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씨 가족이 자신들의 개에는 녹농균이 없다는 검사 소견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MBN 취재 결과, 이 검사는 사고 이후 3주가 지나서 이뤄진 것이었습니다.
이정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1일 최시원 씨의 SNS에 뜬 글입니다.
고인과 유족에게 깊은 사죄를 합니다.
그런데 최 씨 가족이 자신들의 개에 사망 원인으로 지목된 '녹농균'이 없다는 검사 소견서를 거주지 행정기관인 강남구청에 제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MBN 취재 결과, 소견서에 쓰인 녹농균 검사 날짜는 이달 21일입니다.
사고는 지난달 30일, 사망일은 이달 6일. 사고 뒤 3주 지나서 검사를 한 겁니다.
https://cohabe.com/sisa/408729
최시원 가족, 개 물림 사고 3주 뒤..녹농균 검사해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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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괴 소름 ㄷ ㄷ ㄷ
답도 없네요.
아주 무덤을 파는군요
일단 이 최씨일가는 양심을 떠나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고 생명에 대한 존중이 없어 보입니다.
온가족이 냉혈한 같고 철면피 같아...ㄷㄷㄷ
왜 저러지...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으니
나올 수 없는 구덩이로
빠지는 형국이네요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고인의 넋을 기려야 겠네요
개인적인 의견이라 사실관계와 다를 수는 있음을 먼저 밝힙니다.
처음 사망사건에 대해 들었을 때 부터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과연 개에 의한 교상에 의해 패혈증까지 진행하여 사망하는것이
정상적인 반려견, 정상적인 면역체계의 환자의 경우 일어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처감염이 패혈증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감염원자체가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나
치료가 시기가 늦은 경우, 혹은 환자 자체의 면역력이 심각하게 저하된 경우가 아니고서는 일어나기 힘들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개에 의한 교상이 녹농균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전세계적으로도 케이스 보고가 드물 만큼 그 확률이 낮습니다.
원인균이 녹농균에 의한 것이라면, 오히려 원내 감염(병원에는 원외와는 다르게 상주하는 균의 범주가 차이가 있어 이러한 표현을
씁니다. 병원측의 과실이나 원인제공을 의미하는 바가 아닙니다)에 의한 패혈증 진행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여집니다.
제한적인 정보만을 가진 상태에서 단순히 교상->이후 패혈증->사망 이라는 시간적 선후관계가 있다고 해서
그것을 인과관계로 결론 짓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모쪼록 우리 모두 숲속 친구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좀더 시간이 지나 다른 정보가 나올때까지 기다려 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 난 최종 조사후에 보겠어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지...
...의 개같은 마인드의 소유자들 같으니!
개를 지방에 보냈다는 기사가 있던데 지방에 보낸다고 개가 무는게 고쳐질까 걱정돼요.
최시원 일가 때문에 프렌치 불독 견주분들이나 비슷하게 생긴 보스턴테리어 견주분들도 피해 엄청나게 보시던데 개가 사람 무는거 알면서도 목줄 안한 최시원 가족들 때문에 대체 몇명이 피해를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SNS에는 성경 인용하면서 입에 발린 소리 참 잘 하더만..
결국 역시나 부류인가 보네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좋아하는
그의 개를 안락사 시키는건 말도 안됩니다
그 주인을 안락사 시켜야죠
그렇게 사람 무는 개를 캐릭터화해서 상품 팔고 있더군요. 그렇게 상품화까지 할꺼면 최소한의 개 훈련이라도 시켰으면 이런 비극이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남편이 변혁의 사랑 보는데 불쾌해서 못보겠더군요. 저도 견주로써 산책갈때 사람들 지나가면 좀 많이 신경쓰입니다.
결론은 사람이 죽어 사과를 했지만
원인은 개가 아니다 .... 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하고 있네요
결국은 사과는 쇼 네요
나쁜 사람들 맞네요
개가 개를 키우나.. 이 뭔...
일을 키우네 ㅋㅋㅋ
요즘 목줄한 사람들한테도 뭐라하는 사람이 있다고 할만큼 사람들이 이 일로 많이 무서워 하던데,
본인들이 무슨일 저지른 줄도 모르고 일만 키우고 있네요.
어찌되었건 물렸으니까 죽은거고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개가 중하면 얼마나 중하다고 사람물어서 죽게만든 개를 저렇게 감싸도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잖아요
더군다나 사람한테 덤벼들고 물고다니는게 처음인것도 아니고 그전부터 알고있었으면서 대처는 하나도 안해놓고 사람죽어나가니까 개 감싸기 바쁘고
위에 농녹균 병원감염설은 조선인가 중앙인가 온라인 기사까지 났던내용 그대로 써놓으신건데 말마따나 좀 산다고 하더니 돈발라서 찌라시 돌려서 언플하려고 하는거로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근거없는 얘기지만 하는 행태를 보면 그러고도 남을 집안처럼 보인다는게 문제네요
전 요새 이 사건 터지고 맘대로 개산책도 못 시켜요.
그전엔 나가면 다들 귀엽다 귀엽다 하시고 웃어주셨는데 벌써 아주머니 몇분이 티나게 도망가시는걸 봤거든요.ㅋㅋ
괜히 나랑 내 개 욕하는것 같고. 시비 걸 것 같고. 몸 사리는 중이라고 해야하나
되도록 사람 없을때나 가족 중 누구 있을때만 같이 나가고 있어요ㅠ
저 가족이 애견인들에게 끼친 피해가 얼마나 큰지 알긴 할까요...
어쨌든 개에 물린게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란건 변함없음...
우선 인성부터가 하늘과 땅차이... 고인의 아드님 인터뷰를 봤는데.. 이건 뭐 최시원 일가는 개노답이란걸 알수있음
시원아
안들킬줄 알았냐? 이제 그만해라
니 개는 안락사 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