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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2 사들고 가는중입니다.

물론 중고지만..
대충 테스트컷 해보고, 내외관 살펴보고 들고가는길입니다.
핀이 칼같은 느낌은 없는 듯 한데 야외 주광에서 봐야겠죠?
사무엘 잘쓰곤 있는데 요즘 답답함을 조금 느끼고 있어
대체가 될까 하고 구입해봤습니다.
주말 테스트하고 내칠 녀석을 고민해 봐야겠죠..
종종 다른분들이 24미리 사진을 올릴 때
오이같은 공간감이 느껴지던데
그 느낌을 똑같이 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댓글
  • stay 2017/11/01 22:10

    영입 축하드립니다.
    이사벨으로 사진 찍기가 어렵다고 해서
    전 50미리 85미리로 만족 해야 되나 봅니다.
    35미리도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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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y] 2017/11/01 22:14

    24.4 좋은 화각에 좋은 조리개죠 ㅎㅎ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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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rnzhs 2017/11/01 22:30

    그 공간감 같은게 생각보다 자주 나오더라구요.
    피사체와 뒷배경과의 적절한 거리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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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니 2017/11/01 22:36

    멋진 렌즈죠~^^ 이사벨2로 찍은 사진을 액정에서 볼때는 모르다가
    컴 화면으로 옮겨서 보다가 늘 감동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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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Sukus 2017/11/01 22:57

    요즘 바디캡입니다.. 좋은 렌즈 영입 ㅊㅋ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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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cobox 2017/11/01 23:05

    칼같은 느낌이 없어야 24L 입니다.. ㅎㅎ 오이도 그렇고 만투도 그렇하듯..
    대신 그만의 특유의 배경흐림과 색감 때문에 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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