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루비님이 이 글을 보시고 당장 지우라고 하면 빠르게 지우겠습니닷!
※냐루비 최고!
때는 10월 7일, 누군가 치즈로 누냐냥이한테 September 라는 미국 팝송 노래를 신청했음
평소 POP송 부르는 게 특기인 누냐냐는 흔쾌히 수락했고..
노래를 부르다가 모종의 이유로 평소 보다 이상하게 부르게 되고
또 손님이 찾아와서 급히 접객 해야 하는 상황이 찾아 옴
(몇 주 전이다 보니 제대로 기억은 안 남)
자신 있는 POP송을 평소대로 못 불렀다 + 손님 앞에서 그걸 보여줬다
2단 콤보로 엄청 부끄러워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어느 정도냐면 눈냐루비 생방송 중엔
앞으로 September가 채팅 금지 단어(임의)까지 되어버림ㅋㅋㅋ
그래서 탄생한 게 이 클립임
(손님이 밖에서 다 듣다가 들어온 상황임)
개인적으로 좀 더 높은 평가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장면인 게
귀여운 모먼트 + 부끄러운 모먼트 + (진짜 보기 힘든) 어쩔 줄 몰라하는 눈냐냐
3단 합체 클립임
1분 동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어느새 흐헤헤 웃고 있는 내가 있다니까?
널리널리 퍼트리기엔 누나냐가 싫어하실테고 그래서 걍 좋아하는 사람만 보라고 올려둠ㅋㅋㅋ
일어나면치카
2024/10/22 00:09
와 진짜 심각하게 귀엽네 정말
stuckybam
2024/10/22 00:09
냐루비콘이 필요하다.. 이럴때 넣을 냐루비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