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주차하다 사이드 스커트 긁어서 찌그러졌네유 ㅋ

ㅎㅎ 새차이긴 한데 아무리 쿨해도 조금은 마음속에 남져~
보면 마음 아프고 ㅋ
그래두 뭐 이미 해먹은거 어쩔 수 없자나요~
자꾸 생각해봐야~ 뭐 돌아올것도 아니고 해서
쉽게 끝내는 편입니다
다만 애인과 헤어질땐 참... 쿨하지 못합니다 ㅋ

저는 얼마전에 주차장 기둥에 앞휀다 해먹었는데...
너무 짜증나서 안보려고 고개돌리면서 내리면서....
얼핏 스쳐지나간 장면으로는 움~~~~푹 들어갔더라고요.....
"아....X됐다..."
이러고 퇴근까지 확인안했는데 어둑어둑한 밤에 퇴근하면서 당연히 못보고,
집 도착해서 차앞으로 지나가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봤더니
어? 다시 뽈록 올라와서 문콕정도 수준으로 올라와있더라고욬ㅋ
잘못본건지 다시 올라온건지.. 걍 뒀습니닫ㄷㄷ
휠 하우스 떼고 안쪽에서 밀면 올라올거 같기도 하고..

ㅎㅎ 밀어서 올라오진 않아여 보통 일부 수입차들 예외한 국산차들 대게는 철판이니
망치로 때리던가 큰 외부 힘이 작용하지 않는 이상요~
걍 두셔여 돈들여 고치긴 아깝자나요
그 돈으로 가족끼리 소고기 먹는게 더 행복할 듯 하네요!
좋은밤 되세요!

네 오늘 소고기 사묵었어요 ㅋㅋㅋ 주무세영

ㅎㅎ 역시 행복을 아시는 분이군요!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