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CERN의 초대형입자가속기인 LHC.
완공까지 20년 걸렸고 건설 도중에 필요하지만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는 신기술을 예측하면서 건설함.
피터 힉스라는 학자가 노벨상을 받게 한 기계
요즘 세른은 힉스입자 발견으로 대박을 너무 크게 쳐버렸음.
힉스입자를 증명으로 대박치고 나니 마땅히 삼을만한 목표가 사라지는 바람에 단체로 우울증 걸리고 난리남.
짤은 CERN의 초대형입자가속기인 LHC.
완공까지 20년 걸렸고 건설 도중에 필요하지만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는 신기술을 예측하면서 건설함.
피터 힉스라는 학자가 노벨상을 받게 한 기계
요즘 세른은 힉스입자 발견으로 대박을 너무 크게 쳐버렸음.
힉스입자를 증명으로 대박치고 나니 마땅히 삼을만한 목표가 사라지는 바람에 단체로 우울증 걸리고 난리남.
그래서 지금은 타임머신 만들고 있는 중임?
빌려주면 사용료로 돈은 많이 벌겠지만,
저사람들은 이미 과학에 미친사람들이라 그런 돈 보다는 뭔가 더 이루고 싶고 미지의 영역을 탐구하고 싶은 욕망이 더 큰듯
너무 큰목표를 따라가다 보니 더 큰 목표를 못찾는건가
목표가 없어?!?!
엘 프사이
목표가 없어?!?!
이거 작동첨할때 지구 멸망한다고 사람들 되게 말 많았지 ㅋㅋㅋㅋㅋㅋㅋ
첨듣는다... 인터넷잉여인데...
입자가속기로 가속된 입자 충돌시에 블랙홀이 생길수도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던거같음
8년전 이야기니까 뭐..
블랙홀이 생겨날수 있대나 뭐라나요.
과학자들은 그럴 확률은 없다고 봐야 할 수준이고
만에하나 생겨난다해도 질량이 너무 작아서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고 반박했죠
이때 동영상으로 저기서 블랙홀이 생성되어 지구가 저기로 빨려들어가는 영상있었다
그때 고3이었나 암튼 고딩이었는데 차라리 다빨려들어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했았는뎈ㅋㅋㅋ
나도 저거 고3이었는데 독서실에서 새벽에 공부 다하고 잠시 노닥거릴때 보면서 그생각했었음 ㅋㅋㅋㅋㅋ
블랙홀 생성원리를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
태양의 수십배에서 수백배 질량이 모여야 생성,유지되는게 블랙홀인데 지구인이 저 조그마한(?) 설비에
그만한 질량을 생성시킬 방법은 없음
그 뭐냐 다빈치코드 다다음작인가에도 저게 소재였을텐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초소형 블랙홀이 생겨 지구가 블랙홀로 짜부러져 멸망할 거라는 사람 많았지만
뭐 블랙홀이 어떤 건지, 그게 지구상에서 절대 만들어질 수 없다는 걸 아는 사람에게는
그냥 폭소대잔치 였음.
사실 입자가속기로 블랙홀이 만들어지긴 함, 크기가 나노미터 이하고 존재 시간이 피코초인가 밖에 안생겨서 그렇지...
천사와 악마, 반물질이 중요 키워드. 거기서도 세른이 등장하고
아~~~ 블랙홀이야기하니까 알거같다 ㅋㅋ
진짜에요?
만들어질 수도 있군요.
애초에 블랙홀이라는건 쉽게말해서 항성이 핵융합하다가 중성자 별이 되지 못하고 암흑진화한거 같은 느낌 아니었나
오히려 다빈치코드 전작임
그건 인위적인 간섭없이 중력붕괴가 일어나서 블랙홀이 되기위한 조건이고 (즉 중력붕괴가 일어나기위한 조건이 태양의 30여배이상의 질량) 인위적인 간섭이 들어가면 그보다 훨씬 작은 질량으로도 블랙홀을 생성할수는 있음.
항성들이 수명이 다할수록 점점 크기가 커지다가 나중에는 폭발하게 되고 물질들이 압축하게 되는데 그때 백색왜성 같은 것이 생성, 그런데 항성이 좀 넘사벽으로 질량이 클 경우에는 블랙홀이 생성. 보통 크기가 아니여야됨. 우리 태양계의 태양은 블랙홀 후보에도 못끼는 작은 아이임..
블랙홀이 생성되어도 매우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호킹복사로 순식간에 사라져서 별 영향이 없을거에요.
만들어지긴 했지만....뭐 단순히 생각하면 한 점에 많은 질량을 우겨넣어 집중하기만 하면 되니까요(쉽게 들리겠지만 이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함)
게다가 생성 시간이 1조분의 1초 정도 밖에 안되서 나중에 분석하고 나서야 알았지요...(계산상 나올거라고 확증이 있는상태에서 만들었으니...발견할 수 밖에 없죠)
근데 하필이면 저거 만드는곳이 그리스로마신화의 파괴의신? 그신의 유일한 신전이있는곳이라서 불길하다 뭐이런 이야기도 돌았던거같은데
무슨 초끈이론인가 마이크로 블랙홀은 가능하다함 양자영역의 단계에서 우주 방사선이나 태양풍 만으로 지구의 대기와 부딪히며 오로라가 나오는것처럼 이게 입자가속기의 충돌 역활을 해서 지금도 무수히 많은 마이크로 블랙홀은 대기권에서 생겨나고 또 사라지고 있다 이런 내용
다큐에서 나온 내용이고 아주 작은 단위는 가능하데요...
저걸로 블랙홀 만들어봤자 원자와 원자 2개 부딪혀서 만드는 건데 결국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블랙홀 중력의 크기는 원자 2개분량밖에 안되기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음
초끈은 아직 예비가설에 불과하지요....대통일 이론, 전자기력 핵력 중력 을 한데 모으려면 하나의 점이 있어야 하는데 이게 아직 발견도 된적 없고, 증명도 되지 않은 상태로, 대통일 이론 완성하려니까 임시로 가상의 한 지점을 만들다보니 나온게 초끈이론이죠..
지구가 500원짜리 만해지면 블랙홀생김 ㅇㅇ
심슨가족에서도 에피소드로 나옴
너무 큰목표를 따라가다 보니 더 큰 목표를 못찾는건가
원대한 목표를 드디어 이루어냇으니 이이상을 초월하기 위해선 신이고 기적이고 뭐든 터져야하니까
페르마의 정리 증명되자 우울증 빠진 수학자들 느낌인가...
"빨리 뇌피셜이라도 좋으니까 누가 그럴싸한 개소리 한마디만 해줘!! 증명해보게!!"
큰 목표 많지않음? 타임머신이라던가 가상현실이라던가 순간이동이라던가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무리인가
그건 저 기계를 활용하는게 아님
그래서 지금은 타임머신 만들고 있는 중임?
300인 위원회... BHB 폭탄... 읍읍 당신들 누구야
뭐 이젠 슈퍼로봇이라도 만들어야겠지
만들었으면 좋겠다... 내 생전에...
글쎄. 저거 빌려서 자기네 실험 진행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없어서 못 빌릴 정도인데 우울증은...
중국은 저런거 따라서 만드는 중이라함.
빌려주면 사용료로 돈은 많이 벌겠지만,
저사람들은 이미 과학에 미친사람들이라 그런 돈 보다는 뭔가 더 이루고 싶고 미지의 영역을 탐구하고 싶은 욕망이 더 큰듯
심리학자 셀리그만의 가설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의 장점과 덕성을 발휘하면서 살아가야 행복하다고 함.
저 사람들의 행복은 과학 연구 목표를 설정하고 또 추구하는 것일 듯
중국이 만들면 불량으로 진짜 블랙홀 만들어 질꺼 같음 ㅋㅋ
그건 불량이 아니자나
적당히 그럼 그레이홀
중국은 그래서 양자역학 연구중이잖아요...ㅋㅋ
군사용으로 쓸려고 연구하는거지만 뉴스에도 몇번 나왔을정도로 유명하죠
과학자들한테 지금 대세인 연구 프로젝트는 양자역학 연구와 인공지능일겁니다
이 두가지만 해도 힉스입자와 동급 수준의 연구과제죠
짱꼐들 거는 안을 들여다보니 튜브 안이 텅 비어있는 짝퉁이었다
그럼 힉스 입자 발견했으니,
이제 내 여자친구 발견해주는 건 어때?
그럼 이제 타임머신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기계 이제 뭐에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단순한 입자충돌실험에 계속 쓰는 중이라함. 이제 사용가치가 떨어져서 더 크고 유용한 물건 설계를 준비중이라함.
거의 저거 하나만 보고 만든 물건인지라 좀 스케일 큰입자충돌실험에는 쓰고있음
엘 프사이
콩가루
콩가리
콩국수 콩국수
콩가리? 콩그루으?
콩그루다!
막짤 선정리 힐링 되네
힉스입자이후 더 나온게 없구나
여기가 분기점인가...
목표를 이뤘더니 목표를 잃었다
와...선형가속기 1.몇키로짜리 돌아다닐때도 자전거타고다녔는데 저건 완전 며칠걸리려나
4대강 할돈이면 저거 5대 지었음
옛날생각나네 저기서 소형블랙홀 실험 한다고 잠깐 인터넷에서 화재되기도 햇엇는데 ㅋㅋ
그거 생각난다.
도쿄대만 죽어라 노렸던 학생이
도쿄대 붙으니까 막상 더이상 삼을 목표가 사라져서 우울증 걸렸단 얘기.
한국에서 대학갈려고 12년 바득바득 하다가 대학붙고 우울해지는 흔한 이야기
우울해져있는데 금방 군대 끌려가서 우울할 새가 없음
군대 끌려가서 더 우울해짐
끝인줄 알았지? 취업이 기다리고 있다구^^
저거 터미네이터 3에서 본거같은데
이제 게르마유 만들면 되겠네
전에 누가 이거 헛소리라던데
기사에 우울증 얘기가 나오긴함
목표를 못찾겠다
아이언맨 가슴에 있는거 같다
힉스입자?가 뭐여?
질량을 부여하게 되는 입자던가 그럴걸?
맞나?
무에서 유가 생겨날때 나오는 입자
무에서 유가 생겨나? 더 이해가 안되네..
어렵구먼
http://ppss.kr/archives/14730
간단하게 말하면 힉스입자와 상용하는 방식의 따라 물질의 질량이 달라진다.
무에서 유가 생겨난다기보단, 이미존재하는 두개의 물질을 충돌시켜 없앰으로써, 그 사이에 나온 물질.
물과 물을 부딪혀서 물을 소멸시키고 H H O 로 나눠버린거라 생각하면됨.
단지 힉스입자는 더 작고, 유지가 되지않아 금방사라지는거고..
사람 - 신체장기 - 세포 - 분자 - 원자 - 하드론(양성자,중성자) - 쿼크 - X입자 - 힉스입자
이 레벨로 낮아져 가는 물리학 근원 입자 단위. 현재의 상식으로 힉스 입자는 만물의 근원 단위
아니야...
내 소설에 써먹어야겠군 후훗
힉스 입자가 없으면 세상에 질량(무게)는 존재하지 않게 됨.
아아~ 세른 아시는구나?
목표를 못찾아서 놀고있는 과학자들.
ㅋㅋㅋㅋㅋ 빠루랑 헤드크랩ㅋㅋ
힉스입자를 발견해서라기보단
초대칭입자가 없어서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ㅋㅋㅋ
그리고 초대칭 안좋아 하는 사람들은 좋아함
레드얼럿3. 퓨쳐테크 맵이네 ㅋㅋㅋ
진짜 저 사람들의 우울감이 얼마나 클지 감히 상상이 안된다... 물리학계의 커다란 목표였던 힉스입자의 증명에 크게는 평생을 바쳐 연구한 사람도 있을텐데 그 목표를 달성해 버리면....그다음엔 이제 어떤 목표를 위해서 치열하게 살아야 하지?? 데체 나는 힉스입자의 증명 그 이후엔 어떤 목표가 있는거지..? 그런 생각에 현자타임 엄청 심할 듯
힉스입자의 활용
중력자 모셔와야지
저 힉스 입자로 뭘 할수있음?
힉스입자가 물질의 질량을 정하는 입자인데, 이걸 조종할수 있다면, 강철의 무게를 솜털처럼 바꿀수도 있겠지. 거의 무리라고 보지만..
힉스입자가 모든 입자의 질량을 존재하게 할 수 있는걸 증명했으니
모든 질량 관련 계산이 확실해짐.
그전까지는 질량 관련 계산 할때 그게 미정이여서,
과장해서 설명하지면 0 없이 수학계산 한거나 마찬가지였던 건데
이젠 0이 생긴거지 ㅎㅎ
비약 하면 초공간도약 같은 것도 가능함
절정에 달한 뒤 현탐이 욌군
이제 타락 트리를 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