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함선 수십척 정도 끌고오니까 바로 뚫리던데.
신들이 쌓은 전설적인 트로이 성벽이고 뭐고 별거없더만.
함선 천 척 끌고와서 10년을 못 뚫는건 좀ㅋㅋㅋㅋㅋ
(아킬레우스. 2차 트로이 전쟁 당시 최고의 영웅)
...
아니 형님. 진짜 그러시면 저희 곤란해요...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지 적당히 하셔야죠.
또 1차 트로이 전쟁때 트로이 상태가 좀 메롱하기도 했...
(헤라클레스. 1차 트로이 전쟁 당시 개발살내고 바로 함락시킴)
아니 난 요즘 애들이 영 비실비실하니까 하는 소리지 쯧쯧.
라떼는 말야 어? 하급 강의 신 따위한테 죽을 뻔하면 쪽팔려서 타르타로스로 다이빙했다.
마 사나이라면 마땅히 주신급 멱살도 잡아보고! 어!
(아 존나게 싫다)
...그걸 다 해보신 분이 그러시니 제가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댁은 타르타로스에 들어가도 하데스님 애완견 멱살 잡고 끌고나오실 분이시면서 참내.
왜 걔 머리가 셋이라 그렇지 생각보다 순하고 말 잘 듣는 애야ㅋㅋㅋ
(아 진짜 좀)
머리가 3개인데 하나는 꼭 자고 있더라
그 머리도 깰때까지 패면된단다
순둥이:(몽둥이 맞고 순해짐)
보시죠, 트로이 성문입니다. 아주 크고 견고하죠, 하지만 마침 제겐 문을 따는 기술이 있습니다.(몽둥이질)
코파카바나
2024/10/03 12:37
머리가 3개인데 하나는 꼭 자고 있더라
그 머리도 깰때까지 패면된단다
몽쉘사랑해요
2024/10/03 12:38
순둥이:(몽둥이 맞고 순해짐)
사와리네코
2024/10/03 12:39
보시죠, 트로이 성문입니다. 아주 크고 견고하죠, 하지만 마침 제겐 문을 따는 기술이 있습니다.(몽둥이질)
져스티스 건담
2024/10/03 13:22
몽둥이질 보단 문여는덴 발차기 죠.
사와리네코
2024/10/03 13:30
내가 본 그리스신화 만화에선 몽둥이질로 우지끈 하고 열길래
져스티스 건담
2024/10/03 13:36
도어 브리칭의 1단계는 발차기, 2단계는 배터링 램(뭐 결국 쇠몽둥이 질....)
3단계는 브리칭용 샷건, 4단계는 브리칭 차지(플라스틱 폭탄 폭파) 죠.
그냥 개그로 보십쇼.
엔티티 로랑
2024/10/03 18:28
헤라클레스 성깔 생각하면 그리스식 영웅상은 양아치가 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