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가 살인 커밍아웃을 한뒤
스튜디오에서 아서랑 머레이가 서로 비판하는 장면
아서는 동정받을만한,사회의 피해자요 약자였지만
부정할 수 없는 추악한 정신병자 살인자였고
머레이는 약자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악인이였지만
정작 저 스튜디오에서 아서와 맞설때는 논리와 명분을 다 갖춘 보편적이고 떳떳한 상식인이였다.
아서가 살인 커밍아웃을 한뒤
스튜디오에서 아서랑 머레이가 서로 비판하는 장면
아서는 동정받을만한,사회의 피해자요 약자였지만
부정할 수 없는 추악한 정신병자 살인자였고
머레이는 약자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악인이였지만
정작 저 스튜디오에서 아서와 맞설때는 논리와 명분을 다 갖춘 보편적이고 떳떳한 상식인이였다.
긴장감 빡빡하게 들어오다가 탕 하는데 이야
저런 아이러니함을 잘 살린 영화였는데 말이지...
배달왔습니다
2024/10/06 22:44
긴장감 빡빡하게 들어오다가 탕 하는데 이야
rnrth40
2024/10/06 22:44
저런 아이러니함을 잘 살린 영화였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