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가 여정에서 얻은 보물 두 박스를 마차에 싣고
간달프와 함께 샤이어로 돌아와서 목격한 것은
자기 살림살이가 전부 경매로 팔려나가는 장면이었다.
빌보는 여정 때문에 1년 이상 샤이어에서 행방불명되어
"사망 추정자"로 취급된 것이며
샤이어에서는 그의 재산을 경매에 붙혔고
수많은 살림들이 껌값에 팔려나갔다.
빌보는 물건을 되찾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물건을 돌려주기 싫은 호빗들이
" 니가 빌보라는 증거를 대봐! "라며 배째라를 시전했기 때문
결국 빌보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전부 되사들였다고
다만 은수저 세트만은 결코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간달프는 호빗들 한테 뭘보고 높게 평가하는거지
과거 "긴 겨울"이 가운데땅 전역을 휩쓸때
호빗들 걱정한 간달프는 샤이어를 다시 방문했는데
호빗들은 굶고 얼어뒤지는 와중에도 서로를 향한 따스함과 친절을 보여
이겨냈다고 함
본인앞에서 증거대라는 호빗들이 흠...
호빗들 인성...
그거 색빌배긴스 애들이 가져간거 아닌가
호빗들 인성...
호빗놈들 인성보소
졸렬하군
간달프는 호빗들 한테 뭘보고 높게 평가하는거지
과거 "긴 겨울"이 가운데땅 전역을 휩쓸때
호빗들 걱정한 간달프는 샤이어를 다시 방문했는데
호빗들은 굶고 얼어뒤지는 와중에도 서로를 향한 따스함과 친절을 보여
이겨냈다고 함
본인앞에서 증거대라는 호빗들이 흠...
배가 부른거지
그래도 저건 거의 나뭇잎 마을 급인데 어떻게 된거야? 그사이 뭐가 바뀐거야 아니면 그냥 본성을 드러낸거야?
매일같이 인사를 나누던 이웃들이 그러고 있으니...ㅋㅋㅋ
원래 다 같이 힘들 때는 서로서로 잘 돕고 그럼. 안 그러면 다 같이 죽으니까.
근데 손에 쥔게 늘어날 수록 이제 본성이 드러나지.
그거 색빌배긴스 애들이 가져간거 아닌가
로밸리아 할망구가 가져갔겠지.
현실에서도 실종선고 후 의제사망이 된 경우 다시 살아돌아와도 법적인 절차를 통해 실종선고 취소해야될텐데
이거완전 나뭇잎...
뒤졌으면.
쟤네 원래 욕심 없는 종족 아니었음?
케바케인건가
인간들이 권력싸움하거나,
요정들이 보석 되찾겠다고 동족상잔하고,
난쟁이들이 보물때문에 그 ㅈㄹ한것들 보면 좀 나음
애초에 샤이어에서는 고의로 누굴 죽인 사건이 한번도 없었으니
그냥 상대적으로 나은거구나
완전히 욕심이 없고 그런건 아니고
어빌보는겁니까 그건 제 밥상입니다.
탐욕이란게 바닥을 기는것마냥 묘사하는 호빗도 사람 좀 안보이면 다 털어간다음 지 이웃 보고 응 너인거 증명해봐 ㅅㄱ 이ㅈㄹ 하는거 보면 생각외로 절대반지의 유혹은 ㅈ밥인데 다른놈들 탐욕이 개씹쩔었던걸지도 모르겠네
헬조선인데?
니가 안 그린 증거를 대봐!!! -미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