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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신랑 야식준비 실시간

기름두른팬에 파를 볶볶함당

댓글
  • 동네개 2017/10/24 23:04


    마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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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신반인 2017/10/24 23:05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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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지킴이 2017/10/24 23:07

    무슨 요리일까요...하아배고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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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07


    고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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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09


    고추가루도 넣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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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11


    약불에 대충 볶다가 고추가루 타니께 언능 물붓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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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12


    아 양파안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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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13

    바글바글 끓어오를때까지 뚜껑닫고 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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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15


    그사이에 신랑 사이드 메뉴이자
    제 줄안주가 될놈을 만듬당
    물끓을때까지 걍 놀고있음 심심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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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15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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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20


    모쬐ㅏ렐롸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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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22


    그사이에 국이 끓어서 순두부 넣음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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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27


    계란 풀어서 휘휘부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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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29


    그와중에 치즈다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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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대왕 2017/10/24 23:29


     
    둘이 먹을 야식 준비 하시는구나.. 부럽다..
    이런 아내 만나려면 전생에 나라 3개 정도는 구해야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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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30


    순두부찌개 완성☆
    신랑오면 한번더 데파줘야하니
    냄비에 고이모셔두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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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33


    ♡제껍니다
    이따 신랑도 해줄꺼지만
    일단 이건 제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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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엔 2017/10/24 23:42

    ㅠㅠ 저 안주가 정말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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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개 2017/10/24 23:56


    잘먹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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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구리토토 2017/10/25 00:10

    일에 찌들어서 허기진 배로 돌아오면 가족이 반겨주는 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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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AV 2017/10/25 00:36

    알콩달콩 보기좋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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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부팅팅이 2017/10/25 00:50

    순두부찌개에 다X다가 빠졌군요!!
    그래도 사랑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훨씬 좋은 맛이 날 것 같습니다.
    아아... 적국의 민간인이라 죽창질을 할 수도 없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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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모나 2017/10/25 01:45

    순두부 좋아하는 남편 둔 아짐 팁 드리면...
    물 양을 줄이시고, 간은 국간장과 소금을 섞어서 하시면 감칠맛 두배~
    애호박 썰어서 같이 볶으시면 단맛이 나서 맛나져요. (옵션)
    그리고 당연하지만 멸치 육수 있으시면 그걸 쓰시면 더 맛나구요. (옵션, 고향의 맛 추가도 ㅇㅋ)
    자꾸 맛없다고 하시는데, 보기에도 그렇고 슥슥 하시는게 고수의 자질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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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어디야? 2017/10/25 09:08

    여..여보!!!(닉값을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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