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리메이크
두개를 보면 한국쪽이 얼마나 잘만들어졌고
이 좋은 소재를 가지고 편집도 엉망이고 결말도 이상하게 만든 일본쪽을 보면서
역시나 일본영화란 생각이 듬.
https://cohabe.com/sisa/398433
한국영화 vs 일본영화 .jpg
- 이기적인 딜교 [39]
- 서진희x원해미 | 2017/10/18 02:57 | 5983
- 망한 오유 제가 살려볼게요 [41]
- 선천적솔로 | 2017/10/18 02:56 | 5663
- 현재 실시간 시리아의 전쟁 영웅.png [41]
- 루리웹탐방용스파이 | 2017/10/18 02:54 | 4609
- 와이프와 각방 2개월..ㄷㄷㄷ [10]
- 김재규장군 | 2017/10/18 02:51 | 4237
- 내가 에릭남한테 반하게 된 계기 [8]
- GoldGuTo | 2017/10/18 02:45 | 5442
- 삽질류.jpg [0]
- 가가브 | 2017/10/18 02:43 | 2088
- 금 비밀 풀렸다 .jpg [7]
- 1d_mark3「zio」★ | 2017/10/18 02:43 | 2725
- 속보) IS 거점도시 락카 함락 [57]
- Swarm | 2017/10/18 02:39 | 4782
- 태국사진 [13]
- 겐또. | 2017/10/18 02:35 | 4128
- 한국영화 vs 일본영화 .jpg [70]
- 메이거스의 검 | 2017/10/18 02:31 | 4200
- ㅋㅋ 신반포 재건축 사이다ㅋ(부재:엿먹은 롯데ㅋ) [17]
- 아랑그리드 | 2017/10/18 02:29 | 5729
- 놀이터 놀이기구 중량 초과의 위험성.gif [16]
- 凸 | 2017/10/18 02:22 | 2298
- MBN 8시뉴스 김주하앵커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22]
- SilverWing | 2017/10/18 02:22 | 2684
- 인생은 성공한 오타쿠 처럼 [45]
- Ruby Eyed | 2017/10/18 02:20 | 3683
- 새벽에 시계자랑 [10]
- 김재규장군 | 2017/10/18 02:20 | 4249
위 영화가 더 좋은 영화고 아래가 더 나쁘다 를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이런 인터넷 글은 직접 영화를 보는거 아닌 이상 안믿음
일본영화는 거의 막장이라 진짜 볼거 없더라
실사화 하는데 코스프레는 잘했네
쟤네 영화판 꼬라지 보면 잘만드는게 신기한거지
바람의 검심 실사판은 감독이랑 배우들이 ㄹㅇ 초인이라 나올수 있는 수준임
포스터는 괜찮은거 같은데?
실사화 하는데 코스프레는 잘했네
감독이 감독을 못하게 되면 일본처럼 됨.
일본영화는 거의 막장이라 진짜 볼거 없더라
근데 그 용의자 X의 헌신도 소설-일본-한국 셋 다 봤는데
일본이 제일 별로더라.... 엔딩을 왜 그따위로 했는지 모르겠음.
무명인 진짜 재밌게 봤음
용의자X는 드라마 연장선상으로 나온거라서 잘뽑은거
정서차이아닐까 싶음
나도 다 봤는데 개인적으론 소설과 똑같이 끝난 일본쪽이 더 맘에 들었음
일본판은 결국 여자도 같이 죄값을 받겠다며 자수하는거 보고 자신의 헌신이 완전부정당하면서 수학선생이 오열하는거 꽤 인상깊었음
한국판은 여자가 죄책감은 느껴도 결국 자수는 안하는거 그거 좀 뿅뿅같았음
격렬히 동의합니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재밌던데.
여자가 살인 자체에 죄책감을 느꼈으면 모를까
걔의 헌신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건데 자수하면 안 된다고 봐서.
걔에게 가장 엿먹이는 방법이고 걔가 했던 짓을 전부 허사로 만드는 짓이잖아.
사실 한국쪽도 그렇기 잘만든 영화는 아님. 일본보단 낫겠지만
엄청난 영화라고는 말 못하지만 그래도 볼만하던데
보면서 혼자 추리하고 반전도 있어서 잼있어
나도 엄청 재밌게 봤는데 ㅠ
추리 파트는 괜찮았고 전체적인 줄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중간 중간 완전 깨는 장면도 많았음 차량 추격씬이라든지
포스터는 괜찮은거 같은데?
아래가 위에걸 리메이크 한건가
내가 살인범이다 일본 리메이크 존나 대박난줄 알았는데 망함?
음. 그래도 아래걸 보고 나서 결론을 내리고 싶은데
나무위키 발- 3주차까지의 흥행 수익은 14억 엔을 돌파, 최종 흥행 수익은 20억 엔을 돌파, 무난하게 흥행에 성공했다.
단순히 흥행으론 나쁘지 않았나본데?
하도 볼 영화들이 전부 찐따들이라 계중에서 괜찮은 찐따로 보인거...일본 영화만 보면 진짜 수준 떨어짐
내가 살인범이다 극장에서 봤는데 그냥 그냥저냥하는 평작이던데
근데 기억에 남는 건, 저기 나오는 장시후가 후에 여자 꼬여서 훅가가지고 ㅋㅋㅋ
박시후말씀이시죠?
쟤네 영화판 꼬라지 보면 잘만드는게 신기한거지
바람의 검심 실사판은 감독이랑 배우들이 ㄹㅇ 초인이라 나올수 있는 수준임
그게 초인...?
일본 영화 들 쭈욱 둘러보면 바람의 검심 실사판은 정말 잘 뽑아 낸거임..마지막작품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어떻게 그딴거 만들고 초인??ㅋㅋㅋ
감독은 모르겠지만 배우는 스턴트맨 안쓰고 직접 다 무술연기 한거라 대단한건 맞음
켄신 배우같은 경우는 첫 데뷔작부터 1인5역으로 연기력쌓고 인기나 연기때문에 바쿠만,바람의검심같은 유명작품에 불릴 정도로 초인맞음
흠.. 근데 거의 칼싸움이라고 볼수없을정도던데ㅋㅋㅋㅋ 차라리 만화따라가려면 아싸리 중국무협영화처럼 cg처리좀 많이했으면.. 아니면 쟈토이치처럼만들던가
메이킹영상은 보셨나 몰라 그게 무술로 보이나
일본영화는 진짜 일상물이거나 드라마 정도 아닌이상 볼만한게 전혀 없음 장르적으로
애니 실사화 같은건 진짜 개똥망핵똥망이고
그나마 드라마장르나 멜로장르 일상물 같은거 아닌거중에 나은거는 원작이 좀 괜찮은 내용인거
노부나가 콘체르토 같은거나 크로우즈 제로 이런건 괜찮은데
암튼 일본영화계는 망한거 같음...
일본영화는 그 특유의 미려한 감정선 매력적인 작품들이 많았는데(이와이 슌지같이)
그런 영화들도 요즘은 거의 멸종했더라
마지막으로 일본영화보고 좋았던건 굿'바이
그이후론 볼 생각조차 안듬
오타쿠들이 그런거에 공감 못하거든
스윙걸즈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ㅜㅜ 장르가 다른건가요;
그것도 13년 전 영화라..요즘엔 그런 일본영화 안 나오고 찍지도 않아서 ㅜㅜ
예전에 러브레터 비밀 실락원 철도원 이런거 비디오 가게에서 잘나갔었는데 스윙걸즈도 좋았고.....도대체 왜 이렇게 되버린걸까..
이작품 자체도 엉망이였는데 뭐
또 라이토네....
배우가 맨날 같어 쟤네는
우리나라처럼 연기력 보증되고 얼굴 되는 애들 자주 나오는 현상인데 쟤넨 너무하네
위 영화가 더 좋은 영화고 아래가 더 나쁘다 를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이런 인터넷 글은 직접 영화를 보는거 아닌 이상 안믿음
나머지 배뎃게이들 양심적으로 단 댓글이길 바란다
사실 그린랜턴하고 클레멘타인도
직접보면 잘만들었음
위 영화가 좋은 영화인지만 불분명...
엔딩보면 저 포스터가 의미하는 부분이 다르게 보여서 신박했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효과.
이거 재밌냐?
일본 영화도 소소한 일상물 쪽은 좋은거 많은데 조용히 치유받는 느낌. SF나 판타지 실사화는 믿고거르지만.
초능력자 리메이크한거보면 그닥 기대는 안되는데...
그리고 저 포스터는 좀 괜찮게 나왔는데 대부분 존1나 구림. 진짜 개싼티남
우익 감독마저 일본영화 깜
한국판은 공소시효랑 복수에 주안점을 둔 거로 기억하고 일본판도 이를 잘 따라가다가 마지막에 다른 반전 만든다고 일본식 개똥철학으로 끝남. 문화가 다르니 일본 사람들은 이런 걸 더 좋아할지도, 난 별로였음.
설마 그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같은 개소리?
범인에게 동기가 있고 어둠은 어둠을 낳는다 정도?
아래꺼 이오리 머리 한 남자배우 야가미 라이토 배우 아님?
저 일본배우 주인공.. 배틀로얄에서 정말 찌질한 연기력때문에 정말 싫어햇는데
작품 바이 작품임.
용의자 X의 헌신은 일본 영화판이 훨씬 낫던데.
국내 리메이크작은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작품이 되어버림.
이런 건 케바케지...
난 개인적으로 '열쇠-도둑의 방법'이 '럭키'보다 낫더라.
럭키가 센스없게 리메이크한 건 아니지만 원작의 엑기스를 쏙 빼놓고 가져와서 좀 별로였음.
좋나 잘만든것처럼 써놨지만 위쪽도 구려
한국 개봉은 없었던거 같은데 슬슬 블루레이 dvd가 나올만한 시기라
어디 불법 다운로드라도 올라왔나 보네
그리고 일본영화에 대한 일침!
이토 히데아키 개간지 ㄷㄷ
헤어스타일이 왜저럼?
일본판 배우는 영화 엄청나오던데
울나라 이경영마냥 나오는거 같음
다른점은 저 배우는 주인공으로 나온다는거 정도?
윗 작품도 썩 잘 만든 건 아냐.
액션은 좋더라.
포스터는 일본게 낫네.
요즘 일본영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꺼 외엔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