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 밀라보레아스.
역대 몬헌 시리즈에서 최종 보스급 몬스터가 출현하면
Npc들이 거진
쟤 물론 무서운 몬스터지만 우린 그래도 헌터를 믿는다.
이러면서 헌터에 대한 희망과 신뢰를 더 보이지만
흑룡만 유일하게
우린 이제 다 죽었어. 세계의 멸망이 도래했다.
이런식으로 극심한 절망에 빠진다.
최근 참전작인 아본에서도
역대 최강의 헌터인 푸른별한테도 흑룡 상대로 승리하는거 기대 안했음.
단지 병력 후퇴하는동안 어떻게든 시간만 벌어달라면서
버티는걸 전제로 부탁했다.
마법이 존재하는 이세계 떨어지면 바로 마법쓰기 시작하는 ㅁㅊㄴ
대충 네르기간테 최강자 어쩌고
확실히 슈레이드성 정ㅋ벅ㅋ하고선 더 이상으로 외부활동은 안했다는게 좀 신기하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