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난테를 벗기는 커녕 고래 뱃속에서 나올때도 안씻었다는 말을 본 뒤로
돈키호테 맨발 볼때마다 냄새가 얼마나 개쩔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스토리 집중 안된 적이 간혹 있음...한 여름 통깁스 한달 하고 풀었을때의 그 그윽한 냄새 농축 버전일까...
로시난테를 벗기는 커녕 고래 뱃속에서 나올때도 안씻었다는 말을 본 뒤로
돈키호테 맨발 볼때마다 냄새가 얼마나 개쩔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스토리 집중 안된 적이 간혹 있음...한 여름 통깁스 한달 하고 풀었을때의 그 그윽한 냄새 농축 버전일까...
다들 차마 개쌍욕만 못하는 상태였던거 같던데ㅋㅋㅋㅋ
으아악! 200년 묵은 발냄새!
뭔가 쟤내들은 청결함이 자동으로 유지되는게 아닐까
그래서 워프특급 스토리 한짤요약이라고 이런 것도...
저게 신발인 척하는 핏덩이 생물(?)이니,
그... 악어새가 청소해주듯이, 로시난테 덕에 돈키 발이 의외로 깨끗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