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를 사용하면서 R1에 잠시 끌렸었지만 모든 유혹 다 이겨냈고
쓰고 있는 R3에 왕계륵이면 더 이상 바랄 나위 없이 최상의 장비이며 사진 퀄리티도 맘에 들게 나오지만
지금 눈에 들어오는 게 리코 GR3 시리즈 괜찮아 보이더군요
주머니에 넣고 동네 마실 다니면서 찍을 사진 그리고 누가 사진 못 찍는다 뭐라 해도
아쉬울 것 없는 라이트한 기종으로~~
초창기 R3 쓰면서 부담감이 좀 있었거든요 R에서 넘어갔는데 몸값에 걸맞은 사진 퀄리티를 내가 찍어야 할 텐데 하는 고민요
tmi지만 저는 템저씨 라는 소리를 너무 듣기 싫어해서 예전 게임할 때도 컨트롤에 엄청 노력을 했었다는~
https://cohabe.com/sisa/4142089
제가 얼빡샷을 좀 좋아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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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면 가능이지 말입니다.
보케가 5가인가요? 신기하네요
요즘 트렌드에서는 살짝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좋아하지 말입니다 ^^
저도 저렇게 좀 찍어보고싶네요
제 본업이 ui / ux 디자이너 인데요
그냥 생각 없이 디자인 하면 실력이 안늘더군요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현 시점의 트렌드와 경쟁사 벤치마킹도 하면서 만들어낸 결과물은 다르다 생각합니다
실제 대기업들 디자이너들도 서로 각자 회사의 작업물들을 벤치마킹을 하거든요(제가 넷마블이라는 회사를 다녔을 때 몸소 겪고 느꼈던 점들입니다)
사진도 같다고 생각해요 그냥 찍는 사진하고 고민하고 찍은 사진은 결과물에서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취미 이상의 사진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면 언젠간 실력이 느실거에요
진짜 생각 없이 사진 찍으면 백날 유명한 페이모델 대리고 찍더라도 실력 1도 안늘어요
취미를 단순한 취미로만 할 것인지 그 이상의 잘 찍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은지 결정을 하고 움직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