사실인데..육아랑 비교하는건 의미없는듯..
캐바케죠. 유사시 전 육아합니다.
결혼도 못햇을거 같고 여자친구조차 없을거 같은 마인드인데 결혼한척 하는 것도 측은한...
관심 1g 드림
육아휴직 중입니다. 애 몇 번 봐줬다고, 또는 퇴근하고 집안일 좀 한다고 자기가 뭘 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큰 착각 하고 계시는 겁니다. 마치 여성이 해병대체험 다녀와서 '군대 별거 아니네 뭐.. 밥도 잘 나오고 재밌던데?' 하는거랑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온전히 책임지고 아이를 돌보는 것은 무척 힘들고 고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도 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