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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왔다가는 손님이야.
와이프와 제가 아이들을 훈육하거나
짜증을 못이겨 답답해할때
서로에게 우리 아이들은 잠시 왔다가는 손님이니
손님에게 잘해드리자..라고 서로를 다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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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손님들과 또다시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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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짜증내기도 하고
혼도 많이 내지만
이순간엔 모든걸 잊고
웃고 떠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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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집 손님들은 행복 가득한
추억을 담고 또다시 일상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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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바르게 잘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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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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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아이들 사진 넘나 좋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구도와 시선도 부럽구요..
그나저나 잠시 왔다가는 손님이란 표현 너무 맘에 와닿네요
24mm로만 담아보았는데, 생소해서 아이들을 담는데 조금은 애를 먹었습니다.
좀 더 지주 사용해보려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손님과의 여행..
많이 느끼고 갑니다. 사진도 내용도요..
휴대폰으로 올려서 이전 내용을 가져왔는데..
아일 키우면서 하고픈 말이 많지만 그저
제가 애들에게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와..올 최대개방인데 이정도라니..
사진들 너무 좋습니다. 역시 이사금 최고네요:)
다 조금씩 보정을 하였습니다.
색수차가 50.2gm에 비하면 조금 거슬리는데,
라룸에서 약간만 색수차의 채도를 잡아줘도
제 기준에서는 크게 거슬리지 않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