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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파브리가 홍어에 대해 한국인과 달랐던 점


img/24/10/10/192762931bd47d167.jpg

외국인인 파브리가 보기에 홍어 냄새는 그대로는 도저히 식탁에 올릴 수 없는 냄새였다고 함.

그래서 어떻게든 그 냄새를 없애는 조리법을 썼는데

문제는 한국인이 보기엔 그 냄새가 홍어의 정체성이라 ㅋㅋ

다른 나라 사람이 보면 확실히 그렇겠구나 해서 신기했음

댓글
  • 익명-jk4NDk1 2024/10/10 20:26

    유럽애들도 냄새없는 치즈는 풍미가 없다고 안먹는대잖음 비슷하겠지

  • 3800일넘은닉네임 2024/10/10 20:25

    홍어 잘먹는 사람들은 그 냄새 없애면 홍어에 장난질 쳤냐 소리듣긴 하지 ㅋㅋ

  • 3800일넘은닉네임 2024/10/10 20:25

    홍어 잘먹는 사람들은 그 냄새 없애면 홍어에 장난질 쳤냐 소리듣긴 하지 ㅋㅋ

    (7VWjCh)

  • 익명-jk4NDk1 2024/10/10 20:26

    유럽애들도 냄새없는 치즈는 풍미가 없다고 안먹는대잖음 비슷하겠지

    (7VWjCh)

  • 익명-jk4NDk1 2024/10/10 20:26

    근데 굳이 삭힌 홍어를 써야했나? 걍 싱싱한 홍어도 괜찮은데

    (7VWjCh)

  • ACW11 2024/10/10 23:59

    싱싱한 홍어가 구하기 어려워서....라기엔 이미 흑수저 결정전 때 싱싱한 홍어도 나온 적 있으니.. 흑수저 결정전 때 맞나?

    (7VWjCh)

  • Ludger  2024/10/10 20:33

    나는 근데 파브리측의 방향도 좋다고봄
    홍어 냄새는 솔직히 없는게 더좋아...

    (7VWjCh)

  • Ludger  2024/10/10 20:34

    그 장트리오때도 장의 맛이 엄청 살아있지않아서 좋다는 평 받은거 처럼
    홍어도 향을 많이 죽이는게 나쁘지 않다고봄

    (7VWjCh)

  • 익명-jUzOTI5 2024/10/10 23:57

    장트리오때는 언제나 베이스에서 받쳐주고있다, 대들보의 역할을 한다 라고 한다면
    홍어는 홍어를 평범한 물고기와 비슷한수준으로 냄새를 지운거라 약간 다르지 싶긴함

    (7VW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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