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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천사와 결혼했구려
중복인데 또 봐도 뭉클하네요
아...머리하러와서
저도모르게
또르르해버렸네요ㅜㅜ
길어서 pass
중복인데 또 봐도 뭉클하네요
남편은 천사와 결혼했구려
아...머리하러와서
저도모르게
또르르해버렸네요ㅜㅜ
뭉클...
슬프네요 ..감동적입니다
굿굿굿
내가 눈물이 날라하네
늙었나 눈에서 눈물이;;;
어떻게 이것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냐??
제발 아부지 명의 금싸라기 땅이있길..
첫째 X발람
볼때마다 글썽이게 되네..
아씨 아부지한테 전화라도 드려야지 에잇
하...감동이다.....
이런여자 만나야하는데..
ㅆㅂ 회사에서 울었다
하..나도 아들만 둘인데..집사람보다 먼저 가길 바랍니다..
ㅠㅠ
울컥하네요
아버지 보청기 해드려야겠다..
남편이 전생에 조선수군쯤 됬나보네
충무공 당번병쯤??
현실에 저런 며느리는 없습니다.
내 와이프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세상에는 정말 좋은 여자들도 많은데.. 보배찌질이들은 여자를 못 만나니 여자를 까려고만 하지~ 현실에 저런 며느리 많다 세상사람들이 다 너같은줄 아니??
어렸을땐 놀부가 나쁜놈인줄 알았는데 커보니 흥부가 천하의 개ㅂ신이었다능...
어렸을땐 톰을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커서보니 제리가 얍삽하고 재수없다는걸 알게됨
메마른 40대남자가슴에 눈물흐르게하다니...
돌아가신아버지생각이자꾸나네요 ㅜ
유부남이라면 지나치기 힘든글이네요.
눈물이 또르르
요즘은 그냥...."시"자만 들어가도 난리치는 세상인데...ㄷㄷㄷ
세상에 저런 여성분이 있을까 싶네요...;;^^
눈물이쏟아지네요..
시부모님도 부모님이신거 저도 너무 늦게알아서..죄스러움에 눈물이 납니다..
행복하게 살고 계시겠죠?
너무너무 현실같은 모두의이야기아닐까요
그래서 찐한감동이오네요
큰 아들이 개넘이지요.
재산 있었으면 큰 아들이라 더 갖는다고
했을 넘이네요.
부모가 자식 생각하는 1/10만 생각해도
효자, 효녀소리 듣습니다.
고전이라고 하나 전 처음 이글을 봤는데 예전에는 몰랐겠지만 유부남이된 지금 이글을 보는데 뭉클해서 눈물이 고이네요 경제적 상황이 같지는 않지만 오랜만에 감동적인 글을봅니다.
정말 남편분은 천사를 만났네요
볼때마다 눈물나네 이상하게
뭉클하네요.ㅜㅜ
저런여자를 만나야되는데..ㅜㅜ
보통 여자들이 나이들고 혼자면 모셔야지 그런데 아프면 요양병원 보내야지 이러더군요
앞이 흐려지네 ..
고맙네 며느리.
이런 집은 뭘해도 잘 될듯.
아니 잘 되야하는데...
아들이나 며느리나 심성이 됐구먼.
아띠 어디서 꼬추방아. 찟나
병든 시어머니 못 모신다고 바라락바라락 싸워서
기어코 아픈 시어머니 혼자 살게 만들었는데
몇년 뒤에 자기 어머니가 병드셨는데
사정상 자기밖에 안돼서, 남편한테 자기 어머니 모셔야겠다고 하니까
남편이 절대 안된다 그런다고,
니 엄마 데려오려면 이혼하고 데려오라고 그런다고
앞날에 이렇게 될지 몰랐다고 우는 그 못돼먹은 여자 이야긴줄 알고 눌렀는데...
...
완전 다른 이야기네요 ㅠ.ㅠ
나쁜 생각 먼저 한 자신이 머쓱하군요;;;;
정말 아버님이나 며느리분이나 천사신듯...
저도
외아들인데
부모님은생존해
계십니다 몇년지나
저혼자라도
밥해드릴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부모님 모시러들어가자고하면
애들엄마 힘들어할거같애서요
시대흐름도있고요
요리학원이라도
다닐까생각중입니다
그냥 좋은글보니
부모님 생각나서
혼자 생각굴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