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공화당/민정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으로 한점의 이탈도 없이 면면히 내려오면서 나라를 거들내신 분들이 요새 문재인 대통령을 반대하기 위해 난리시다.
이들의 주 무기는 "빨갱이" 놀음이었다. 좌빨, 종북 등 몇개의 파생언어를 가진 이 단어는 정책이고 머고 필요없이 이들을 집권하게 만든 전과보도 같은 것이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이 빨갱이 놀음으로 재미를 보기 힘들어진 이놈들이 새로운 무기를 꺼내들었으니
"동성애"이다. 이것들은 시도 때도없이 동성애 타령이다. 문재인, 안희정, 박원순이도 동성애자가 아님을 수차례 명명백백하게 밝혔지만 인권을 중시하는 이들이 동성애자라고 할지라도 사회에서 차별받게 해서는 안된다는 보편적 인권의식에 충실하게 말할 수 밖에 없음을 아는 이 자들이 새로운 무기의 성능을 마구자비로 시험하고 있다.
이들이 이 새로운 무기를 전면에 내 세울 수 있는 것은 딱 하나다.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 땅에서 제발 없어져 버렸으면 좋을 것 같은 "개신교"를 믿기 때문이다. [ 물론 모든 개신교도들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 많은 수의 개신교도가 이 부류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 이 자들은 개신교 교회에서 목사가 동성애를 무슨 거대악처럼 몰고가면서 점점 쇠약해지는 교세를 막으려 하는 것을 잘알고 있고 적절하게 이용해 먹고 있다.
나의 개인적 바람이지만 제발 이 땅위에서 개신교회가 무너졌으면 좋겠다. 물론 예수의 말씀에 따라 사회의 소금과 빛이 되고자 애쓰는 개신교 목회자나 신자가 많은 것은 인정하지만 나의 바램은 일단 다 무너뜨려놓고 진정으로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만으로 새로운 한국교회를 건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얼마나 많은 피해가 있는가?
-. 신임 중기부 장관이 지구나이를 6,000년이라 했다가 인준에 실패했다. 개신교에 빠지지 않았으면 괜찮았을 사람이다. 명색이 포스텍 교수이다.
-.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수많은 할배, 할매들이 마치 적폐들도 세력이 있는 모양 왜곡하고 있다. 개신교회가 없으면 절대 없을 일이다.
-. 503호 헌재 법정안에서 서모라는 변호사가 두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503의 국정농단과 예수는 무슨관계란 말인가?
중동의 설화에 불과한 구약성서를 믿으야 예수가 신의 아들이라는 것이 증명되니 이해는 한다. 그러나 그 예수조차 스스로 그 계율에서 벗어나 인류가 가진 보편적 생각을 더 중요하게 가르치지 않았는가? 예수가 가르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데 한낫 설화쪼가리에 불과한 예수 조상들의 이야기에 빠져 예수가 왜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는지를 잃어버리는 한국의 개신교는 예수를 따르는 무리인가? 아니면 유대를 신봉하는 무리인가? 나는 절대 예수를 따르는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이들은 교회의 세력이 점차 쪼그라들고 있다는데 위기를 느낀 나머지 극단적인 단어들을 동원해가면서 한국사회를 해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제발 이들이 믿고 있는 신이 진정 있다면 그 신을 따르는 한귝교회를 무너지게 해달라고 간절히 청하고 싶다.
오늘 충남도지사인 안희정에게 자유한국당 한 미친 구케의원이 "동성애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을 기사로 접하고 비록 여기서 많은 비공을 받을 수 있으나 적어야 겠다는 생각했다. 충남도지사와 동성애하고 무슨상관이냐? 동성에에 경기를 하는 니들은 과연 동성애자한테 무슨 피해를 입었느냐?
난 동성애자가 아니다. 나는 남자이고 여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자신의 성적취향때문에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데 그 취향만으로 차별받는 것에는 전적으로 반대한다. 언젠나 나와 나의 가족의 단순한 취향으로 사회적 차별을 원하지 않으므로...
오랜만에 추천하러 로그인함... 추천 두번하고 싶은데 아이디가 모자라서 하나만 하고감...
일제에 부역하다가, 이승만한테 구원받고, 그 이후로 계속 정치권력의 개가 되어버린 종교...
전두환은 여호수아라고 칭송하더니, 김영삼 시대에 권력의 단맛을 보고 이명박을 기반으로 권력기관이 되어버린 종교...
이제는 분리수거도 힘든 방사능 덩어리일뿐
주위에 개신교 열혈 신자가 몇명 있는데 개신교의 문제는 일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 주위에 있는 이들 신자들 대부분 다원주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타 종교를 악으로 보고 특히, 동성애에 대하여 상식을 넘어서는 증오를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부의 극렬한 신자들 문제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발 그놈의 공격적 선교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반도가 서구 제국주의의 식민지 정책의 피해를 입었는데 ( 일본식민지였으나 그 흐름을 보면 결국 제국주의의 피해라고 봄 ) 그 피해자들이 해당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도외시한 채로 예수를 믿으세요!!! 빽빽거리는데 ... 다른것은 몰라도 공격적 선교활동은 제발 막았으면 합니다. 보세요!!! 그렇게 북한사람들 빼와서 그들이 행복합니까? 북한의 인권은 한두사람 탈북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북한 자체를 개방으로 이끌어야 하는데 선교가 북한을 개방으로 이끄는데 방해가 되잖습니까?
신앙은 개인의 선택이지 정치에 그신앙을 가져댈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개신교인들은 하나님 아버지를 니들 아버지로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의것까지 다 퍼다주지 말고 온전히 니것으로 충만하세요
그리고 뭐같은 통성기도좀 하지마세요 밤에 섬칫하고 듣기싫어 미치겠음
종교가 정치에 개입을 함
김진표 보면 알수 있음 지가 뭔데 종교인과세를 막겠데
이명박이는 순복음 조용기 목사한데 무릎꿇고 서울시를 봉헌한데 이런 미친ㄴ 어딧나
교회가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적폐 취급 받아도 할말이 없을 것
하나님이나 잘 믿으면 되지
왜 대한민국을 제정일치 시대로 회귀시키려는지
능력도 안되면서 개짜증
종교강요행위!!
이거 좀 막을수 없는지...
개신교는 절대 스스로 개혁하지 못합니다.
이 사단의 핵심은 이념도, 믿음도 아닌 돈과 권력입니다.
이건 자식하고도 못나누는 사탄의 과실이죠.
그래서 스스로 개혁한다거나 회개하지 못합니다.
저 광자들은 어디 컨텐츠에 동성애 관련만 되어있어도 단체로 출현해서 욕하고 난장판 만드는건 둘째치고 올린 곳 찾아서 미친듯이 영업방해수준으로 항의전화한다고 합니다. 근거이유 없이 무작정 우기는거죠. 모든 이유는 자기가 믿는 그 신하나로 끝입니다.정치 사회 가리지않고 테러짓을 하고 있어요.
이 무슨 무식한.... 종교의 본질도 모르고 종교 덕분에 생기는 이점들도 어마어마한데 그거 싹 무시하고 본인 아는 척하려고....
1) 1948년 조사에는 한국 개신도교신자가 고작 3프로대였음
2) 이승만이 한국을 개독국가로 만들겠다!고 작정하고 밀기 시작 (씨앗을 뿌림)
3) 미국으로부터 빨갱이 의심을 받던 박정희가
잘 보이려고 개독의 지원을 받고 신학교 등을 마구 세워줌 (개독 목사 배출)
4) 역시 쿠테타로 정권 잡은 전두환이 개독의 지지를 받고 또 팍팍 밀어줌 (조용기 목사가 국가공영방송인 MBC에서 "믿슘니까?"라고 설교하는 모습을 국가공영방송인 엠비씨에서 매주 일요일 아침 생중계로 보여줌) 개독 확산의 결정타
전두환 시기를 거치며 한국 주류이자 극우의 핵으로 자리 잡음
5)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대로 놔둬도 됨
정점 찍고
신도가 줄어들고 있는 게
벌써 20년 다 돼감
발광할수록 청년층 유입이 안되고 있음
점점 늙어가고 있는 중임
개신교인으로써 죄송합니다.
제주도 4.3사건같이 굵직한 사건부터 교회 세습문제 등 개인의 생활부터 사회내부까지 문제점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사죄하고 국민들을 두려워 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개신교도 종교개혁이 필요함.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목사는 종교인이에요 사업가에요?
전기기기괴괴님 님의 댓글을 보니 개신교도분들에게 지나친게 아닌가 맘이 쓰리네요 저는 특정 종교를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종교의 탈을 쓰고 우리사회의 올바른 변혁을 막는 그들이 미울뿐입니다 황교안이의 최대 치적이 검찰내 복음조직을 만든것이랍니다 검사의 본분과 무슨 연관이 있나요? 이건 병이고 아프지만 고쳐야 합니다
개신교인이지만 이런글 볼때마다 뭔가 슬프기도 하고 착잡하네요..ㅜㅜ 시골교회라 노인인구가 많고 암묵적으로 청년부는 민주당 문재인 노인분들은 새누리인것 같아서 ㅠㅠ
그래도 음..일부 드립 치는건 아니지만 슬프네여 ㅜㅜ
제발 종교는 그 종교만의 영역에서 자기할일이나 재대로 했으면 합니다...
자꾸....정치 경제계로 진출하려고 하지말고.....
대한민국에서 교회가 늘어난 이유는 미국이 대한민국을 반공 친미 개신교 국가로 만들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근본적 기독교단이 성행한 이유는 다름아닌 독재정권의 엄청난 후원 덕분이죠. 개신교 장로교 분열의 역사를 보면 캐나다에서 건너온 신학을 받아들인 기장교회는 독재와 엄청난 투쟁을 벌입니다. 박정희 - 전두환에 이르는 투쟁의 선봉에 누가 있었냐 문익환 목사가 있었죠. 기장측 목사님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예장 합동 통합 쪽에서는 국가조찬기도회라는 명목하에 독재정권을 옹호해주고 있었죠. 가장 대표적인 예가 한경직 목사죠. 대형교회의 효시를 만든 분입니다. 영락교회를 만들었고 미국에 건너가서 박정희 괜찮다. 라고 했던 인물이죠.
개신교 현재 주류는 합동교단인데 근본주의 신학을 하고 있죠. 근데 딜레마인건 미국 주류 교단과는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웨스터 민스터 대학에서 배워온 신학을 주류로 하고 있지만 실상 미국에서는 침례교가 일등이에요. 게다가 합동교단이 현재의 시대상과 동 떨어진 신학을 하고 있어서 성세가 점차적으로 줄어듭니다. 탈종교화의 추세와 맞물려서 말이죠.
아마도 서구 교회처럼 우리나라 한국교회도 점차 망해갈겁니다. 왜냐 미국도 그렇게 망했거든요. 메가처치라고 불리던 교회들이 점차 다 팔려나가고 없어요. 우리나라 교회도 망해가고 있죠. 대표적으로 건축 잘못해서 망한 교회 부자 세습으로 망해가는 교회 성적 타락으로 망해가는 교회 돈 빙땅 해먹다가 망해가는 교회. 과거 고려시대 말기 불교와 똑같습니다. 고려시대 말기 불교는 타락할대로 타락해서 나쁜 짓 많이 했거든요.
서구 기독교국가들의 몰락 과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음. 이러다가 미스트 아줌마처럼 개소리 읊어대는 광신도들만 남지않을까 걱정 ㅠ
사실에 입각한 비판은 수용하겠는데
개신교의 교리갖고 태클거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몇몇분들은 교리에 대해 증오하고 계시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