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니 그럴수 있다..
vs
사고지만 어머니를 죽인 아내랑 살기가힘들다..
며칠전 전남인가 충청도에서 집앞 길에서 농작물다듬던 ㅅㅣ어머니를 며느리가 차를 몰고 집으로 들어가다(경사가 좀있는 내리막길)치어 사망케한 사고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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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사고는 사고쥬 ㅠㅠ
일부러 죽인것도 아니고 아내는 그 죄책감이 얼마나 크겟어요.
1번이죠
슬픈 이야기 ㄷ ㄷ ㄷ
원망이라는 감정이 안생긴다면 거짓말이겠죠.. 그 상황이 되면 얼마나 이성적으로 대처하고 살아갈수있을까는 의문이 들긴하네요 ㄷㄷ
1번 선택해도 결국엔 헤어질듯
이게 사고낸 입장에서도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어서 당한쪽만 힘든게 아니죠. 작은 틈에도 갈라지는게 부부인데 그거 후에 얼마나 갈까요
제 장모님 차로 후진하다가 처할머니를 치임
처할머니 엉치뼈 금가고 나이때문에 수술도 못하시고 2년정도 수발하시다 돌아가심 ㅜㅜ
김수미가 그런 사고를 냈죠
후진하다가 시어머니를 치였었죠
몇년 전인가요?
김수미가 아니라 김수미의 운전기사가 후진하다
어제 대전 아파트단지 내 도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를 승합차가 치어 5살짜리 딸이 사망했다고군요.
절대 서행 구간의 의미도 모르는 건지, 남발된 면허증의 폐해가 큽니다.
1 어머니만 여읨
2 어머니와 아내까지 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