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버리고 가는 작자야 말할 것도 없고
보육원 앞에 차태우고 와서
'너 엄마 말 안들으면 여기다 버리고 갈거야' 으름장 놓는 인간
(보육원 애들 보고 있음)
은근슬쩍 보육원 음쓰통에 음식물 버리는 인간
(뭐라하니 이것도 우리 세금이라 한다)
유통기한 지난 떡 한아름 들고와서 주고는 세금계산서 끊어달라는 시장 상인
지 자식 퇴소할 때 되니까 찾아와서
지가 부모니까 후원금 통장 내놓으라는 술취한 인간
(근데 애가 주고 싶다 해서 줌)
거의 3년? 다녓는데 ㄹㅇ 끝도 없음
오죽하면 선생님이 '평일엔 덜해요 주말에만 이러는 거라 ㅎㅎ..' 하고 날 위로할 정도
아무리 출산율이 낮아도
덮어놓고 낳으라고 시키면 안돼는 이유인듯
잔인한 부모도 너무 많고
그보다 더 냉정한 주민도 많고..
ㄹㅇ 세상은 악의로 가득 찼다는 걸
선의로 돌아가는 복지기관에서 느낌
악의는 끝도 없지...
그래도 글쓴이같은 선의도 있으니깐 세상이 굴러가는 것 같음 ㅠ
인간이 밉다!
이게 사람새끼인가 짐승새끼인가 어지럽다
저 ㅈㄹ을 자주보는 선생님 멘탈은 얼마나 단단한걸까...
아무리 출산율이 낮아도
덮어놓고 낳으라고 시키면 안돼는 이유인듯
잔인한 부모도 너무 많고
그보다 더 냉정한 주민도 많고..
덮어놓고 낳게한 결과는 차우셰스쿠가 잘 보여줬지
출산율 좀 더 낮아도 될 듯
인간이 밉다!
ㄹㅇ 세상은 악의로 가득 찼다는 걸
선의로 돌아가는 복지기관에서 느낌
크인악
악의는 끝도 없지...
그래도 글쓴이같은 선의도 있으니깐 세상이 굴러가는 것 같음 ㅠ
이게 사람새끼인가 짐승새끼인가 어지럽다
저 ㅈㄹ을 자주보는 선생님 멘탈은 얼마나 단단한걸까...
통장내놓으라는 놈들은 진짜...
난 한 번만 봤는데 이 경우가 진짜 오지게 많다고 함. 오죽하면 퇴소한 다음에 원에서 잠시 관리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 (근데 성인된 애(가족)가 내놓으라고 민사 걸기도 한다고...)
마지막 사례 꽤 되는듯 유튜브 봐도 퇴소할때
파양했던 양부가 데려갔다가 돈뜯었다는 이야기를 봤었음
귀신같이 어디서 정보를 듣고 오나봄.
그런 부모가 가스라이팅은 또 기가막히게 하고
난 진지하게 출산률 지금의 절반 돼도 상관없으니 부모자격증 발급해서 미달이면 애 낳는거 불법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ㄴㄴ 낳긴 하되 국가가 데려가는걸로
만약 미달이면 뱃속아기를 죽이는건 쫌 아니잖아
ㅠㅠ
부모랑 일정 기간 동안 교류 없으면 부모관계 끊는 법 만들어야함.
평범한 가정을 가진 사람들은 모를거야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증오스러운 작자가 가족인 사람의 삶을
거기까지 음쓰를 가지고 가는 정성도 참 대단하다...
애가 통장 주는건 자기 다시 부모한데 갈수있을줄 알고 주는건데
돈만 받고 다시 버리겠지...
그런놈이니깐 버린거고
이건 내가 급식실 도와주면서 본 거였음
웬 아주머니가 마실 나오듯이 검봉을 음쓰통에 휙 집어넣고 가더라고. 그거 뭐냐고 이러시면 안 된다고 하니까 뽈뽈 튀면서 '이거 다아 세금으로 하는 거여!' ㅅㅂㅋㅋ
어이가 없네
이럴거면 그냥 낳기만 하고 친권이고 뭐고 없이 일괄적으로 시설에서 키우는게 낫지 않나 싶긴 하다
철퇴들고 일하고 싶겠다.
철퇴를 거머쥔 작성자
자식버린 부모가 자식죽으니 보상금 타먹는 일도 비일비재 하다지?
아무래도
애를 버릴 상태, 상황인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 안좋은 거 많이 볼거야... 평범한 곳이나, 평화로운 곳 놀러가서 정신 좀 쉬는 게 좋겠다.
인간혐오 올만하지 저기서 3달가량 일해봤는데, 내 성격상 진짜 누군 잡아다가 때리고 싶었음 그 마음이 화가나서 매일 복싱장가서 샌드백쳤음..
2번째는 그냥 으름장같은거 아닌가 우리때도 아이들이 말안들으면 안할거지만 혼내는 의미로 공수표던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