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개봉했을때 리뷰들 보면 죄다 악평들뿐...
개연성없는 스토리에 킬빌을 따라했니 마니...그리고 전혀 현실성 없는 액션의 향연...
전혀 기대도 안한 악녀였는데....
보는내내 충격이었네요...한국의 액션영화의 컬러티가 이정도 였다니...
그리고 이런 화려한 액션영화에서 스토리도 정말 탄탄하게 받쳐주는듯 하고...
김옥빈의 연기력과 신하균의 연기력에도 감탄을...
아무리 영화 리뷰들은 믿을께 못 되지만...
평점 뻥튀기가 아닌 평점 깍아먹는 리뷰들도 이제는 못믿는 세상이...(평점 뻥튀기만 있는줄 알았음요....)
https://cohabe.com/sisa/40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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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들의 평은 절대 신뢰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평점을 낮게 줘야 자기가 올라간다는 멍충한 짓을 많이 하죠.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영화보다 나오는적이 3번정도 되는데 그중에 하나입니다.
킬빌이 아니라 최근에 여러영화들을 짜집기 한게 정말 장난아닙니다.
그리구요~~~~ 김옥빈의 액션이 좋았나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액션 그렇게 하면 컷 시켜서 다시 연기 시켜야죠...ㅡㅡ;;;
차라리 악녀보다 군함도가 훨씬 볼만하죠.
취향이 이렇게 다르네요....
저는 군함도에 비하면 악녀가 훨~~~씬 좋은 영화로 보였는데....
군함도는 전형적인 애국심 발동모드 영화로 밖에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뭐 개인취향...^^;;;
저 여친이랑 할수있는 데이트가 일마치고 영화보는것 밖에 없어서
진짜 영화라는 영화는 아무리볼게 없어도 그냥 가서 손잡고 영화보는게 하는일에 다입니다..
근데 군함도는 한시간도 안되서 그냥 나왔어요
영화 여러 수백편은 영화관에서 봤지만
나온건 첨이였네요
킬빌 + 니키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히려 킬빌보다는 니키타쪽에 훨 가깝죠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독특함 새로움보다는 오마쥬에 가깝다고 생각되서....
뭐 혹평을 받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저는 액션영화 광팬인데요. 제 기준에 악녀는 수준 미달입니다. 스토리 제외. 액션부분만. 더이상은 노코멘트
평식이형 요즘도 깐깐한가요???
http://www.youtube.com/watch?v=6N9_SiqvjEg&ab_channel=거의없다
보시면 이건 뭐 오마쥬가 아닌 대놓고 복 붙 복 붙 의 향연이라는걸 아실겁니다..
저도 봤지만 배우들만 개고생한 영화란 생각만 드는..ㅜㅠ
액션도 좋은대 저는 좀 창의적으로 영화를 기획하고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전 하드코어 헨리 보다도 발전 못한 점에 아쉬웠습니다...
너무 어지러웠어요...
처음에 꽹과리 소리와 함께 액션은 엄청 기대했다가... 김이 빠졌다랄까요.....
전 개인적으로 촬영을 참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대종상에 촬영상을 수상했더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