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서 산후조리차 처가에 모셔놓은 와이파이님과 딸님이 보러 처가에 갔다왔는데요 무려 왕복 1200키로라는... 저번에 처가족들의 한식평이 좋아서 이번에도 판을 크게 벌렸네요~ 이번 메뉴는 카레, 짜장, 그리고 콜라 찜닭~~할무니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그래도 두시간 만에 스무명 남짓 가족의 점심을 마무리 했네요~한식에 대한 가족들 평이 좋아서 안도를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우리 이쁜 딸느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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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뽀요
아고고 애기가 벌써 저렇게 이쁘면 나중에 커서 얼만큼 더 이쁠지 기대되네요!! 음식도 다 맛있어보여요ㅠㅠㅠ 이거 여권들고 날라갈수도 음꼬 ㅠㅠ 음식만드느라 수고하셨어요!
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그런데 이쁜 공주님 보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싹 사라질 것 같아요.
혹시...음식을 잘하셔서 이쁜 마나님과 공주를 얻으신게 아닌가 합니다. ㅎㅎㅎ
1200키로요??
자로 몇시간 걸려요???
어? 혹시 브라질 어디사세요?
브라질은 소고기 아닙니까???
찜닭에 들어간 닭은 이 닭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