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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의 팍팍함을 알게된 지방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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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눈물 닦아준다면서 코 많이 베어감!!
요즘은 지도앱 보고 가니까 별로 물어볼일이 없는듯…
요즘은(요즘도 아니지만 ㅠ) 그래서 길 물어보는
척 전도합니다. 길 물어봐놓고 설명 안듣고 얼굴만 빤히 쳐다보다가 얼굴에 복이 많으신데.. 이 지랄 함. 에휴
네이버 지도 보고도 지도 화살표 표시가 빙글 빙글 돌때마다 여기가 맞나 저기가 맞나 하는거 보면 나도 길치라는...ㅠ.ㅠ
증산도: 도를 아십니까?
대순진리교: 조상 제사를 지내야합니다.
신천지: 문화센터, 아동복지, 세미나 ...
지하철 같은거 타면 나한테 길 물어보는 사람들을
자주 마주쳐. 항상 친절히 답해줬고 생각엔 내가 사이비처럼은
안보여서 그런가 보다 했다.
헌데 중국가니 중국사람이 나한테 길 물어보고 일본가니 일본사람이 나한테 길물어봄.
유럽가니 유럽여행중인 한중일 사람들이 나한테 길 물어보고, 아랍가니 온천지 여행자들이 나한테 길 물어봄. 왜?
예전에 어느 부산의 부자 도련님이 서울 잠깐 아는사람 보러 놀러갔는데
어머니랑 전화통화하는 도중에 어디가냐 물어봤고 잠깐 친구만나러 서울갔다 온다고 하니까
가지말라고 거기 사기꾼들 천지라고 빨리 내려오라고 ㅋㅋㅋㅋㅋㅋ
한 1시간 있다가 바로 내려가더라구요
종로에서 차비 꿔달래서 줬는데
친구 만나고 오니까
날 못 알아보고 차비 또 꿔달라 함 ...
지하철 표 사줄테니깐 따라오라 하니
도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