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작년에 있었던 일을 알게되어 올립니다.
가짜사나이는 싫어하지만 이건 좀 감동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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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는 비추지만 이건 추천
알아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죠...
말 참 이쁘게 하네.
책도 많이 읽고 씽크빅도 엄청 했나봐
말 참 예쁘게 한다
이렇게 말만 이쁘게해도 천냥빚 갚는데 갚기는커녕 강제추심당할 말만 골라했으니 참....;;
이렇게만 해줘도 감지덕지
뭐 특별하고 엄청난 보상을 바라는것이 아니다. 뭐 가산점 혜택 이딴거 필요없다. 이렇게 우리들의 희생과 노력을 진실된 마음으로 이해해 주고 공감해 주었으면 하는것이다. 나아가 심각한 인권침해와 불평등으로 받는 고통을 해결하는것을 요구하는건 인간으로서 당연한것이고.
군에 있는 아들 생각에 울컥했네요.
저리 생각해주니 고마워요 시영씨^^
이시영 그때 방송에서 훈련도 열심히 잘 받았어요. 맘도 이쁘네.
이시영이면 예전 복싱 국가대표였던?
훈련도 허투로 받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아.. 이분
갈 수록 호감일 쎄.
인정해준다는게 이렇게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거죠 ㅎㅎ
아이러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