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판에서 프로도를 도우려고 온 아르웬.
원작에서는 다른 인물이 리븐델에서 파견되었다.
바로 "글로르핀델"이다
참고로 제 1 시대에 등장한 그 글로르핀델과
동일인물이 맞다.
그는 곤돌린이 몰락할 때, 생존자들을 위해 시간을 끌다가
절벽에서 발록과 싸우다가 마침내 죽였는데
이 새끼가 잡고늘어져서 사망했다.
그의 영혼은 발리노르에 있는 "만도스의 궁"으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그가 보여준 고귀한 행동 때문에
발라들은 다른 요정과 달리 그를 짧은 대기 시간후에
부활시켜줬다.
사우론이 한창 날뛰던 제 2 시대가 되어,
발라의 왕, 만웨는 그를 가운데땅으로 파견했다.
아마 청색의 마법사들과 함께 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앙그마르 왕국이 멸망할 때,
마술사왕이 마지막으로 나서서 깝치려다가
글로르핀델을 보고 도망친 전적이 있다.
그 인연은 반지의 사자를 도망치게 할 때 다시 시작됬는데,
프로도가 강 건너 있을 때 엘론드가 홍수를 일으키자
분노한 글로르핀델 (그리고 불들고 나타난 아라곤과 호빗들은 덤으로)
이 나타나자
나즈굴들의 말이 공포에 질려 물에 빠졌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엘론드 옆에 먼치킨 요정이 있는데
저런 위험한 임무에 자기 딸을 보낼리가
맙소사 스펠을 부활들은거야? 개트롤이네
나즈굴:밸런스 자비좀
저엘프가 위치킹에게 니는 man이 아닌것한테 뒤질거라고 예언햇던감?
ㅇㅇ
맙소사 스펠을 부활들은거야? 개트롤이네
저엘프가 위치킹에게 니는 man이 아닌것한테 뒤질거라고 예언햇던감?
ㅇㅇ
나즈굴:밸런스 자비좀
발록은 높은데서 발목 잡는게 특기였군...
하지만 아르웬이나오는부분이 아름다워서 만족. 1편에 아르웬이 나즈굴이랑 추격전하다 물살로쓸어버리는거 명장면
발록은 종특이 발목 붙잡고 늘어지기네.
글로르핀델 여자거 아니었어...?
개쩌는 스펙인데 왜 동행하지 않았을까
발록 새끼 이름을 발목으로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