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가 생각보다 많대요.
근데 그런 집은 보통 바퀴벌레나 곰팡이, 습기 등 어느정도는 예상하고 가는집인데.. 저렴한만큼
가자마자 한 달 정도 지나서 위 현상 생기면 사무실 찾아와서 행패 부린데요.
왜 저런 허접한 집 소개해줬냐고.
자기 무시하냐고.
그러면서 제습 전자제품 사달라고도 한다고 ㄷ
음..
+.+
https://cohabe.com/sisa/3981615
지인이 빌라촌 근처 공인중개사인데
- 에버랜드 가는 와이프 도시락 싸주는 남편 [31]
- 판숙이 | 2024/09/26 08:30 | 1106
- 엄마가 연락도없이 자취방에 다녀가셨다 [7]
- 이사령 | 2024/09/26 05:56 | 722
- 블루아카/일섭스포) ㅈㅅ 잘못 설명한 글을 퍼왔읍니다 [10]
- 찌찌야 | 2024/09/26 01:42 | 726
- 흑백요리사) 쉐프들이 최현석을 무시했다? [4]
- 지정생존자 | 2024/09/25 21:53 | 718
- 블루아카) 극악무도한 산해경의 빈부격차.JPG [3]
- 적방편이 | 2024/09/25 20:45 | 1163
- 신검 4급 떴을때 대처법.JPG [15]
- 은마아파트 | 2024/09/25 18:05 | 590
- 어떤 년이랑 한우 먹었어.jpg [17]
- 분뇨의질주 | 2024/09/25 17:26 | 968
- 블루아카] 컵라면 끓여먹는 1로코 [8]
- 포근한섬유탈취제 | 2024/09/25 16:14 | 540
- 길에 버려진 소고기 [20]
- 안유댕 | 2024/09/25 14:49 | 1499
- 일본)의 성씨 타카나시에 대해 알아보자 [5]
- GARO☆ | 2024/09/25 13:31 | 339
- 코리아둘레길 전구간 개통.jpg [12]
- Azure◆Ray | 2024/09/25 10:49 | 331
- "어... 어? 그... 그... 바바 예투?!".jpg [6]
- HeunDeul | 2024/09/25 09:21 | 1313
헬스 추천합니다.
그대신 더 저렴한거 알고 들어갈텐대요..
그러게 말입니다
싼 가격에 들어가는거죠 .. 본인도 알텐데요 .. 시세보다 싸서 들어간 거
네 그렇죠
반지하는 정말...
제가 경험한 최악의 반지하...아주 오래 전 서울 온수역 근처...
반지하가 빛도 안 들어와서 완전 캄캄한데다 결로가 심해서 벽이 온통
곰파이 투성이고 냄새에 악취에...심지어 물도 썩은 것 같았던...
할 수 없이 친구네 집에서 가서 잠깐 신세 지다 다른 집 얻어서 나갔네요/
그렇긴해요 열악하죠 폐결핵등 병에 걸리기 쉽구요
집은 반지하지만
마인드는 압구정현대인 사람은 드문듯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돈줬으니까 최상의 상품을 내놓으라는 정신이상자들이 많쥬