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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릴줄도 알면서...
근데 이 작가거 보고싶다
아들 닌텐도 그걸로 처음 접했는데
응기잇!
이작가 대사가 정말 찰짐ㅋㅋㄱ특히 자기합리화할때 개웃김ㄱㅋㅋㅋ
사랑에 빠진 작화다
저인간 하려면 할수있네
원포올로 입문했다면 존나 잘 입문했네
개씹명작인데
저인간 하려면 할수있네
저 기묘한 컨셉 때문에 그렇지 본 실력 가끔 나올 때보면 식겁할 정도로 잘 그리더라.
정말이지 욕망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원포올로 입문했다면 존나 잘 입문했네
개씹명작인데
그거 히어로 아카데미아 인가 그거 아니냐?
씹명작
이렇게 그릴줄도 알면서...
근데 이 작가거 보고싶다
아들 닌텐도 그걸로 처음 접했는데
응기잇!
아들 닌텐도에서 응기잇까지라니
파란만장한 덕후생활이군요
여기서 알 수 있는건...그릴줄 알아도 평소엔 어떤 캐릭터든 자기 그림체 고수했는데
이건 자기 그림체로 캐릭터 망가트리기 싫을만큼 좋아한다는 거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오리가 야요이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건 흑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야
이작가 대사가 정말 찰짐ㅋㅋㄱ특히 자기합리화할때 개웃김ㄱㅋㅋㅋ
이사람이 힘내서 씹덕 그림체를 구사한거에 눈물이 날 지경이다
아 하필 입문을 백금으로해서
입문작으로 백금은 나쁘지 않은데.
입문이 백금이면 차라리 나은 거
원포올 밟고 올라간 기존 팬들의 기분은 어떻겠어
사랑에 빠진 작화다
응기잇!
개웃기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이마스 게시판에 올라온 게 더 번역 깔끔하게 잘 됐는데
역시 이오리는 허벌나게 귀엽습니다
그림체 변하는거 보소 ㅋㅋ
존잼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나올것인가
저번에 나왔을 땐 아이마스의 매력을 모르는 탓에 그만 안하고 지나가버렸지만
이번엔 다릅니다!
참고로 이 인간이 그리는 록맨
몇몇장면만 빼면 명작인데
앞머리를 심다니
웃우
사람이 살면서 저정도로 큰 감정을 느낄 수있다는게 부럽기도 하다...
난 애니를 보든, 영화를 보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든, 늘 보는 친구놈들을 보든 저정도로 크게 '아.. 이 사람이다! or 이거다!!'라는 감정이 없는데..
다들 착하고, 귀엽네 정도에서 안 발전하고 그냥 아는 사람~친한 친구를 왔다갖다한다.
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했나보넹
아케마스는 국내에서 플레이할 방법이 없어서 손가락만 빨다가
하코마스로 입문해서 엑박이 아이마스 전용 머신으로 살다가 수명을 다하고
니코동에서 수많은 가공전기를 시청하며 잉여잉여 하다가도 아이마스2 사태에 절망하던 중에
루구코마치도 프로듀스 가능해진 원포올 PV3에서 13인 라이브장면 확 나오면서
"꿈을 처음 꾼 그날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하고 마스터피스 뙇 나오는데 정말로 눈물이 확 돌았다...
저랑 거의 같네요
제 경우엔 아케마스있을땐 그냥 희안한 게임도 있네 정도의 인식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