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지는 총 몇개가 있어요? "

 

 

사우론이 요정들을 꼬셔서 반지를 만들게 한 이후로

 

 

여러 반지들이 제작되었다.

 

 

 

 

 

일단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 만들어진

 

실험용, 양산형 마법반지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하찮은 이들이 다루기에는 위험하다고.

 

 

 

 

 

그 다음에는 "힘의 반지"가 완성되었다.

 

 

그중 아홉개는 인간들에게 주어졌으며

 

그들을 강력한 전사, 마법사, 왕으로 만들었다.

 

 

 

 

 

또 일곱 개는 난쟁이들에게 주어졌다.

 

 

이들은 악 저항성이 높아서인지 사우론의 의지가 담긴

 

반지의 효과를 받지 않았다. (악영향이든 효과든)

 

 

 

 

 

그리고 사우론이 건드리지 않은,

 

켈레브림보르만이 제작한 "세 반지"가 있다.

 

 

이 반지의 힘은 다른 반지들과는 달리 스탯 증가가 아닌,

 

" 세상의 쇠함을 멈추고 시간의 피로를 치유하는 능력"이었다.

 

 

 

 

 

그리고 사우론이 제조한 절대반지

 

 

그 모든 반지와 그 소유주를 지배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가운데땅의 쇠락을 가속화시키는 무서운 힘도 있었다.

 

( 요정의 세 반지와는 완전히 정반대의 능력이다 )

 

 

 

 

 

사루만도 반지를 만들었다는 의혹이 있다.

 

 

그는 반지를 많이 연구했으며 그 연구 결과 만든 '도구'로

 

돌 굴두르에서 사우론을 무찔렀다고 하며

 

 

나중에는 스스로를 " 반지제작자 " 사루만이라고까지 칭하게 된다.

 

 

 

 

( 실제로 톨킨은 절대반지가 파괴되지 않을 경우

 

높은 확율로 이 새끼가 새로운 절대반지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