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의 제목뽑는 수준...

저 기사가 왜 욕먹을 기사인지?

기사 타이틀만 보면 아주 어이가 없네....

ㅅㅂ 자본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세금 내고 정당히 기증하면 된거지
그느들 재용이 거니는 세금 안 떼쳐먹을라고 온갖 발광 다하드만 왜 그런건 주둥이 싹 다물까?

이러니 경향일보라고 하지 ㅉㅉㅉ

...저 기준으로 다른 데도 털어보자

반대로 자유한국당에서 집권했고 자유한국당 장관후보가 똑같은 경우라면
보도하지 않는 것이 맞는가?
청문회에서 당사자가 해명하면 되는 것이지
언론이 저정도 언급도 못하나.

할머니 손녀 관계는 세금도 많이 내요

ㅋㅋㅋㅋㅋ
스포츠선데이급 낚시 제목인듯;;
연예인 에이씨, 비씨와 키x스 ....( 하는 장면 찍음)
뭐 이런거? ㅎㅎ

기레기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넌 할머니가 건물 물려주면 안받고 버릴꺼냐고
항상 하던대로 딱 지네들 수준에 맞에 기사를 쓰니 이젠 뭐라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저러니 한경오 쓰레기라고하는거.
민주당의원들이나 진보는 그럼
초가집에 구걸해서 밥먹어야 깨끗한거냐.
염병. 저럴시간에 이재용이 불법증여좀캐라.

경향일보 “야!!!”

이게 왜 욕먹을 기사인가요?
부동산을 불법증여했다는 투로 기사를 쓴게 아니라, 홍종학 장관후보자가 2013년도 국정감사에서 부의 대물림에 대해서 비판한 점을 꼬집은 기사인데요..

1. 홍후보는 합법적으로 증여 및 상속세를 절감하기 위해 세대 생략 증여를 함
- 장모 -> (홍장관 아내 분 생략) -> 13세 딸 / 중간 단계 생략으로 증여세 납부를 1회 절감
2. 불법 아님(요즘 대 유행! --;;) / 증여과정에 문제 없음 / 증여세 모두 납부!
3. 문제는 홍종학 장관이 2013년 국감에서 "부의 대물림이 엄청나다. 과다한 상속 증여가 이뤄질 경우 부의 대물림으로 인해 근로의욕이 꺽일 수 있다. 제어수단이 필요하다." 고 강조 한 바 있다고 함.
A. 불법은 아니나 세대생략증여라는 게 도덕적으론 일부 비난의 여지가 있는 건 사실
A. 홍 장관 후보가 국감에서 3번과 같은 말을 했다면 비난의 여지 있음.
A. 장관 결격 사유라고 보긴 힘듬.

기사들이 저런 자극적 제목 뽑고 기사낼때마다
일베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비판댓글,악플 써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