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11월 18일 여의도에서 "민중총궐기" 개최 공고

민노총이 작전을 바꿨나보네?
딱보니 집행부빼고 산별노조원들조차 죄다 문꿀오소리인걸 지난 집회때 발견했나봐.
여의도라....도곡동에서 하면 내가 가준다.

자한당사가 민주당사 앞에 옆에 있더라~자한당사에 불지르고 오면 500원~

좌적폐놈들 이번 광화문에서 돈모금을 많이 못해서 이번에 여의도 와서 모금 할려나보네...ㅉㅉ

퉷.

구걸하지마라 수구좌파!!

피아식별이 안 되는 새끼들이다

촛불의 밑불이 된 ???
jtbc도 아니고 왜 민노총이 생색을 내고있지;;;

ㅅ ㅂ 이제 자연스레 욕이 먼저 나온다 니네들 언제까지 이러는지 두고본다

수구좌파들 구려 구려

조금 있으면 연말에 민주노총 지도부 선거랍니다. 지금 지도부 계파에서 다시 지도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나 보네요. 정부와 대립각을 최대한 세워서 내부결집하고 그 힘으로 지도부 선거 치르려나 보네... 민주노총이 사회에서는 자기네들이 약자라고 하지만서도, 그 조직 안에서도 이권이 있고 권력이 있고, 정치가 있는 거겠죠. 요즘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기대를 안 하니 실망도 안 하게 되요. 그나마 진보 세력의 한 축이었는데 이제는 진짜 정뗐습니다. 민주노총 후원할 돈 있으면 차라리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 후원하고, 다른 여러 시민단체 후원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론 요즘 민주노총 볼 때마다 북한 생각납니다. 내부 조직은 점차 고령화되고 와해되어 무너지기 시작하고, 자기들 한번 살아보겠다고 땡깡 피고 협박하는데, 사회에서는 그런 비합리적인 행태가 이해가 안 되고, 결과적으로는 다른 사회 조직들과 멀어져 자기들만 고립되는거죠. 악순환의 고리인데, 어쩌겠습니까? 북한도 그렇고, 민주노총도 그렇고, 자업자득이겠죠... 그냥 기대를 버리고 정떼면 편합니다.

광화문이 아니고
여의도면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뭔가 좀 이상하네요.
매년 많은 단체들이 민노총 포함하여 민중총궐기 연대하여 시워해 왔지만  민중 총궬기 투쟁본부는 이름만 비슷하고
NL류 들이 주도하는 것 같은데요. 홈피도 없고..
11월 18일 행사 민노총 홈피에는 공지도 없고요.

동영상 짧게 훝어봤는데 누굴 향하는 건지 분명치 않네요. 정치권인지 적폔지. 민주당 포함한 정치권이라면 쟤네 또 왜 저래고, 적폐라면 뭐...그런가보다 할랍니다.
저번 촛불파티에 놀라 바람몰이 위해 소위 전략적 모호성을 취하는 건지 아니면 조금이나마 정신을 차린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전자 같긴한데....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아직도 국민들이 스스로 모인거라는걸 이해를 못하나봄... 무슨 지분확보하듯이 찌질찌질

집회의 자유가 누구에게나 있지만... 유툽 영상보면..  왜 노동단체가 저 집회 목적 제1에 사드를 내걸고 투쟁하는지 모르겠네요. 걍 정부 정책 반대를 위한 모임으로 밖에 보이질 않네요. 유리한 위치에서 정부와 힘겨루기를 위해 입지를 다지기 위한 행동이랄까요...

돈이 남아 도나 보네.

어디다 대고 "민중"이래?

자한당 앞에서 근조화환 걸고 투쟁하면 응원할거임

또 저 지라리다.

여의도 촛불잔치의 의의를 희석하려는 시도네요
이거 민노총자체의 결정이라기보다는
그 뒤에있는 더러운 세력의 꼬봉짓이라고 봐야 옳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민노총만 놓고 봤을때 이번 집회는 의미가 없어요
어떤 상징성이라도 가져가야하는데
이건 촛불잔치 이미지를 잠식하겠다는거 밖에는 생각이 안되거든요
그걸 원하는 세력은 민노총이 아니죠
해봐야 지들에겐 이득이 없어요
이건 예전 특정 조직이 쌍대노총을 쥐락펴락하던 그때의 일이 재현되는것 같습니다.

내 이럴줄 알았지~
어딜가나 숟가락 올리기 신공은 안 빠진다니깐~ㅋㅋㅋ
또 돈필요한가 보네~ 거지새끼들!
내역서나 공개해라!

하든가 말든가

민주 노총
C

하든가 말든가. ㅋㅋㅋ

피아식별이 안 되는 새끼들이다.........2

먼 개소리를 정성스럽게도 싸질러놨네...

여의도 촛불 파티가 부러웠나보다.
저기 티라노 인형 뒤집어 쓰고 오는 거 아닐까?
손에 민중 총궐기 이런 팻말들고?
부러우면 말을 하지 그랬어. 할로윈 끝났는데.

촛불 명의도용하기로 작심하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