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체육대회 촬영...

70-200 하나 있음 좋을탠데요~!
구계륵만 들고 가셔도 충분합니다.
저도 회사 체육대회 촬영을 해봤는데요 클로즈업 해서 찍을때는 70-200이 좋고요
전 신계륵으로 다 찍었습니다.

어막삼에 구계륵이면 충분하실것같습니다. 하나더 추가한다면 새아빠 밤에 회식도 촬영하신다면 스트로보정도

종목별로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기본 단체 사진하고 종목 전체 사진 빼고는 주로 아빠로 촬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아빠로 촬영시 개별 사진 중심이 될 수 있고 16-35나 계륵으로 촬영시 전체 그림 위주로 담을 수 있을거에요~ 혼자서 2개 다 촬영하기는 어렵고 개인촬영 위주에 전체 그림을 담으실지 전체 그림 위주에 개인촬영을 조금 담으실지 생각해 보셔야 할거에요~
개인사진 위주로 촬영하다면 100명 내외를 다 담을 수가 없다는 부분도 생각해 보셔야 하고요~
다른 체육대회 사진을 좀 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구계륵 새아빠 둘만 들고 가시면 됩니다.

새아빠 짱

오막삼에 구계륵 물리고
100d에 망원 물려서

투바디니 구계륵, 새아빠로 촬영 하시면 됩니다.

고통의시작

렌즈도 렌즈지만 포지션이 중요하더라구요.
한곳에 앉아서 찍으면 맨날 나오는 사람 나오는 장면만 찍혀요.
빨리 분량 건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좋구요.
축구 전후반 찍으면 포인트 여섯군데 이상은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전후반 팀 위치가 바뀌는 것도 고려하시구요.

한번하면..매년해야하는대 ㄷㄷ

이런저런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
도망가세요

구계륵하나로 충분할듯요... 고민없이 마구찍고 거기서 사진고르는게 더많이건지게되더군요... 전문이아닌이상 바디두개는 번거롭기도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오막삼에 구계륵만 추천합니다

이런경우는 축구의 주심과도 같은 상황이죠.
심판 잘보면 그냥 당연한일인거구 , 실수로 오심이라도 하나 나오면 죽일놈 되는거죠.

웬만하면 고사하심이 ㄷㄷㄷㄷㄷ 이거 본전치기도 안돼요 ㄷㄷㄷㄷ 고생했다는 소리는 커녕 사진이 왜 이렇게 밖에 안나오냐 볼멘소리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데 정말 왓더뻑입니다 ㄷㄷㄷㄷ

담부턴 이런촬영 맡지마세요.. 못즐깁니다 먹는것도 제대로 못먹고..긴장해야하고.. 집에와서 약간이라도 보정해서 넘기려면 내시간 까먹고 제가 몇년간 이런 케이스였어요
노하우라면 촬영자가 두명이면 좋고요 다른화각으로요 70-200 하나하고 단체사진요 광각 35미리 정도 있으면 좋겠네요

그런 촬영 머하러 하실려구요
행사 촬영은 안하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장소만 되면 드론 촬영도 좋더라구요

한번하면..매년해야하는대 ㄷㄷ 2
저도 성당행사 사진 가끔씩 찍어주다가
이젠 거의 고정 찍사임돠 ~~~~ ㅠ

드론이 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