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시절 매니아층 많이 있었던 프로그램

여름특집 황혼에서 새벽까지도 있지.

인터넷 방송도 초창기에 불과할때 게임방송으로 엄청 재밌었지 ㅋㅋㅋㅋ

약간 랜파티의 이상향 아니여

지금도 간간히 유튜버들이 하는 콘텐츠지

2박 3일 야구편은 진짜 재밌었는데

허강조류가 너무 강해서 다른 애들 나오면 재미가 없더라

켠왕이라는 단어도 만들어졌지

켠김에 왕까지 말고도 쇽쇽드라마 Brrr도 재밌었는데.

켠왕은 진짜 재미있었음

온게임넷이 뭐에요..?

스웨터 짠게 진짜 시간 지나는거 티내려고 한거였다던가? ㅋㅋㅋ

편집의 힘이라고 느꼈어
유투브서 생방 하는거 몇번 봤는데 저 재미가 안나오더라고

난 솔직히 별로 안 좋아했음
원작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의 게임센터CX는 게임이 주가 되는데
저 방송은 저 게임을 하는 연예인이 메인이 되어서 뭔가 재미가 없었음
그런데 막상 요즘 인방 존나 찾아다니면서 보고 있는 거 보면 그냥 취향 차이였지 싶음

지금도 고유명사로 쓰이지 ㅋㅋㅋ
켠왕

저거 되게 좋아했지

진짜 이유는 모르겠는데 한 10시간 근처되서 눈탱이 맛간채로 멍하게 패드 따닥따닥 누를때가 제일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트루먼쇼 허준버전 이라는게 ㅈㄴ웃겼지

허준옹 이제 나이때문에 힘들어 하시던데 그립구나~

한명빼고 주작했던

허준 억까당하면 욕으로 랩해서 십몇초동안 모자이크 처리되는게 진국이었는데

아쉬움

침착맨이 저거 참가해 보고 게임만해도 돈되겠구나 해서 인방시작했더라지...

저 프로그램이 재밌는 이유 10시간 녹화해서 개재밌는 부분만 보여줌

난 엠비씨게임 에서 하는건 스무도 재미있었음 ㅋㅋㅋ

자주는 안봤는데 허준이 데메크3 이지로 했다가 허준이 잠깐 쉬는 사이에 pd가 노말로 허준이 했던 구간까지 복구 시키고 모르는척하는게 개웃겼음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갸루건을 처음 봄ㅋㅋㅋㅋㅋ

제로팀도 했었구나.. 몰랐네

허준빼고 모두가 한패였던 그 방송

진짜 게임채널 이름값 하는 프로그램이었지..ㅋ

저거 이후로 허준이 게임 연관 방송에 계속 출연하더니
이제는 역사 유튜브 쪽 메인 MC가 되버렸지...

그 게임에 맞춰서 자막도 무슨 마리오 등등 그런것도 재밌었어 ㅋㅋㅋㅋ

따로채널파서 햇는데 잘안된건지 편집이 시원찮았는지

켠왕이 약간 인방의 원조 같기두 하고...ㅋㅋㅋ

온겜넷은 아니다만 이거도 졸라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