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아니라
눈을 감는 과정을 표현한거에요.
이게 중세 그림 특징이죠.
정적인 장면이지만
전후 상황을 상상하면서 봐야되요.
왜냐면 첫번째도 마지막 부분도 아닌
중간 과정을 똑 떼다 그린게 중세 그림이거든요.
머리를 맞고 경직.
눈동자는 위로 올라가는 과정 중 하나에요.
눈동자가 위로 올라갈거라고 상상하면
좀 분위기가 괜찮아지죠?
또 웃고 있는게 아니라...이게 그 당시 사람이 상상해서 표현한건데
설명을 보면 머리를 위에서 때렸으니
그 충격으로 입술도 휜다... 대충 이런 논리였데요.
이걸 보면 더 이해하기 쉬울거에요.
시선들이 다 이상하죠?
정적이지만 역동적인 움직임이 있다고 봐야되요.
이렇게 중간 과정만 똑 떼어다 놓은듯한
그림들을 프로체도리 기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게이들에게
속아버린 건가
쿠미로미
2024/10/22 00:43
내 그랄줄 아라따
소와소와 교수
2024/10/22 00:43
속아버린 건가
에휴 니얼굴
2024/10/22 00:45
야레 야레 이쇼니 다메요 후후
비염인간
2024/10/22 00:44
이글구라임
KC인증의 수행사제
2024/10/22 00:45
막짤 뭔가 졸라 불길한데... NTR물이지...?
큐릭
2024/10/22 00:47
오 그럴 듯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