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아킨 피닉스의 꿈에서 아이디어를 얻음
2. 영화로 제작하기 전에 브로드웨이 쇼로 만드는 걸 고려함
3. 워너는 토드 필립스가 자기가 원하는 걸 할 수 있도록 전권을 줬고, 테스트 시사회도 없었음
4. 레이디 가가는 각본이 완성되기도 전에 출연 계약을 함
5. 새로운 DC의 수장인 제임스 건은 전혀 관련이 없었음, 몇 차례 수정 사항을 주긴 했으나 토드 필립스는 따르지 않음
6. 제작비는 2억불로 0.2억불은 와킨 피닉스, 0.12억불은 레이디 가가 출연료
7. 뮤지컬 요소는 마케팅에서 굉장히 약화해 보여줬음, 감독은 처음에 뮤지컬 영화가 아니라고까지 밝힘
8. 크리스토퍼 놀란은 조커 1편에서 아서가 자기 입을 찢는 엔딩을 변경했으나, 놀란이 워너를 떠나니 2편의 엔딩은 막지 못함
9. 토드 필립스는 영화가 개봉하는 주말에 외딴 목장에 있었음
10. 현재 로튼토마토 33%, 팝콘 31%로 팬들과 평론가에게 혹평을 듣는 중
11. 시네마스코어는 D로 판타4스틱의 C- 기록을 깨고 코믹북 영화 최저 기록을 직음
12. 북미 오프닝 3780만불로 모비우스보다 낮음
13. 손익분기점은 4.5억불로, 워너는 1.5억불의 손실을 기록할 수도
14.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이미 400억불 적자인 상태
그래 브로드웨이 쇼로 만들지 그랬어...
최근엔 제작비 2억불에 마케팅 1억불 질렀다는 썰도 돌긴 함...
일반적이라면 감독이 아니래요 ㅇㅇ 하겠는데
지금 토드 필립스 신용도가 바닥 아래로 처박히는 중이라 허참ㅋㅋㅋㅋ
6번은 감독이 부정해도 계속 언급되는걸 보면...
진짜인가 흠...
호불호 영화에 재미까지 없어졌다? 끝나버렸네
지들 ↗대로 만든 영화
그러니까 결국 감독이 자기가 만든 아서와 조커라는 캐릭터에 너무 심취해서 만든게 조커2인 거야
정작 자기가 하려는 말은 조커한테 포커스를 맞추면 절대로 보여줄 수 없는 건데
아서가 나오는 컷을 단 하나도 자르기 싫다, 이런 심리상태 아니었을까?
너님은끔살요
2024/10/09 19:29
그래 브로드웨이 쇼로 만들지 그랬어...
DDOG+
2024/10/09 19:30
6번은 감독이 부정해도 계속 언급되는걸 보면...
진짜인가 흠...
부공실사
2024/10/09 19:31
설사 2억이 아니래도, 1억불 넘긴건 거의 확정이고 그정도면 블록버스터의 의무가 생기는 금액이지
제송제
2024/10/09 19:31
최근엔 제작비 2억불에 마케팅 1억불 질렀다는 썰도 돌긴 함...
DDOG+
2024/10/09 19:32
일반적이라면 감독이 아니래요 ㅇㅇ 하겠는데
지금 토드 필립스 신용도가 바닥 아래로 처박히는 중이라 허참ㅋㅋㅋㅋ
DDOG+
2024/10/09 19:35
그리고 워너 적자 400억은 놀랍긴 하다...
걔네 용케 살아있네그려.
설원에서
2024/10/09 19:30
호불호 영화에 재미까지 없어졌다? 끝나버렸네
용픽
2024/10/09 19:30
지들 ↗대로 만든 영화
부공실사
2024/10/09 19:31
그러니까 결국 감독이 자기가 만든 아서와 조커라는 캐릭터에 너무 심취해서 만든게 조커2인 거야
정작 자기가 하려는 말은 조커한테 포커스를 맞추면 절대로 보여줄 수 없는 건데
아서가 나오는 컷을 단 하나도 자르기 싫다, 이런 심리상태 아니었을까?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
2024/10/09 20:00
애초에 1편에서 끝나고 외전격 취급인 영화였는데
그걸 강제로 늘리고 2편 만들었는데 만듬세가 좋을리가 있나
홍모씨
2024/10/09 20:04
토드 필립스는 영화가 개봉하는 주말에 외딴 목장에 있었음
뭔데 이거? 조질 거 뻔하니 걍 도망간거냐? 게다가 뮤지컬 영화 아니라고 언플까지 시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