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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엄마 목 되게 기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직도 아들 낳아 대이으라고 압박하는 부모님들도 많죠 ㅜㅜ
어짜피 예능인데요뭐.......
물론 예능으로 저말씀을 하셨는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으나...
전남편에서 태어난 아이는 여자아이인가요 ㄷㄷㄷ
넴 ㄷㄷㄷㄷㄷ
가연 이뿌네요...ㄷㄷㄷ
근데 김가연 본인도 고민 많이 하고 각오하지 않았을까 ?
종손에 장남.....ㅠㅠ
45살 여자에게 굳이 "아들"이 필요하니 낳으라고 강요하는 건 요즘 세상에 좀 시대에 어긋난 요구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이해하자고 들자면, 저 양반 나이도 많은 데다, 아들 나이 중심적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기는 하죠. 김가연도 엄청 동안이기도 하고...
보통 요즘 남자 나이 37 정도면 둘째 낳은지 얼마 안됐거나, 가질려고 하는 타이밍이긴 하니.....며느리 나이가 45라는 자각을 늘 하기가........
그리고 마지막으로......그냥 작가가 써준 대본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