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늦게 일어났지만 어찌저찌 오후에 찾아간 ㄹㄹㅋㅍ
의외로 애들이 캐릭터 보고 좋아하기도 하더라고.
냐루비한테서 카페라떼 한잔 마시고 주변 둘러보다 안쪽 카페를 가보려고 한국 천주교의 성지라던 명동성당 가봄
성모 마리아상에 기도하는 분들도 보이더라. 건물이 이뻤음.
여튼 여기서 좀 둘러보고 안쪽 카페에서 게이샤 커피 한잔 마시고 옴.
비싸기는 비싸더라...
근데 확실이 맛은 일반적인 카페랑 다르긴 했음.
그리고 게이샤란 이름이 일본 게이샤랑은 연관이 없고 지역명에서 따왔다는 것을 처음 암.
상식이 늘었다.
여든 여기서 한잔 마시고 청포도 에이드 주문하면서 냐루비가 개량한 모에모에뀽을 받고 떠남.
허나 완벽한 계획은 천안으로 가는 버스가 전멸하여 7:55분에 간신이 하나 예매하는 것으로 큰 타격을 받음.
이상하다 원래라면 이미 집에 도착 했어야 했는데...?
선택사항인데 주말 냐루비는 이지선다를 주는데 눈나루비는 물흐르듯이 유도 함ㅋㅋㅋ
카드캡터 사쿠라🌸
2024/10/06 18:02
모에모에뀽 필수인가요
루리웹-0769810009
2024/10/06 18:04
선택사항인데 주말 냐루비는 이지선다를 주는데 눈나루비는 물흐르듯이 유도 함ㅋㅋㅋ
루리웹-8349997184
2024/10/06 18:03
천안이면 그냥 1호선을 탄다면 어떨까!?
난 버스예매실패해서 해봄
루리웹-0769810009
2024/10/06 18:05
이미 버스터미널이라 귀찮아서 대충 샌드위치 카페에서 죽치고 있음ㅋㅋ 처음부터 지하철로 갔어야 했는데
루리웹-0769810009
2024/10/06 18:06
음 아닌가 지금 가볼까 어차피 두시간 남았으니
스퀴니
2024/10/06 18:11
SRT/KTX 취소표 노리는것도 한방법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