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송이였던거 같은데? 개장수도 제작진이 의도한대로 목욕하고 옷갈입고 향수뿌리고 갔는데 개가 쫀거보고 자기도 왜그런지 모르겠다고 하던 내용 생각남.
유게빌런-Big짤방맨2017/10/24 17:06
사람으로 따지자면 살인자의 눈을 본거겠지....살견자의 포스
동문서답전문가2017/10/24 15:37
오만가지 개 냄새가 났겠지
피냄새도 있을거고
살수묵랑2017/10/24 15:37
한창 개장국 먹을때는 개들이 안짖더라
아폴로 디오메데스2017/10/24 15:38
백만불 미스테리 오랜만이네
22017/10/24 15:39
진짜로 다 숨는다더라
루리웹-75036866322017/10/24 15:39
개장수는 개를 사고 파는거지 도살은 도축업자가 안하나?
핀테링2017/10/24 15:40
도축장 하면서 영업 오시는 분들 많음
루리웹-9481442017/10/24 15:43
개장수가 다 할껄
루리웹-75036866322017/10/24 15:43
도축장 하는사람들 무자게 바쁘던대 아는사람도 도축장 하는대 개사로 나갈 시간이 없어서.. 업자들이 와서 팔고 가서 이야기 해본거야
핀테링2017/10/24 15:44
우리집에도 개장수 와서 따라도 가 봤어
직원이 한두명도 아니고 십수명은 넘던데
영업 도살 다 같이 하고 있었어
소녀전립선2017/10/24 15:49
개는 도축이 법제화되지 않았다고 아는데
안개성2017/10/24 16:00
농협축산물 위생 교육원에 있던 장영수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88올림픽 시절에 개도 축산물로 등재할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런데 그 시기에 보신탕 먹으면 야만인이니 뭐니 터져서 흐지부지 되었다.'라고 말씀하시드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개 도축은 합법도, 불법도 아니랍니다.
루리웹-7090993572017/10/24 16:06
여기서 말하는 도축장은 법의 테두리 밖에 있는 도축장을 말하는거지
푸딩J2017/10/24 15:40
에구 저 불쌍한 표정봐.....ㅠ ㅠ
핀테링2017/10/24 15:40
시골에서 개 여러마리 키우는데
짖고발광하고 난리 치던 놈들이
개장수오면 진짜 얌전하게 뒤돌아서 벽에 머리박고 암 소리도 안냄ㅋㅋㅋ
진짜 신기했음...
서유혼2017/10/24 15:41
개무섭 ㄷㄷㄷ
에키드나2017/10/24 15:42
외가댁에서 개 두마리를 키웠는데, 하나는 작은 잡종이였고 하나는 큰 진돗개였는데...
친구분들 중에 개장수분이 계셨음. 이분이 오기 시작하면 동네 시끄러웠던 개소리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쥐죽은 듯이 개들이 조용해짐.
집 문 열고 들어오시면 진돗개는 개집에 숨어서 안나올려고하고 작은 개는 구석에 숨어서 오줌 질질 흘리고 있음.
아저씨가 막 성격이 불같지도 않고 유연하시고 착하신 분이셨는데도 개들 한번 손이라도 뻗으면 짓돗개가 덜덜 떨면서 그냥 그 손 짓 받고 있음.
위 댓글중에 투견장에 개장수 오면 투견들 조차 제대로 못 싸운다는 글 보니...
핏불이라고 다를거 없을거 같네요.
하얀물방울의함가2017/10/24 16:31
핏불은 모르겠고 도사견 오줌지리는건 봤음.
Asipana2017/10/24 16:21
내가 군대 생활할때 이병들은 주임원사가 키우던 개들에게, 개밥, 우리 청소를 돌아가면서 하고 있었음.
개밥이라고 해봤자 짬 남은거 퍼서 가져다 주는거였는데...
어쨌든 내가 개밥 주는 당번일때 강아지 한마리가 죽어버렸음. (부모개 한쌍, 강아지 5마리였음)
뭐...왜 죽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주임원사도 나보고 밥 줄때 개가 아픈지 잘 안 살펴봤다고 욕하고 (내가 수의사냐..)
혹시 개밥에 뼈 같은거 잘못 들어간게 아니냐고 욕을 먹었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그 날부터 부모개들이 나만 보면 미친듯이 짖어댔음;
평소에는 밥도 주고 똥도 치워주니 뭐 대면대면 친한편이였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짖으면서 한 몇달 동안 나만 보면 으르렁 거리면서 짖어댐. (개 때린적도 없는데도)
아무튼 몇달간 그러다가 화가 좀 풀렸는지 안 짖긴 했었지만...
부모개가 나한테 화를 냈던걸 보면 진짜 내가 줬던 개밥에 생선뼈나 닭뼈같은것을
그 강아지가 잘못 먹어서 죽었고, 부모개가 그걸 알고 나한테 화를 냈었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아프로귤나무2017/10/24 16:21
예전에 키우던 우리 진돗개도 그랬었어요
평소에 골목에 누가 오기만해도 짓고 난리였는데 개장수 지나갈때는 숨도 안쉬는듯 개집안에 들어가서 아무소리도 안냄
피날레 바드2017/10/24 16:24
영화 한니발에서 한니발이 FBI 요원 집에 침입했을떼 개가 짖지 못하고
꼬리말고 찌그러져 있었던게 나름 고증 쩌는 거였군아 ㄷㄷㄷ
하얀물방울의함가2017/10/24 16:29
진짜 신기함.
우리 큰아버지가 개장수는 아니시고 개를 엄청 잡수신분인데
아무리 사나운개라도 우리 큰아버지만 나타나면 오줌지리더라
호아파참☆HoAPaCharm2017/10/24 16:30
산책 때 개4마리 대리고 다니는데 개장수가 개삽니다 틀어놓고 바로 길 옆으로 지나가는데 울집 개들은 안쫄더군요. 개장수가 직접 다가오질 않아서 그런가...
근데 짐칸 좁은 케이지에 겁에 질린 개들 실려있는 거 불쌍했다는...
그래 나는조센징이다2017/10/24 16:32
캬~개장수야말로 진퉁 조센징이로구만!
씹어먹어뿔라2017/10/24 16:42
이딴 애들 글쓴거 부모님들이 보시면 진짜 눈물흘리시겠지
칼 리코2017/10/24 16:35
저 남자에게서 죽음의 냄새가 난다.
케이어드2017/10/24 16:43
개가 귀신 본다고 하잖음. 뒤로 우루루 붙어다니는거겠지
메구밍V2017/10/24 16:45
개 죽이는데 도가튼 전문가일텐데 개 입장에서는 무서워서 오줌지리는게 당연할듯 ㄷㄷ
요후이2017/10/24 16:51
내가 시골 사는데 진짜 신기한게 개장수만 떴다 하면 동네 개들이 짖지를 않는다
워낙 마당에 키우는 개들이 많다보니 시시때때로 개 짖는 소리는 일상인데 개장수만 뜨면 동네 사는 개들이
죄다 겁먹고 움츠러드는데 당시 어른들도 신기해하던게 기억에 남네
답없는사람2017/10/24 16:57
개장수 말고 우리 시골에 염소로 탕 끓이는 아저씨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차 몰고 오셔서 멀리서 내렸는데 집에 염소들이 갑자기 미쳐서 날뛰더라
아저씨가 다가와서 우리 열고 염소 데려가려고 하니깐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톰슨가젤이 사자가 뛰 쫓을 때 살려고 발부둥 치며 달아나듯이 그 좁은 우리안에서 필사적으로 도망다니더라. ㄷㄷㄷ
??? : 냄새가 난다 냄새가... 저놈의 몸에서 진동하고 있는 피냄새가...
개들은 호르몬으로 상태를 파악할수있으니까 수많은 개들이 죽기전꺼지 내보낸 냄새를 맡는건가
안짖어도 뒤지지만
진짜 냄새로 아는건가
안짖어도 뒤지지만
??? : 냄새가 난다 냄새가... 저놈의 몸에서 진동하고 있는 피냄새가...
개~ 삽니다
진짜 냄새로 아는건가
개들은 호르몬으로 상태를 파악할수있으니까 수많은 개들이 죽기전꺼지 내보낸 냄새를 맡는건가
짖고 안짖고에 달려있는게 아닐텐데
저 방송은 아닌데 개장수 분들한테 개들이 왜 겁내는가 실험 하던데
개장수 아저씨 냄새 때문에 겁먹나 해서 향수 뿌리고 갔는데도
개들이 겁 먹어서 냄새는 아닌가? 했던 짤을 본 것 같은데
설마 진짜로 개들이 영혼을 본다는 오컬트가 진짜여서 개장수 아재 옆에 잔뜩 붙어있는 개의 원혼들이 보였다거나...?
저방송에서 목욕탕갔다와서 향수뿌리고 가도 개들쫌
옷도 갈아입고감 정장으로
페로몬류는 아마 쉽게 안지워져서 향수 가지곤 안될꺼임.
비교실험으로 개장수가 아닌사람이 개장수 작업복을 입고 갔을때 비슷한 반응이 나면
냄새로 아는게 맞을꺼임.
링크있음? 개장수만 보면 개들이 기겁하는게 왜그런지 모르겠네
개장수가 열흘 정도만 도시에서 쌈박하고 깔끔하게 생활하고 돌아오면 냄새가 지워지는지 개들이 못알아봄
개들 후각이 겁나 예민한데..시체냄새 쩌는 아저씨가 다가오니..당연히 무서울수 밖에..
저 방송이였던거 같은데? 개장수도 제작진이 의도한대로 목욕하고 옷갈입고 향수뿌리고 갔는데 개가 쫀거보고 자기도 왜그런지 모르겠다고 하던 내용 생각남.
사람으로 따지자면 살인자의 눈을 본거겠지....살견자의 포스
오만가지 개 냄새가 났겠지
피냄새도 있을거고
한창 개장국 먹을때는 개들이 안짖더라
백만불 미스테리 오랜만이네
진짜로 다 숨는다더라
개장수는 개를 사고 파는거지 도살은 도축업자가 안하나?
도축장 하면서 영업 오시는 분들 많음
개장수가 다 할껄
도축장 하는사람들 무자게 바쁘던대 아는사람도 도축장 하는대 개사로 나갈 시간이 없어서.. 업자들이 와서 팔고 가서 이야기 해본거야
우리집에도 개장수 와서 따라도 가 봤어
직원이 한두명도 아니고 십수명은 넘던데
영업 도살 다 같이 하고 있었어
개는 도축이 법제화되지 않았다고 아는데
농협축산물 위생 교육원에 있던 장영수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88올림픽 시절에 개도 축산물로 등재할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런데 그 시기에 보신탕 먹으면 야만인이니 뭐니 터져서 흐지부지 되었다.'라고 말씀하시드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개 도축은 합법도, 불법도 아니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도축장은 법의 테두리 밖에 있는 도축장을 말하는거지
에구 저 불쌍한 표정봐.....ㅠ ㅠ
시골에서 개 여러마리 키우는데
짖고발광하고 난리 치던 놈들이
개장수오면 진짜 얌전하게 뒤돌아서 벽에 머리박고 암 소리도 안냄ㅋㅋㅋ
진짜 신기했음...
개무섭 ㄷㄷㄷ
외가댁에서 개 두마리를 키웠는데, 하나는 작은 잡종이였고 하나는 큰 진돗개였는데...
친구분들 중에 개장수분이 계셨음. 이분이 오기 시작하면 동네 시끄러웠던 개소리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쥐죽은 듯이 개들이 조용해짐.
집 문 열고 들어오시면 진돗개는 개집에 숨어서 안나올려고하고 작은 개는 구석에 숨어서 오줌 질질 흘리고 있음.
아저씨가 막 성격이 불같지도 않고 유연하시고 착하신 분이셨는데도 개들 한번 손이라도 뻗으면 짓돗개가 덜덜 떨면서 그냥 그 손 짓 받고 있음.
이런거 보면 참 신기해 누가 연구좀 안하나?
그 성질 더러운 진돗개가 그럴 정도면 도사견이고 핏불이고 개장수 앞에선 오줌 지린다는건데.. ㄷㄷㄷㄷ
진짜로 죽음의 신 강림이네
개장수 장풍쏘는거 모르냥
군견병들도 휴가 나오면 개들이 쫀다던데
야 이거 개들이 어떻게 아는거지... 신기하다 ㅎㅎ
본능적으로 뭔가 위험하다는걸 아는건가...
신기하기도 하고...
투견장에 개장수가면
도사견이든 핏불이든 개장수때문에 제대로 못싸우고 낑낑거린다고 함
보신탕 먹고 돌아가도 그집개가 알아채고
우울증 걸린다던가 하는 글이 있었는데
부산에 가면 구포시장 옆에 개소주집 길게 늘어서 있다. 시장갔다가 개 가져오는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 트럭에서 끌려내리는 개들이 오줌 질질 싸더라...
안 간다고 막 울어대고(짖는게 진짜 슬프게 움)... 조금 충격받긴했다.
오줌까지 싸는거 보니까 측은하군..
"초능력 같은 건 아냐...단지
인간을 갖고...많이 놀아본 덕분이지"
https://www.youtube.com/watch?v=kC5NyIeclWQ
존나 사신같은 냄새가 나겠지
인간은 맡을 수 없는 개들이 죽을 때의 피냄새와 오물냄새, 극도의 공포를 느낄때 분비되는 호르몬 냄새 등등
얼마나 무서울까 ㄷㄷ
저양반 미등 수리 안했네 극혐.
사람도 잡겠네
개는 사람눈에 보이지않는것이 본인다죠...아마 가장수에의해 죽어간 개들이 보이는게 아닐런지...
그렇지않고서야 첨보는사람에게 저리 공포를 느낄리가...
핏불테리어 같은 놈들도 개장수를 두려워 하는지 궁굼하네요.
위 댓글중에 투견장에 개장수 오면 투견들 조차 제대로 못 싸운다는 글 보니...
핏불이라고 다를거 없을거 같네요.
핏불은 모르겠고 도사견 오줌지리는건 봤음.
내가 군대 생활할때 이병들은 주임원사가 키우던 개들에게, 개밥, 우리 청소를 돌아가면서 하고 있었음.
개밥이라고 해봤자 짬 남은거 퍼서 가져다 주는거였는데...
어쨌든 내가 개밥 주는 당번일때 강아지 한마리가 죽어버렸음. (부모개 한쌍, 강아지 5마리였음)
뭐...왜 죽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주임원사도 나보고 밥 줄때 개가 아픈지 잘 안 살펴봤다고 욕하고 (내가 수의사냐..)
혹시 개밥에 뼈 같은거 잘못 들어간게 아니냐고 욕을 먹었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그 날부터 부모개들이 나만 보면 미친듯이 짖어댔음;
평소에는 밥도 주고 똥도 치워주니 뭐 대면대면 친한편이였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짖으면서 한 몇달 동안 나만 보면 으르렁 거리면서 짖어댐. (개 때린적도 없는데도)
아무튼 몇달간 그러다가 화가 좀 풀렸는지 안 짖긴 했었지만...
부모개가 나한테 화를 냈던걸 보면 진짜 내가 줬던 개밥에 생선뼈나 닭뼈같은것을
그 강아지가 잘못 먹어서 죽었고, 부모개가 그걸 알고 나한테 화를 냈었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키우던 우리 진돗개도 그랬었어요
평소에 골목에 누가 오기만해도 짓고 난리였는데 개장수 지나갈때는 숨도 안쉬는듯 개집안에 들어가서 아무소리도 안냄
영화 한니발에서 한니발이 FBI 요원 집에 침입했을떼 개가 짖지 못하고
꼬리말고 찌그러져 있었던게 나름 고증 쩌는 거였군아 ㄷㄷㄷ
진짜 신기함.
우리 큰아버지가 개장수는 아니시고 개를 엄청 잡수신분인데
아무리 사나운개라도 우리 큰아버지만 나타나면 오줌지리더라
산책 때 개4마리 대리고 다니는데 개장수가 개삽니다 틀어놓고 바로 길 옆으로 지나가는데 울집 개들은 안쫄더군요. 개장수가 직접 다가오질 않아서 그런가...
근데 짐칸 좁은 케이지에 겁에 질린 개들 실려있는 거 불쌍했다는...
캬~개장수야말로 진퉁 조센징이로구만!
이딴 애들 글쓴거 부모님들이 보시면 진짜 눈물흘리시겠지
저 남자에게서 죽음의 냄새가 난다.
개가 귀신 본다고 하잖음. 뒤로 우루루 붙어다니는거겠지
개 죽이는데 도가튼 전문가일텐데 개 입장에서는 무서워서 오줌지리는게 당연할듯 ㄷㄷ
내가 시골 사는데 진짜 신기한게 개장수만 떴다 하면 동네 개들이 짖지를 않는다
워낙 마당에 키우는 개들이 많다보니 시시때때로 개 짖는 소리는 일상인데 개장수만 뜨면 동네 사는 개들이
죄다 겁먹고 움츠러드는데 당시 어른들도 신기해하던게 기억에 남네
개장수 말고 우리 시골에 염소로 탕 끓이는 아저씨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차 몰고 오셔서 멀리서 내렸는데 집에 염소들이 갑자기 미쳐서 날뛰더라
아저씨가 다가와서 우리 열고 염소 데려가려고 하니깐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톰슨가젤이 사자가 뛰 쫓을 때 살려고 발부둥 치며 달아나듯이 그 좁은 우리안에서 필사적으로 도망다니더라. ㄷㄷㄷ
이번에 뭐시기네 무는개는 저 개장수 앞에서도 과연 공격적일까 궁금하네
첫짤 남자는 왜 포박 돼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