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버리고 가는 작자야 말할 것도 없고
보육원 앞에 차태우고 와서
'너 엄마 말 안들으면 여기다 버리고 갈거야' 으름장 놓는 인간
(보육원 애들 보고 있음)
은근슬쩍 보육원 음쓰통에 음식물 버리는 인간
(뭐라하니 이것도 우리 세금이라 한다)
유통기한 지난 떡 한아름 들고와서 주고는 세금계산서 끊어달라는 시장 상인
지 자식 퇴소할 때 되니까 찾아와서
지가 부모니까 후원금 통장 내놓으라는 술취한 인간
(근데 애가 주고 싶다 해서 줌)
거의 3년? 다녓는데 ㄹㅇ 끝도 없음
오죽하면 선생님이 '평일엔 덜해요 주말에만 이러는 거라 ㅎㅎ..' 하고 날 위로할 정도
아무리 출산율이 낮아도
덮어놓고 낳으라고 시키면 안돼는 이유인듯
잔인한 부모도 너무 많고
그보다 더 냉정한 주민도 많고..
ㄹㅇ 세상은 악의로 가득 찼다는 걸
선의로 돌아가는 복지기관에서 느낌
악의는 끝도 없지...
그래도 글쓴이같은 선의도 있으니깐 세상이 굴러가는 것 같음 ㅠ
인간이 밉다!
이게 사람새끼인가 짐승새끼인가 어지럽다
저 ㅈㄹ을 자주보는 선생님 멘탈은 얼마나 단단한걸까...
비바[노바]
2024/11/27 10:00
아무리 출산율이 낮아도
덮어놓고 낳으라고 시키면 안돼는 이유인듯
주틀지마
2024/11/27 10:01
잔인한 부모도 너무 많고
그보다 더 냉정한 주민도 많고..
E과
2024/11/27 10:03
덮어놓고 낳게한 결과는 차우셰스쿠가 잘 보여줬지
루리웹-999999999
2024/11/27 10:01
출산율 좀 더 낮아도 될 듯
네코카오스
2024/11/27 10:01
인간이 밉다!
주틀지마
2024/11/27 10:02
ㄹㅇ 세상은 악의로 가득 찼다는 걸
선의로 돌아가는 복지기관에서 느낌
투검
2024/11/27 10:02
크인악
청안청년
2024/11/27 10:02
악의는 끝도 없지...
그래도 글쓴이같은 선의도 있으니깐 세상이 굴러가는 것 같음 ㅠ
루리웹-2294817146
2024/11/27 10:02
이게 사람새끼인가 짐승새끼인가 어지럽다
Oasis_
2024/11/27 10:02
저 ㅈㄹ을 자주보는 선생님 멘탈은 얼마나 단단한걸까...
FSF-APACHE
2024/11/27 10:02
통장내놓으라는 놈들은 진짜...
주틀지마
2024/11/27 10:03
난 한 번만 봤는데 이 경우가 진짜 오지게 많다고 함. 오죽하면 퇴소한 다음에 원에서 잠시 관리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 (근데 성인된 애(가족)가 내놓으라고 민사 걸기도 한다고...)
제이어
2024/11/27 10:03
마지막 사례 꽤 되는듯 유튜브 봐도 퇴소할때
파양했던 양부가 데려갔다가 돈뜯었다는 이야기를 봤었음
주틀지마
2024/11/27 10:04
귀신같이 어디서 정보를 듣고 오나봄.
그런 부모가 가스라이팅은 또 기가막히게 하고
루리웹-1134354156
2024/11/27 10:03
난 진지하게 출산률 지금의 절반 돼도 상관없으니 부모자격증 발급해서 미달이면 애 낳는거 불법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토나우도
2024/11/27 10:04
ㄴㄴ 낳긴 하되 국가가 데려가는걸로
만약 미달이면 뱃속아기를 죽이는건 쫌 아니잖아
Hospital#1
2024/11/27 10:03
ㅠㅠ
키쥬
2024/11/27 10:03
부모랑 일정 기간 동안 교류 없으면 부모관계 끊는 법 만들어야함.
큐베
2024/11/27 10:03
평범한 가정을 가진 사람들은 모를거야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증오스러운 작자가 가족인 사람의 삶을
루리웹-8717206684
2024/11/27 10:03
거기까지 음쓰를 가지고 가는 정성도 참 대단하다...
애가 통장 주는건 자기 다시 부모한데 갈수있을줄 알고 주는건데
돈만 받고 다시 버리겠지...
그런놈이니깐 버린거고
주틀지마
2024/11/27 10:05
이건 내가 급식실 도와주면서 본 거였음
웬 아주머니가 마실 나오듯이 검봉을 음쓰통에 휙 집어넣고 가더라고. 그거 뭐냐고 이러시면 안 된다고 하니까 뽈뽈 튀면서 '이거 다아 세금으로 하는 거여!' ㅅㅂㅋㅋ
닭장감별사
2024/11/27 10:03
어이가 없네
토나우도
2024/11/27 10:04
이럴거면 그냥 낳기만 하고 친권이고 뭐고 없이 일괄적으로 시설에서 키우는게 낫지 않나 싶긴 하다
죄수번호6742
2024/11/27 10:04
철퇴들고 일하고 싶겠다.
죄수번호6742
2024/11/27 10:05
철퇴를 거머쥔 작성자
토나우도
2024/11/27 10:05
자식버린 부모가 자식죽으니 보상금 타먹는 일도 비일비재 하다지?
인천버스
2024/11/27 10:05
아무래도
애를 버릴 상태, 상황인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 안좋은 거 많이 볼거야... 평범한 곳이나, 평화로운 곳 놀러가서 정신 좀 쉬는 게 좋겠다.
코가네이 니코🐯
2024/11/27 10:05
인간혐오 올만하지 저기서 3달가량 일해봤는데, 내 성격상 진짜 누군 잡아다가 때리고 싶었음 그 마음이 화가나서 매일 복싱장가서 샌드백쳤음..
루리웹-2434376938
2024/11/27 10:05
2번째는 그냥 으름장같은거 아닌가 우리때도 아이들이 말안들으면 안할거지만 혼내는 의미로 공수표던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