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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 개가 물다니요!? 저한태는 짖지도 않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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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수천마리의 개를 잡아온 개장수 "짖으면 뒤지거든!"

 

 

 

 

댓글
  • ㅂㅣ추 2017/10/24 15:29

    ??? : 냄새가 난다 냄새가... 저놈의 몸에서 진동하고 있는 피냄새가...

  • 근근웹의근근은무게의 근 2017/10/24 15:32

    개들은 호르몬으로 상태를 파악할수있으니까 수많은 개들이 죽기전꺼지 내보낸 냄새를 맡는건가

  • 장단소 2017/10/24 15:29

    안짖어도 뒤지지만

  • Pz.Kpfw.V 2017/10/24 15:29

    진짜 냄새로 아는건가

  • 장단소 2017/10/24 15:29

    안짖어도 뒤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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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ㅣ추 2017/10/24 15:29

    ??? : 냄새가 난다 냄새가... 저놈의 몸에서 진동하고 있는 피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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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nMNO 2017/10/24 15:29

    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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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z.Kpfw.V 2017/10/24 15:29

    진짜 냄새로 아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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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근웹의근근은무게의 근 2017/10/24 15:32

    개들은 호르몬으로 상태를 파악할수있으니까 수많은 개들이 죽기전꺼지 내보낸 냄새를 맡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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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Phoenix 2017/10/24 15:37

    짖고 안짖고에 달려있는게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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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라이크프리덩 2017/10/24 15:37

    저 방송은 아닌데 개장수 분들한테 개들이 왜 겁내는가 실험 하던데
    개장수 아저씨 냄새 때문에 겁먹나 해서 향수 뿌리고 갔는데도
    개들이 겁 먹어서 냄새는 아닌가? 했던 짤을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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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희흼 2017/10/24 15:38

    설마 진짜로 개들이 영혼을 본다는 오컬트가 진짜여서 개장수 아재 옆에 잔뜩 붙어있는 개의 원혼들이 보였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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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74023815738 2017/10/24 15:41

    저방송에서 목욕탕갔다와서 향수뿌리고 가도 개들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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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74023815738 2017/10/24 15:42

    옷도 갈아입고감 정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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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beaten 2017/10/24 15:45

    페로몬류는 아마 쉽게 안지워져서 향수 가지곤 안될꺼임.
    비교실험으로 개장수가 아닌사람이 개장수 작업복을 입고 갔을때 비슷한 반응이 나면
    냄새로 아는게 맞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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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치바나 쥰이치 2017/10/24 15:45

    링크있음? 개장수만 보면 개들이 기겁하는게 왜그런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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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우쨩 2017/10/24 15:50

    개장수가 열흘 정도만 도시에서 쌈박하고 깔끔하게 생활하고 돌아오면 냄새가 지워지는지 개들이 못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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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살아남기 2017/10/24 15:54

    개들 후각이 겁나 예민한데..시체냄새 쩌는 아저씨가 다가오니..당연히 무서울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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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꼬츄파춥스 2017/10/24 16:36

    저 방송이였던거 같은데? 개장수도 제작진이 의도한대로 목욕하고 옷갈입고 향수뿌리고 갔는데 개가 쫀거보고 자기도 왜그런지 모르겠다고 하던 내용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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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빌런-Big짤방맨 2017/10/24 17:06

    사람으로 따지자면 살인자의 눈을 본거겠지....살견자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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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서답전문가 2017/10/24 15:37

    오만가지 개 냄새가 났겠지
    피냄새도 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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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수묵랑 2017/10/24 15:37

    한창 개장국 먹을때는 개들이 안짖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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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폴로 디오메데스 2017/10/24 15:38

    백만불 미스테리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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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2017/10/24 15:39

    진짜로 다 숨는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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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503686632 2017/10/24 15:39

    개장수는 개를 사고 파는거지 도살은 도축업자가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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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테링 2017/10/24 15:40

    도축장 하면서 영업 오시는 분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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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48144 2017/10/24 15:43

    개장수가 다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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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503686632 2017/10/24 15:43

    도축장 하는사람들 무자게 바쁘던대 아는사람도 도축장 하는대 개사로 나갈 시간이 없어서.. 업자들이 와서 팔고 가서 이야기 해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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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테링 2017/10/24 15:44

    우리집에도 개장수 와서 따라도 가 봤어
    직원이 한두명도 아니고 십수명은 넘던데
    영업 도살 다 같이 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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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전립선 2017/10/24 15:49

    개는 도축이 법제화되지 않았다고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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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성 2017/10/24 16:00

    농협축산물 위생 교육원에 있던 장영수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88올림픽 시절에 개도 축산물로 등재할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런데 그 시기에 보신탕 먹으면 야만인이니 뭐니 터져서 흐지부지 되었다.'라고 말씀하시드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개 도축은 합법도, 불법도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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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09099357 2017/10/24 16:06

    여기서 말하는 도축장은 법의 테두리 밖에 있는 도축장을 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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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딩J 2017/10/24 15:40

    에구 저 불쌍한 표정봐.....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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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테링 2017/10/24 15:40

    시골에서 개 여러마리 키우는데
    짖고발광하고 난리 치던 놈들이
    개장수오면 진짜 얌전하게 뒤돌아서 벽에 머리박고 암 소리도 안냄ㅋㅋㅋ
    진짜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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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혼 2017/10/24 15:41

    개무섭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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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키드나 2017/10/24 15:42

    외가댁에서 개 두마리를 키웠는데, 하나는 작은 잡종이였고 하나는 큰 진돗개였는데...
    친구분들 중에 개장수분이 계셨음. 이분이 오기 시작하면 동네 시끄러웠던 개소리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쥐죽은 듯이 개들이 조용해짐.
    집 문 열고 들어오시면 진돗개는 개집에 숨어서 안나올려고하고 작은 개는 구석에 숨어서 오줌 질질 흘리고 있음.
    아저씨가 막 성격이 불같지도 않고 유연하시고 착하신 분이셨는데도 개들 한번 손이라도 뻗으면 짓돗개가 덜덜 떨면서 그냥 그 손 짓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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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스로이드 2017/10/24 15:45

    이런거 보면 참 신기해 누가 연구좀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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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신시츄 2017/10/24 15:58

    그 성질 더러운 진돗개가 그럴 정도면 도사견이고 핏불이고 개장수 앞에선 오줌 지린다는건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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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7/10/24 15:43

    진짜로 죽음의 신 강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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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005005 2017/10/24 15:46

    개장수 장풍쏘는거 모르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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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L 9000 2017/10/24 15:46

    군견병들도 휴가 나오면 개들이 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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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맥주1 2017/10/24 15:47

    야 이거 개들이 어떻게 아는거지... 신기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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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렌트 2017/10/24 15:48

    본능적으로 뭔가 위험하다는걸 아는건가...
    신기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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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37545737 2017/10/24 15:49

    투견장에 개장수가면
    도사견이든 핏불이든 개장수때문에 제대로 못싸우고 낑낑거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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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知火舞 2017/10/24 15:51

    보신탕 먹고 돌아가도 그집개가 알아채고
    우울증 걸린다던가 하는 글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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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성 2017/10/24 15:52

    부산에 가면 구포시장 옆에 개소주집 길게 늘어서 있다. 시장갔다가 개 가져오는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 트럭에서 끌려내리는 개들이 오줌 질질 싸더라...
    안 간다고 막 울어대고(짖는게 진짜 슬프게 움)... 조금 충격받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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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2017/10/24 15:57

    오줌까지 싸는거 보니까 측은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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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ry80 2017/10/24 16:01

    "초능력 같은 건 아냐...단지
    인간을 갖고...많이 놀아본 덕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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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카드 2017/10/24 16:03

    https://www.youtube.com/watch?v=kC5NyIecl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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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야스와코 2017/10/24 16:04

    존나 사신같은 냄새가 나겠지
    인간은 맡을 수 없는 개들이 죽을 때의 피냄새와 오물냄새, 극도의 공포를 느낄때 분비되는 호르몬 냄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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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나시 코토리 2017/10/24 16:06

    얼마나 무서울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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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비늘돔 2017/10/24 16:09

    저양반 미등 수리 안했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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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知火舞 2017/10/24 16:24

    사람도 잡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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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백작 2017/10/24 16:13

    개는 사람눈에 보이지않는것이 본인다죠...아마 가장수에의해 죽어간 개들이 보이는게 아닐런지...
    그렇지않고서야 첨보는사람에게 저리 공포를 느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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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다나 2017/10/24 16:15

    핏불테리어 같은 놈들도 개장수를 두려워 하는지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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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love 2017/10/24 16:20

    위 댓글중에 투견장에 개장수 오면 투견들 조차 제대로 못 싸운다는 글 보니...
    핏불이라고 다를거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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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물방울의함가 2017/10/24 16:31

    핏불은 모르겠고 도사견 오줌지리는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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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ipana 2017/10/24 16:21

    내가 군대 생활할때 이병들은 주임원사가 키우던 개들에게, 개밥, 우리 청소를 돌아가면서 하고 있었음.
    개밥이라고 해봤자 짬 남은거 퍼서 가져다 주는거였는데...
    어쨌든 내가 개밥 주는 당번일때 강아지 한마리가 죽어버렸음. (부모개 한쌍, 강아지 5마리였음)
    뭐...왜 죽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주임원사도 나보고 밥 줄때 개가 아픈지 잘 안 살펴봤다고 욕하고 (내가 수의사냐..)
    혹시 개밥에 뼈 같은거 잘못 들어간게 아니냐고 욕을 먹었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그 날부터 부모개들이 나만 보면 미친듯이 짖어댔음;
    평소에는 밥도 주고 똥도 치워주니 뭐 대면대면 친한편이였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짖으면서 한 몇달 동안 나만 보면 으르렁 거리면서 짖어댐. (개 때린적도 없는데도)
    아무튼 몇달간 그러다가 화가 좀 풀렸는지 안 짖긴 했었지만...
    부모개가 나한테 화를 냈던걸 보면 진짜 내가 줬던 개밥에 생선뼈나 닭뼈같은것을
    그 강아지가 잘못 먹어서 죽었고, 부모개가 그걸 알고 나한테 화를 냈었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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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로귤나무 2017/10/24 16:21

    예전에 키우던 우리 진돗개도 그랬었어요
    평소에 골목에 누가 오기만해도 짓고 난리였는데 개장수 지나갈때는 숨도 안쉬는듯 개집안에 들어가서 아무소리도 안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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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날레 바드 2017/10/24 16:24

    영화 한니발에서 한니발이 FBI 요원 집에 침입했을떼 개가 짖지 못하고
    꼬리말고 찌그러져 있었던게 나름 고증 쩌는 거였군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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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물방울의함가 2017/10/24 16:29

    진짜 신기함.
    우리 큰아버지가 개장수는 아니시고 개를 엄청 잡수신분인데
    아무리 사나운개라도 우리 큰아버지만 나타나면 오줌지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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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아파참☆HoAPaCharm 2017/10/24 16:30

    산책 때 개4마리 대리고 다니는데 개장수가 개삽니다 틀어놓고 바로 길 옆으로 지나가는데 울집 개들은 안쫄더군요. 개장수가 직접 다가오질 않아서 그런가...
    근데 짐칸 좁은 케이지에 겁에 질린 개들 실려있는 거 불쌍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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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 나는조센징이다 2017/10/24 16:32

    캬~개장수야말로 진퉁 조센징이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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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씹어먹어뿔라 2017/10/24 16:42

    이딴 애들 글쓴거 부모님들이 보시면 진짜 눈물흘리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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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 리코 2017/10/24 16:35

    저 남자에게서 죽음의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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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어드 2017/10/24 16:43

    개가 귀신 본다고 하잖음. 뒤로 우루루 붙어다니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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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구밍V 2017/10/24 16:45

    개 죽이는데 도가튼 전문가일텐데 개 입장에서는 무서워서 오줌지리는게 당연할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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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후이 2017/10/24 16:51

    내가 시골 사는데 진짜 신기한게 개장수만 떴다 하면 동네 개들이 짖지를 않는다
    워낙 마당에 키우는 개들이 많다보니 시시때때로 개 짖는 소리는 일상인데 개장수만 뜨면 동네 사는 개들이
    죄다 겁먹고 움츠러드는데 당시 어른들도 신기해하던게 기억에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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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없는사람 2017/10/24 16:57

    개장수 말고 우리 시골에 염소로 탕 끓이는 아저씨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차 몰고 오셔서 멀리서 내렸는데 집에 염소들이 갑자기 미쳐서 날뛰더라
    아저씨가 다가와서 우리 열고 염소 데려가려고 하니깐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톰슨가젤이 사자가 뛰 쫓을 때 살려고 발부둥 치며 달아나듯이 그 좁은 우리안에서 필사적으로 도망다니더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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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053684986 2017/10/24 17:01

    이번에 뭐시기네 무는개는 저 개장수 앞에서도 과연 공격적일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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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검사그만해 2017/10/24 17:12

    첫짤 남자는 왜 포박 돼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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