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야외테라스에 자리잡아놓고 커피주문한다음
(테이블에 카메라,가방 등 올려놓음)
잠시 커피받으러간 사이에
20대에서 3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 셋과 아이 둘이 오더니 제 자리옆 비어있던 자리에 앉으려다가 옆자리에 남이먹고 남긴 커피잔들이 여러개있었는데 그걸 제 자리로 다 옮겨놓더니 쓱 앉네요ㄷㄷㄷ
제가 돌아온걸 보고도 시치미 떼고있길래
(돌아왔을때 제 자리엔 쓰레기 한가득이었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셔야지 왜 남의 테이블에 옮기시나요
했더니 궁시렁궁시렁대면서 다시 쓰레기만 옆자리에 원위치해놓고 다른 자리로 슥 도망가네요
(쓰레기통에 버리는건 죽기보다 싫은갑네요ㄷㄷ)
진짜 맘ㅊ소리가 왜 나오는지 이해가 간단. .
애가 대체 뭘 보고 배울지ㅠㅠ
진짜 뇌에 뭐가 들었는지 알고 싶음..ㄷㄷㄷ
와~ 애 키우고있지만 저런 엄마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어우 욕나오네요~
정말 어이없네. 그 자리에 있었으면 정말 -_-;;
뭘배우긴요...
공사장에 다른애 불러놓고 때리는거 배우겠지요...
애들은 진짜 뭘 보고 배울까 ㄷㄷㄷ
그냥 ㅁㅊㄴ이쥬~
아이한테
"엄마처럼 이렇게 쓰레기 아무대나 버리고 그러면 안돼 알았지?"
그런짓하면 맞짱떠야함 ㄷㄷㄷ
유원지에서 제 카메라가방 또랑에 버리고 애들 앉히는 애미도 봤음
무개념이 애를 낳으니 맘충이 되는듯.
저런 여자들은 애 없었을때도 ㅁㅊㄴ 이었을 듯.
엄마 잘 보고 배워~~ 해주세요 ㅋ
세상의 정신나간 year들이 많네요
맘충하고는 상관이 없는 듯.. 그냥 인성이 쓰래기이라는..
맘충이라 쓰고 인간쓰레기라 읽으면될듯
저게 왜 맘충인가요? 애들이 옮긴건가요?
단지 애엄마라는 이유로 맘충이라고 표현하신거 같은데
저건 그냥 저여자들 인성이 그런거지 아이들하고 전혀 상관없는얘긴데요..
괜히 애엄마들 싸잡아섭 맘충맘충하지 마세요 ㄷㄷㄷ
애랑 같이 와서 애 앉을자리 마련할라고 그런거 아닌가요?
ㅄ인가.. 이게 맘충하고 무슨 상관..ㅎㅎㅎ
잘못된 행동인건 맞는데 맘충의 행동까지야;; 전 그런 남자들도 많이 봤어요
근본적으로 원래 앉아있다가 자리 안 치우고 도망간 놈(인지 년인지..)이 제일 문제네요
이게 아이키우는 엄마와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인성이 글러먹은 아줌마 사람 아닌가요?
이건 글쓴이도 심각하게 문제있어보이네요...
아이랑 전혀 상관없는 일인데 다들 쓴다고 나도 그런경험했다고 여기다 '맘충'이란 글한번 적어보고싶었던듯...
여혐을 멈춰주세욤
공중질서 몰상식한 아줌마 아저씨들 천지예요.
그렇게 나이 드시지들 말길...
일단 남의 쓰레기 치우기 싫은거는 어느 누구든 공통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본적 원인은 자기 쓰레기 안 치우고 간 미친년놈들이 문제네요~
저걸 가지고 맘충거리는거 까지는 좀 너무 나간 듯 싶네요~
진짜 벌레 같은 ㄴ 들이네요
그냥 몰상식한 여자인거지... 맘충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