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트릴로지 1편 반지원정대에서
프로도 일행이 산맥지하에서 수천마리의 고블린들에게 포위당했을때(이 경우 싸우면 무조건 전멸트리)
갑자기 뭔가가 울부짖는 소리를듣고 수천마리의 고블린들이 겁을먹고 도망쳤다
그 소리는 발록이 낸거였는데. 결국 발록이 수천마리의 고블린군대를 쫓아보내 프로도 일행을 살린것이다.
간달프는 눈치없이 발록 따돌리고 가려했는데
다행히 발록이 '넌눈치도없냐' 하면서 채찍으로 간달프발을 낚아 같이 절벽밑으로 떨어지고는
기어이 경험치를 줘서 백색의 간달프로 2차 전직 시켜준다
영국요리에 거세게 저항하는 영웅적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골룸은
반지를 파괴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훗날 중간계의 수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회자되고 골룸에게 큰 도움을 받았던 프로도가 쓴 저서에도
후반에 결정적인 일을 한 인물로 묘사되어 중간계 수많은 이들에게 읽히게 된다.
아아 발록, 골룸 너희들은 대체.....
생선이 튀기면 맛없어진다니
그건 니들이 못튀겨서 맛없는거지
운명의산이요? 까짓거 데려가 드리죠.
골룸!
생선이 튀기면 맛없어진다니
그건 니들이 못튀겨서 맛없는거지
얼마 전에 정주행했는데 자막이 달랔
운명의산이요? 까짓거 데려가 드리죠.
시발 발록은 그럴싸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