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이 비정규직을 내팽겨치는 이유

뭔가 이상한데~자발적인 비정규직이 있었다는 말인가~뉴비씨에서 권순욱이 얘기하던 수구좌파가 저 인간이구만요~

흠.... 돌려말한다면 자신들이 자신들의 동지를 보호하지 않고 내팽겨친채로 단물만 빨아먹다가 눈에 거슬리니
배신자드립치는거죠? 앞에서 나아갈테니 뒤에서 따르라고 믿고 몸을 던진 사람들이 총알받이로 짤려나갈때
같은 동료로서 연대의 힘을 발휘하지 않고 뒤에 숨어 있다가 궁물떨어지는거 받아 쳐먹다가 자신들의 더러움이
드러날것 같으니 어떻게든 먹고 살기위해 발버둥치다 월급 반토막에서 반의반토막이라도 나는 돈이라도 벌기위
해 비정규직으로 입사해서 피땀흘려 일하는 사람에게 배신자라고 낙인찍고 자신들의 본 모습을 숨기는거에요?
완전히 자유당논리랑 다를바가 하나도 없네요. 그러니 극과 극은 통해서 문통보고 개지럴 떠는건가......
아..... 주어는 없습니다요~

민노총은 비정규직에 대해 저런 대접을 하면서
비정규직 문제를  가지고 정부를 압박하는 수단으로 삼을려는
아주 더러운 넘들이구만.

저분이 민주노총 관련인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신다는거 아닌가요?

매카시즘적인 색깔론은 증오하지만, 저건 정말 쉴드불가한 빨갱이 맞네요... 자본에 대한 분노로 가득찬 맑스주의자에 자신들 투쟁에 짐이될 비정규직은 자본에 빌붙은자들이라고 규정해버리기까지 하는...

비정규직 = 배신자 ????
이건 또 뭔 신박한 논리인거죠 ???

전국의 비정규직이 몇명인데 저딴소리를 하는지...
완벽한 일반화의 오류 네요..
그럼 20대 비정규직은 청소년때 부터 노동자 였나???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으니까 전부다 그런거야 이 논리인데
완벽한 개소리 입니다

전혀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노조 조직해서 사측에 맞서면 잘려서 비정규직이 된다고??
그럼 지금 노조들은 모두 어용노조란 말이네?
그럼 위 사진은 어용노조인 민주노총 놈들이 진짜 투쟁하다 잘린 진짜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절하는 사진이겠네?
대가리가 안좋으면 주둥이를 점잖게 놀리든가

아~ 이제 막 사회초년생 들어섰는데 일자리 없어서 비정규직 하루살이 인생 살고 있는 20대 청년들이 배신자였던거구나아~ 수많은 비정규직 청년들이 수구 기득권 노조님들에 대해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과거로 가서 배신때리고 돌아온 배신자들이어서 그렇게 개무시하고 내버린 거여꾸나아~ 몰랐네~
어디서 자꾸 개가 짖는 소리가 나는데?!

기존보다 덜한 대우를 해주겠다고 제시하며
상대진영에 있는사람을 빼온다는것도
거기에 홀랑 넘어가는것도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그게 사실이라고 쳐도 지금있는 비정규직과
당시 비정규직을 동일하게 보는건 억지같은데..
금단의 과실 한 번 따먹었다고 몇천년 지나도록
원죄론 들먹거리는 뒤끝쩌는 어느 누가 생각나네

민노총이 비정규직한테 대하는 태도를 보면
민노총이 진짜 노조인지 의아해집니다

병신을 이기려 들고싶지않지만 정말 개소리네요

무식한데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정말 저 말대로 짤려서 비정규직으로 들어왔다고 쳐도
배신자 안될려면 짤리고 딴 회사 알아보는게 배신자아닌거냐?
어떻게 하면 짤려서 비정규직 들어오는게 배신자가 되냐?
그 짤린 사람들 정규직으로 못만드는 현재 남아 있는 노조가 ㅄ이요 배신자지

앞뒤 말이 안된다는걸 본인만 모르는듯.. ㅡㅡ;;
노조조직해서 짤리면서 비정규직이 되었다는데... 그렇게 따지면 지금의 노조도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럼 노조 조직해서 비정규직으로 바뀔때 지금 민주노총 사람들은 뭘 한거야??

결국 비정규직 노동자들 때문에 정규직 노동자들이 정당한 노동자의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 비정규직 노동자는 기업의 회유에 넘어가 스스로 비정규직이 되었고 그러므로 우리의 적이다. 이 말이네?
세상에 자발적으로 비정규직이 된 노동자가 어디있으며 그렇다해도 기업과 정부를 상대로 싸워야지 같은 노동자끼리 뭔 편을 가르냐?
솔직히 이것도 핑계지.
그냥 내 밥상에 반찬 하나 더 올리고 싶은데
나눠먹을 머릿수가 늘어나는게 싫은거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