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RAM 생산량 늘린다.

삼성전자는 DRAM 및 NAND 플래시 메모리의 최대 제조사중 하나로써 이들 메모리의 생산량을 늘릴 계획입니다.
화성과 평택에 위치한 DRAM 제조 공장 2곳이 확장됩니다. 화성 공장의 2D NAND 플래시 라인의 일부를 DRAM 생산을 위해
재편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생산라인은 2018년 1분기에 생산을 시작할 것입니다. 평택 공장은 2층에 DRAM 제조용 클린룸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DRAM 생산량 증가가 최종 사용자가 사용하는 PC 메모리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시기는
2018년 하반기입니다. PC 산업은 모바일 업계(스마트 폰, 태블릿)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유일한
DRAM 소비자가 아닙니다. DRAM 재고는 지난 3분기 동안 엄청난 압박을 받아 PC 메모리 가격이 80~100%가량 폭등했습니다.
평택 공장이 문제없이 생산할때 2018년 하반기.. 중국은 기술 부족으로 DDR3 공정이라는 말이있어서 별 영향은 없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