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미 레이카
작중 톱 아이돌이자 서브히로인
하지만 인생사가 손에 꼽히게 기구한데...
-김전일 레귤러 패시브답게 수도없이 끔찍한 시체 목격
-소속사 사장한테 (원작) 몸을 요구/(애니판) 거액의 돈을 요구받은 적 있음. 이후 사장은 겉바속촉 가로쉬님이 되어 참교육당함
-아버지 죽음
-근데 진범이 매니저임
-근데 그 매니저가 어릴적 헤어진 친오빠임
-사실 아버지는 남매의 진짜 친아버지를 죽이고 자신을 딸인양 키워온 중범죄자
-친오빠는 자기 구하려다 눈사태로 사망
-매니저와 납치도 당해봄
-매니저가 눈앞에서 총살당하는거 목격
-볼일 끝나니 길바닥에 버려짐
-수양딸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친했던 새 소속사 사장이 알고보니 자기 몸값도 아까워하는 등 추태를 보인걸 알고 절연
-살인범이라고 억울하게 정치까지 당해서 린치나 감금까지 당할뻔함
심지어 37세에선
-비밀애인하고 속도위반함
-근데 그 애인이 범죄를 저질렀다가 김전일에 의해 검거당함
-결국 김전일과 레이카 둘 다 멘탈 나감
-톱 아이돌->미혼모+꽃집 사장 엔딩
인생 복 하나는 뒤지게 없는 캐릭터
이정도면 작가진 중에서 어릴적에 이름이 레이카인 여자한테 뒤질때까지 쳐맞은 사람이 있단게 학계의 점심
Angurvadel(PC유저)
2024/11/27 16:17
길가다 쳐맞았는데 당신 누구요 하니까 레이카라고 대답했나봐
벨지안민트초콜릿
2024/11/27 16:19
미유키는 어쩌지 못하니 주변인 중에 제일 이용하기 만만한 캐릭터 쓴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