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KakaoTalk_20240926_113056146_01.jpg](https://imagecdn.cohabe.com/sisa/3985244/1481114204857.jpg)
퇴근은 언제나 즐거운 법이네요
늘상 느끼지만 장비를 구매하면 매번 뭔가 2% 부족한 기분입니다.
구형 팔오금을 팔고 시그마 85.4를 들여볼까 싶다가
팔오금 1세대도 충분히 괜찮은 렌즈인데.... 싶다가
AF나 워블링 시 들리는 모터 소음이 거슬렸다가...
또 찍힌 결과 보면 역시 네이티브지.... 싶다가
미래의 나에게 무릎꿇고 팔오금2를 들일까.... 하기도 하고 ㅎㅎ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네요
모두 편안한 목요일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좀 전에 출근했는데 벌써 퇴근하고싶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끝임없이 치솟는 욕심과의 싸움 ㅋㅋ 요즘은 2070으로 채울수 금계륵의 조리개값이 계속 생각납니다. 소니 gm2 줌렌즈 트리니티를 완성해야 해결될 것 같은데 아직은 참고 있네요 ㅋ
사진 상단에 녹색은 고스트인가요? 강한 광원은 안보이는거 같은데...
멋진 다리사진 잘 보고 갑니다.
상단 녹색은 소나무입니다 ㅎㅎ
85금 1세대도 진짜 좋은 렌즈죠 2세대가 1.2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