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 : 언제 빌려줬는지 기억도 안남. 3천만원 아직도 못받음
형 : 5년전에 1400만원 빌려줌. 그래도 연말에 한번씩 이자는 넣어줌
회사동료 : 년초에 급하게 집 계약할때 쓴다고 5천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 7월에 원금만 받음.
다 비상금으로 빌려준거라 마누라는 모르고 있지만 속쓰린건 어쩔수 없어요.
https://cohabe.com/sisa/407828
아는 사람에게 돈 빌려주는거 아닙니다.
- 넥센에서 로저스 데려왔네요..ㄷㄷㄷㄷㄷㄷ [9]
- ▶◀하연[霞淵] | 2017/10/26 12:14 | 2466
- 주머니 만질떄 없으면 심장이 덜컥하는 것들.jpg [14]
- 쿠르스와로 | 2017/10/26 12:14 | 4806
- 흔한 열도의 투표에 가지 않은 이유.jpg [6]
- 친친과망고 | 2017/10/26 12:14 | 4143
- 편의점에서 스타킹사는 여고생 만화 [9]
- 데자와 | 2017/10/26 12:13 | 5393
- SM6 LPG 출고 했습니다~ [22]
- JW2세 | 2017/10/26 12:12 | 7504
- 라이카Q + 소니RX1R2 투바디 운용 [5]
- KAMS™ | 2017/10/26 12:10 | 2418
- 반에서 소전하다 걸린썰 [17]
- 야채참치 | 2017/10/26 12:09 | 2574
- FPS 가 재능인 이유 .JPG [6]
- 메이거스의 검 | 2017/10/26 12:09 | 4596
- 만투 수리 진행 中.. [10]
- 유니뱅 | 2017/10/26 12:09 | 3753
- 닼소 뉴비취급 [10]
- 에픽내놔 | 2017/10/26 12:08 | 6030
- 우리 민족의 성스러운 날입니다 ㄷㄷㄷㄷ [6]
- 역적감자 | 2017/10/26 12:07 | 4295
- a9가 나왔고 a7r3가 나오는 마당에..a99m2를 살까 고민중이네요.. [6]
- web | 2017/10/26 12:06 | 4961
- 아는 사람에게 돈 빌려주는거 아닙니다. [24]
- C20110205 | 2017/10/26 12:05 | 3173
- Iceland #2224 [9]
- CalvinKim | 2017/10/26 12:05 | 3394
- 그 동안 우리가 먹은 달걀은 묵은지였다. [24]
- 땅수저 | 2017/10/26 12:04 | 2675
비상금 규모가 ㄷㄷㄷㄷ
1장 살짝 넘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님이나 조심하셔야겠는데요? ㄷㄷ
그러게요 ㅋㅋ 남걱정하실때가......
회사동료한테 5천을... ㅎㄷㄷㄷ
비트코인에 묻어놨더라면 ㅎㄷㄷㄷ
제말이요.
3명중에 회사동료가 가장 좋은 사람이군요.
그것도 조르고 졸라서 받았죠.
부럽습니다. 원금상환이 어디입니까 ㅜㅜ
빌려주고 돈없어서 또는 급해서 달라고하면 나쁜놈이 되죠...
그래서 이제는 저도 다시는 돈거래 안하려고요...
개인에게 돈 빌려달라는건 이미 금융권에서는 못빌린다는 말이죠. 포기하고 빌려주는 의미도 있습니다.
회사 동료는 진짜로 한달 예상하고 빌려준건데 7개월 걸리더군요.
다시보니 형보다 회사동료가 낫다는 결론이군요 ㄷ ㄷ ㄷ
회사 동료는 아파트가 팔리면 줄수 있는 돈인데 아파트가 안나가서 오래 걸렸죠.
제 철칙이 돈거래 하지말자입니다.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말자
가장 좋은거임
돈을 빌려달라는 말은 "나는 너를 물로본다" 라는 뜻.
비자금이 1장이나 되시다니 ㅠㅠ
부럽네요
비상금 규모 어마어마하신분 ㄷㄷㄷㄷ
이분,, 앞으로는 모르는 사람에게 빌려줄 듯
추석때 라면값 부족하다는 자게이에게 2만원 송금해 드렸어요. ㅎㅎ
그건 기부...ㄷㄷㄷㄷ 복받으세요.
예전 제 친구가 푼돈이지만, 상습적으로 빌리길래 한번은 쓴소리하고 사이 정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