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도비탄이라고 하더니 결국 유탄 직탄이라고 밝혀짐
그리고 밝혀진 또 한가지.
직탄에 사망한 병사가 사망직전 같이가던 간부한테
"여기 지나다가 총에 맞을 수 있느냐?"
라고 물어봤는데 간부 曰
"안 맞을 거야. 상체 숙이고 가자"
라고 하면서 지나가다가 직탄에 사망
부대측에서는 이것도 덮으려다가 들켜서 까발려짐
처음엔 도비탄이라고 하더니 결국 유탄 직탄이라고 밝혀짐
그리고 밝혀진 또 한가지.
직탄에 사망한 병사가 사망직전 같이가던 간부한테
"여기 지나다가 총에 맞을 수 있느냐?"
라고 물어봤는데 간부 曰
"안 맞을 거야. 상체 숙이고 가자"
라고 하면서 지나가다가 직탄에 사망
부대측에서는 이것도 덮으려다가 들켜서 까발려짐
간부가 뒤져야지 왜 엄한 병사가 죽는거야 쓰벌.
저 부모님 되게 대단하신게
총 누가쏜진 중요하지 않다고까지 말을하심..
더안타까움 그래서
저분 부모님은 진짜 칼들고 찾아가도할말없겠다
저건 진짜.. 병사는 최대한 조심했는데
이러면 간부사형인가?
간부레기가..
이러면 간부사형인가?
ㄴㄴ. 헬피엔딩 알잖아. 군법원에서 무죄 땅땅하고 쏜 병사만 영창가겠지.
많이 때려도 업무상 과실치사고
저정도면 그냥 사격장 관리감독관이랑 인솔간부 직무유기정도
징계는 따로 나오고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임?
누가 쏜건지 확인 할 방법도 없잖아
누가 쏜건지 왜 확인을 못해.. 강선 대조해보면 다 나오는데.
그러면 이미 찾아냈을꺼같은데.. 쉽게 다 나오는거면 아직까지 별 얘기가 없어서 못 찾아서 그런줄...
저분 부모님은 진짜 칼들고 찾아가도할말없겠다
저 부모님 되게 대단하신게
총 누가쏜진 중요하지 않다고까지 말을하심..
더안타까움 그래서
당연한건데
진짜 이성적이신거지 ㅠ
무엇이 문제인지 냉정하게 판단하신게 진짜 훌륭하신거같아
근데 이 부분은 솔직히 당시 사격훈련 하고 있는 장병들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할거 같더라. 특히 빗나간 얘들. 혹시나 내가 쏜게 아닐까 생각하겠지...
사통관은 한시름 놓나?
저ㅠ안전 불감증 간부 웃기네
간부가 뒤져야지 왜 엄한 병사가 죽는거야 쓰벌.
간부목숨은 소중하고 사병은 개만도 못한게 현실
둘다죽음안되지
간부가 괜찮다고 움직인거니까 그 간부는 죽었더라면 할 말 없음.
뻔히 통제해야 할 길에 괜찮다고 그냥 들어가게한 저딴간부는 뒤져야되는거아님?
와시발 전력으로 막을려고 할만했네
저건 진짜.. 병사는 최대한 조심했는데
와 시발...
사형시켜야 한다 뿅뿅
2년짜리 기간병도 아니고 간부가 총을 우습게 보내 ㅋㅋㅋㅋ
간부 내심 안심했을걸
자기 머리에 구멍 안생겨서
공익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
공익이 부럽다.
이걸보고 그런 생각이 드냐?
이걸보면 더욱 공익가야지
아니걍 여자로 태어나던가
공익 개꿀이고 부러운거 알겠는데 상황 봐가면서해라
어느놈 노예팔찌가 더 예쁜지 자랑하는것도아니고
이정도면 병이다 진짜...
오늘 민방위갔다가 지금왔는데 시간 개아깝다 군대 전역하고 10년이 지났는데도
공짜노동하고왔다 남자라는 이유로
말한마디하면 친구들이 이상하게 안쳐다봄?
때와 장소 안가리고 말한다고
너같이 툭하면 인신공격이나 해대는 넷선비가 뭘 알겠니
이건뭔개소리야
혹시 모자쓰세요?
보통사람이라면 저 상황보고
아 간부 처벌하고 군대 좀 뜯어 고쳐라 이란생각하지 않을까요?
상상도 못해서 적어봤음요 ㅋㅋㅋ
저걸보고
아 나는 공익이나 여자여서 절대 저런데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런 생각을 할 줄이야.
루리웹은 무슨 공익병있음?
어떻게든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우월하고 싶은 구석이 있고싶은 사람이 꽤 있어
친구가 ... 이쓸리가.....
군대가는것도 억울한대 대접도 개스레기대접받고
죽어도 보상금도 천만원주는 군대를 자랑스럽게 다녀오세요
ㅋㅋㅋㅋㅋ얘아직도 주제파악을못하네
저런것도 간부라고 진짜....
진짜 사건 꼬라지가 이 지1랄이니 어떻게든 막을려고 풀발1기를 했네
머이런 시발넘을..근데 출처가?? 뭐이런건..맞겠지?/
.
ㅋㅋㅋㅋㅅ뒤에 골프채는 뭐임ㅋㅋㅋㅋㅋㅋㅋ
배그하나봄
낫도 있어 ㅋㅋ
아주 시발 휴전국에서 사병이 받는 취급을 봐라
정부욕을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존나 공감되는 말이다
안타깝고 슬프다...
결국 간부가 죽인거네
숙이고 가면 피해지냨ㅋㅋㅋ
와 진짜 뿅뿅 ㅅㄲ들
역시 주적은 간부
전쟁터에라고 나가면 부모가 자식 얼굴이라도 한번 더 보면서 마지막 인사라도 하지
시발럼에 국방부색이들
내가 6사단 09군번인디..
저기 아마 6사단 c3가는 포대 길목인데 나 맨날 저기 지나다녔었음 원래 사격할때 거리 통재하는 병사랑 간부두는데 없었나?
길가느 쪽이 사격장 바로 뒤라서 사격할때 지나가면.. 맞을가능성 겁나높을텐데 미친듯
제일이해안가는게 왜 사격장 뒤지나가다 총맞느냔거
뒤에는 언덕이나 탄막아줄게 있어야할텐데
평지에다가 뒤에 탄막아줄 방호벽하나도없었나?? 아니면 총쏘던놈이 일부러 노리고 저격한거냐?
지나가는길에 맞을 위치에 사격장 세운거부터가 미친거아니냐?
중요한 건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게 사실이라고 전국에 밝혀지더라도 군대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지.
그나마 이번 정권 들어서 군대 열심히 털고는 있는데... 솔직히 5년동안 군대만 털어도 변할지 모르겠음.
여태 사고 안난게 용하다 진짜
TV조선이라서 영 믿음이..
인솔 간부가 판단하고 통제해서 이동하는 중에 비전투 손실 생겼으니 그 간부가 책임져야지.
애초에 사격장을 그지같이 만든놈을 조져야하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