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고2때부터 약 7년간 만났던 여자친구가 어마어마하게 가슴이 컸었습니다. 몸통둘레은 작은데 가슴이 어마어마했음 실제로 속옷선물할 때 한국 속옷사이즈로 70E 해줬었는데 둘레는 딱 맞으나 컵이 작다며 교환을..ㄷㄷㄷ 무튼 어마어마하게 컸었습니다. ㅅㅅ는 만나면 거의 했다고 보면되는데 할 때마다 놀라운건 뭐랄까요 그 무브먼트라고 해야할까요? 후배위를 하던 정상위를 하던 그 엄청난 출렁임은 보고있으면 그냥 멍~ 때리게 됩니다. 부드러운건 말할 것도 없구요. 운전할 땐 거의 가슴에 손을넣고 운전을 했었습니다. 엄청납니다. 그때가 한~창 왕성하고 불끈하던 시절이라 정말 끝도없이 ㅅㅅ했던 기억이..ㄷㄷ;;
그 후로 만난 여자친구는 그 보다는 작지만 딱 한손안에 들어오는 크기의 여친이었는데 자기말론 70B~C 라고 하더군요 브랜드마다 조금씩 다르다며- -; 근데 진짜 딱 한손에 가슴하나가 딱 들어옵니다. 그리고 전 여친에 비해 또 다른 그립감입니다. 전 여친은 어마어마하게 커서 한 손에 다 안들어오는 뭐랄까요... 무튼 엄청 부드러운 뭔가라면 이번 여친은 뭔가 탄탄한 느낌, 그러니까 손안에 꽉 들어차는 찰진 느낌? 몸매도 더 여리여리~ 해서 제 몸에 딱 맞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나 ㅅㅅ는 만날때마다 했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나이도 들고 뭔다 제 취향도 변했는지 허리와 골반이 먼저 보이더군요- -; 그래서 허리와 골반라인이 ㅗㅜㅑ하는 여친을 만났습니다. 전의 여친들을 보면 키는 좀 작고(150~163?) 몸매보단 가슴을 많이 봤었다면 이번 여친은 키가 크고 (170) 전체적인 비율, 몸의 밸런스를 봤습니다. 골반이 크고 허리가 얇고 다리가 긴... +목선... 그 라인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물론 전 여친들에 비해 가슴은 좀 빈약했습니다. 75B정도? 하지만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은 다른 그 어떤 여자와도 다른 우월한 무언가가 (그래봐야 실제로 본건 2명 뿐이지만;;) 그냥 보기에 너무 예뻤습니다. 그래서 결혼했습니다.(음?)ㅋ
근데 결혼하고나니 그냥 뭐 나는너의~ 영원한 친구우~야~~ 워~~~ ㅠㅠ 저도 성욕이 많이 죽었나 예전같지 않습니다. 아이 태어나니 더더욱...ㅋ 이렇게 나이먹어가는가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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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친구 이야기죠?
내용은 다 제얘기고 구라는 1%도 없습니당 허허
기승전우정과시
가족간의 우정이 이토록 끈끈할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역시나 ㅅㅅ는 만날때마다 했던 것 같습니다." 에서 소설로 판명났습니다
맞는디요? 한 명은 거의 집에서 내놨었고 한 명은 자취했었거든요 돈 없어서 대실 아님 자취방이 전부ㅋ
B 가 작은건 아니죠~
한국 평균이 A 인데
그게 B라고 해도 뭐랄까 160이 B인거랑 170이 B인거는 많이 달라요ㅋ 상대적으로 키큰 사람의 B는 좀 작아 보입니다 허허
원래 가족끼리는 그러는거 아니죠... 아이 낳으면 많이 줄어드는데...
많이 줄었습니다... 딸근님 처럼 왼팔에도 딸근하나 만들어 투트랙 전략으로 가야할 듯... 하...
여보.
오늘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마.
나 친정가 있을께.
집 비워주면서 들어오지 말라는건 무슨소리야 여보
가지고 놀기에는 좆은 젖이 초고죠 잘못 선택하신득
혹시나 해서지만 가지고 놀 여자랑은 결혼하지 마세요 ㅎㅎ
그런 사람 가지고 노는게 아니라, 와이프 가슴을 가지고 놀기에는, 큰게 좋다는 의미죠.
아하 그렇군요 제가 오해했습니다ㅎ
거거익선이 맞죠 물론... 허락을 해준다는 전제하에... 크흡 ㅠㅠ
고딩때부터 끝도없게 ㅅㅅ한 그 여자가 지금은 누군가의 소중한 와이프...
소식 들어보니 결혼하고 딸낳아 잘 살고있더랍니다. 저 또한 누군가의 남편인대 뭐 피장파장이죠 허허
75B면 상당히 큰 겁니다. 아마 속옷을 크게 입으시는 듯.
그런가요ㅋ 상대적인거라 그런가 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